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마오당 (문단 편집) == 역사 == [[2004년]] 10월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는 일반적으로 중국에 알려진 전문적인(?) 인터넷 평론가(이하, 우마오당)들을 처음으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이때 고용 조건은 월 기본급 600위안, 댓글 하나당 5마오였다. 2005년 3월,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는 중국 대학교들의 전자 게시판 시스템을 검열하는 제도를 제정하였다. [[난징]] 대학에서 운영되었던 'Little Lily'라는 인기있는 전자 게시판은 이로 인하여 강제적으로 폐쇄되었다.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자 난징 대학측은 중국의 입장과 상반되는 정보를 게시하는 포럼을 검색하고 차단하기 위하여 시간제 우마오당들을 고용했다. 이들을 고용하기 위한 자금은 난징 대학에서 [[근로장학생|'일 - 학습 병행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통하여 조달되었다. 이후 [[장쑤성]]의 중국 간부들은 그들만의 우마오당 팀을 따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2007년 중반 중국 기구들과 학교에서 고용된 우마오당들은 상당히 많고 흔해지게 되었다. 상해사범대학은 대학내의 포럼에서 게시물들과 불만의 표시를 감시하기 위하여 재학생들을 알바로 고용했다. 이들 우마오당들은 단순히 정치적인 토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대화와 포럼에서도 활동했다. 이후, 몇 학교들과 지방정부들도 이와 유사한 팀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2007년 1월 23일, 국가주석 '''[[후진타오]]'''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에서 열린 제38차 집단학습 때 다음과 같이 주문했다. >'''인터넷의 사상·여론 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여론 주도권을 장악하며''', 인터넷을 지도하는 수준을 높이고, 예술을 이끌 방법을 강구하며,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운용하고, 전면적인 선전의 강도를 높히며, 적극적으로 발전하는 주류여론을 형성할 것 >---- >加强网上思想舆论阵地建设,掌握网上舆论主导权,提高网上引导水平,讲求引导艺术,积极运用新技术,加大正面宣传力度,形成积极向上的主流舆论 중국은 각 인터넷 사이트에 위 내용의 담화를 일주일 간 보도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판공청'에서는 다음 사항을 요구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했다. >정치적 소양이 뛰어나면서 인터넷 기술이 뛰어난 동지들로 하여금 '''인터넷 평론원부대를 조직하여''', 네티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과 언어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인터넷 여론을 인도'''한다. >---- >政治素质过硬,网络技术水平高的同志,组成网络评论员队伍,他们要能用网民可以接受的方法和语言,积极引导网上舆论 중국의 이러한 지령이 하달된 이후, 각 인터넷 사이트들과 학교, 지방정부는 '인터넷 평론원'의 고용과 활동, 평론정기적으로 평론원들이 상급 기관에 관련사항을 보고하는 행위를 강화했다. [[https://web.archive.org/web/20080926094857/http://www.chinesepen.org/Article/hyxz/200807/Article_20080728224644.shtml|#]] 2010년 3월 26일, 중국 언론정보 전문가인 레베카 매키넌 [[홍콩대]] 교수는 중국 정부가 28만명을 고용해 '인터넷 윤색'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반두르스키 홍콩대 교수도 2008년 중국 정부기관 곳곳에서 최소 28만명이 '온라인 알바'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yna.co.kr/view/AKR20100329051100009|#]] 2015년 11월 [[홍콩]] 신문 <[[명보]]>는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공청단)이 2월 전국 각 지부에 청년인터넷문명지원자 모집 관련 공문을 내려보냈다”며 “이들은 인터넷 댓글 활동을 통해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전파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삭제하는 일을 맡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http://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821|#]] 2016년 6월 미국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은 중국이 인터넷 관리와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의 하나로 인터넷 관변평론가 집단인 우마오당을 정규군을 본뜬 '''[[댓글부대|군사조직화]]''' 한다고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8503012|#]] 2017년,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약 1100만명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 관변 댓글부대가 SNS에 올리는 댓글 수만 매년 5억건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2018년 4월 27일에 제정된 중국의 '국가정보법'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http://world.moleg.go.kr/web/wli/lgslInfoReadPage.do?CTS_SEQ=45660&AST_SEQ=53|세계법제정보센터]]) >제7조: '''모든 조직과 시민들은''' 법률에 따라 '''국가 정보 작업을 지원하고 협조하고 협력해야 하며''' 국가 정보 업무의 비밀을 대중에게 알리면 안된다. 국가는 국가 정보 작업을 지원 및 협력하는 개인 및 조직을 보호한다. >제10조: '''국가정보공작기관은''' 필요시 법에 근거해 필요한 방식과 수단 및 경로를 이용해 '''국내 및 해외에서 정보공작을 전개한다.''' >---- >第七条: 任何组织和公民都应当依法支持、协助和配合国家情报工作,保守所知悉的国家情报工作秘密。 > 国家对支持、协助和配合国家情报工作的个人和组织给予保护。 >第十条: 国家情报工作机构根据工作需要,依法使用必要的方式、手段和渠道,在境内外开展情报工作。 2019년 11월, [[왕리창]]이 스스로를 중국 정부의 스파이라고 자처하면서 호주에 망명 신청을 하였는데 2018년 8월부터 소셜미디어 계정 20만개를 사용해서 대만 차이잉원 총통과 민진당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진행했다고 주장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124036000083|"中스파이 위조 한국여권으로 대만서 공작"…중국은 부인]] '''2020년 4월 8일''' 미국 중화권 매체 [[신당인TV]]는 중공이 댓글 알바 보수를 2마오 올려서 '''7마오'''가 되었고 '''재소자들도 댓글공작에 동원'''하여 금전적 보수 대신 감형을 해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ntdtv.com/b5/2020/04/08/a10281875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