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공화당(2019년) (문단 편집) ====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시절 ==== 자유한국당 측은 조원진에게 복당을 권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난감해 하고 있다. 대한애국당 입장에서도 자유한국당을 좋게 볼 수 없는 게 19대 대선처럼 친박 성향의 자유한국당 후보와 선거를 치른다면 대한애국당 지지자들도 친박 성향의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표를 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게 당연한게, 더 유능한 인물이 자유한국당에 많기 때문에 같은 친박이더라도 더 유능한 사람을 뽑을 것이다.] 대한애국당 입장에선 제2의 친박 공천 학살이 일어나 비박 대 친박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어야 승산이 있을 것인데 과연 친박계가 순순히 물러날지 의문이다. 어쨌든 [[새누리당(2017년)]] 때처럼 자유한국당 측에서는 괜히 이 당과 친해져 봤자 독을 마시는 것과 같으므로 투명정당 취급하고 신경을 안 쓸 가능성이 컸으나 2019년 전 국무총리였던 [[황교안]]이 당대표가 되었는데, [[대한애국당]]과 함께 하려는 낌새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조원진은 자유한국당이 김무성과 홍준표, 김성태, 권성동을 추방하고 유승민의 입당을 차단해야 보수 통합을 고려할 수 있다는 언급을 했다. 이는 현실적으로 [[유승민]](+@ [[이혜훈]], [[하태경]]) 복당 차단은 차치하더라도, 자유한국당 세력 구조 상 현 자유한국당 [[비박]]의 구심점인 [[김무성]]과 [[홍준표]]가 제명조치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봤을 때, '''대놓고 통합 거절 의사를 밝힌 거나 다름없다.''' 또한 대한애국당의 정당 후원금이 2위이면서 2019 보선에서도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며 모든 의원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놓은 상황으로, 실제로는 '''대한애국당 측에서 자유한국당의 [[콘크리트 지지층]] 중 한 축을 차지하는 친박 극우 유권자들을 빼와서 자신들의 지지층으로 흡수하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대 문재인 정권 투쟁에 있어서 정계엔 자유한국당의 파이가 크나, 인원 동원 능력이나 극성에 있어선 우리공화당이 절대적 우세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친박 극우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더 흡수하면 후원금이 더 많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고, 더 나가서는 TK북부같은 지역기반 일부를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뺏는다든지 보수 대통합론이 대두돼도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장 황교안은 자유한국당의 정치자금을 말려먹고 있는 상황이라 결국 구걸에 나섰고, 파이를 뺏기면 위험하단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에 더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6207385i|한경 190620 기사]]) '''결국 우리공화당으로 바꾼 이후, 8월 15일 광복절 태극기 집회에서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면서 절대로 안 합친다고 하였다. 덤으로 자유한국당 대표인 황교안을 '놈'이라고 지칭하며 사실상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