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바우 (문단 편집) == 개요 == >'''우'''리가 '''바'''라는 '''우'''리. >시궁창 같은 삶이라도 바라는 건 많아. 우바우는 2015년 4월 11일에서 2016년 12월 25일까지 연재되었던 [[네이버 웹툰]]이다. 목요일, 일요일마다 연재된다. 작가는 [[http://blog.naver.com/2in9414|잇선]]. 네이버 베스트 도전 출신이며 [[힛갤]] 에도 [[http://m.dcinside.com/view.php?id=hit&no=12616|올라간 적이 있다.]] 주된 내용은 일상/공감툰에 가깝다. 주로 인간관계나 진로/일에 관련된 소재에 있어서 20~30대에게 크게 공감을 받는 내용이 많으며 내용이 [[현시창|현실디스 위주]]임에도 불구하고 힐링툰이라는 평이 많은 편.[* 다만 정식 웹툰치고는 드물게 욕설이 그대로 나온다... --쾌감에 의한 치유?--] 등장인물들이 전부 동물캐릭터이지만 비주얼상에서 의인화는 되어있지 않다. 때문에 동물툰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공감툰이라기엔 순위가 낮은데 그건 이런 일상에서의 고통이 소재인 장르의 특징과 관련이 깊다. 굳이 들춰서 더 괴로워지는 상황도 소재가 된다는 것으로, 보통은 힘든 상황을 겪으면 기분이 좋아지려고 무언가를 하지만 여기서는 그것을 일부러 부정하는 것이다. 이 만화의 주제는 '시궁창같은 삶에서도 바라는 것 많은 사람들'인데 그것과는 정 반대로 굳이 자기를 추락시키려는 생각으로 나아가서 각 에피소드별로 눅눅한 기분에서 안주하는 결말이 많다. 이것은 즉, 바라는 게 있는 건 불만을 표하기 위한 핑계이고 만화에 자기 자신을 가학하는 데에서 오는 쾌감이나 안도감을 느끼는 묘사가 많이 있어 결론적으로 지나치게 우울하다는 것이다. 특히 초반에는 넘지 못할 벽이 있어도 자기 나름대로 극복해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졌지만, 휴재 후 2부부터 분위기가 엄청나게 우울해진다. 뭐 이리 한 문단에서 평이 극과극이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1부와 2부의 차이가 있는 편이다. 1부의 다크함이 '모두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가는데도 가치가 있어요.' 이 정도라면 2부는 과장 좀 섞어서''' '모두 힘드니까 모두 함께 죽어요' '''정도의 차이가 난다.[* 이를 극단적으로 나타내는 게 마지막화인 171화에서 펭이 발사한 별폭죽 불꽃이 타이틀인 '우바우, 우리가 바라는 우리, 마지막 이야기 - 11편'에서 가운데 부분을 지워 '''우~~바~~우, 우리가 ~~바라는~~ 우리, 마지막 ~~이야기~~ - 11편'''이 되어 마치 [[희망고문|기대하지 마라]]고 말하는 느낌을 준다. 전전화인 169화 작가의 말인 '''아그런데 힐링이라는 장르가 있었나...?'''인 것도 포인트.] 엄밀히 말하면 1부 캐릭터들이 나오는 장면은 1부와 그렇게 다를 바는 없는데 펭이 나오는 장면은 가면 갈수록 정말로 이 수준이다. 게다가 2부는 후반으로 갈수록 펭이 주인공이고 1부 캐릭터들은 조연으로 도는지라... 201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완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