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병우/일생 (문단 편집) ==== [[추명호]] 관련 논란 ==== 알자회 소속 [[추명호]]와 관련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알자회의 일원인 추명호가 우병우에게 직보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민석(법조인)|오민석]]이 우병우, 추명호의 영장을 기각하고 있다. 추명호가 구속되면 우병우도 자멸할 수 있고, 앞서 말했듯 우병우의 자폭으로 이어질수 있어 윗선에서 기각을 하려고 압박하거나 자의로 기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로 알려진 사실과 달리 우병우가 추명호에게 '''먼저 직보를 요구'''했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85192|#]] 이후 검찰은 추명호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하였고, 11월 4일 구속되었다. 우병우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관해서는 '내가 무슨 사리사욕을 꾀한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한 것밖에 없다'라고 발뺌해 왔고,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도 특별감찰관법을 빌미로 역습을 가한 것으로만 생각되었으나, 이석수를 '털기' 위해 추명호를 통해 국정원의 힘까지 동원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만일 이 혐의가 사실이라면 자신의 보신을 위해 공권력마저 동원한 것이어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http://www.nocutnews.co.kr/news/4875025|#]] 결국 검찰은 우병우가 불법사찰을 한 혐의를 포착하여 소환 조사를 하기로 하였으며, 구속영장 청구까지 검토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도 추가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7/0200000000AKR20171117144900004.HTML|#]] 그리고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 팀에서 우병우의 차량과 휴대폰을 기습 압수수색 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00669&plink=ORI&cooper=NAVER|##]] 이 때 지금까지 무표정과 여유로 일관하던 우병우 조차 당황한 역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 기습 수색은 우병우와 추명호, 최윤수의 말 맞추기가 드러난데에 '''현직 검사 간부 ㄱ씨'''가 연결고리 노릇을 한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8&aid=0002388464&sid1=&ntype=RANKING|#]] 검찰에서 11월 29일 공무원·민간인 불법사찰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리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결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712626|#]] 이번에도 절묘하게 빠져나갈지, 아니면 결국 법망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구속될지 주목된다. 본인 4번째 소환을 자신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면서 ''''이번에도 해쳐나가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16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고를 받은 것은 관행이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한 '''과학계'''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에 대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국정원이 과학계를 사찰하는 것이 다소 뜬금없는데 그 이유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장관을 지냈던 김명자 전 장관이 과학계에 영향력있는 한국과학기술연합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자 과학계가 정부 비판 세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http://news.jtbc.joins.com/html/767/NB11557767.html|#]] 동기도 어처구니없지만, 이쯤되면 대한민국 내부에 어떠한 비판 세력도 남기지 않겠다는 편집증마저 엿보이는 수준이다. 여기에 박근혜 청와대에 비판적인 '''교육감'''들의 개인 비위 의혹 등을 파악하기위해 이들에 대한 불법 사찰을 국정원에 요구한 정황도 드러났다. 당시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반발하는 교육감들을 억누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정원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교사의 교육청 발탁 인사, 친교육감 인사의 내부 승진, 해당 교육감들과 친분 있는 단체와 교육청의 수의계약 등을 특혜 의혹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파악해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4942497&oid=469&aid=0000259166&ptype=021|#]] 그리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소위 ‘세종도서’와 관련해, 좌편향으로 분류되는 도서와 저자들을 사찰하고 검열하도록 국정원을 독려해 '출판문학계 블랙리스트'에 까지 연루된 사실이 확인됐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4944546&oid=469&aid=0000260889&ptype=021|#]] 이쯤되면 이렇게 혐의가 끊임없이 나오는 판국에 왜 구속이 되지 않는지 이상할 지경이다. 결국 검찰은 11일 우병우에게 세번째 영장 청구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판사가 또 권순호여서 기각될거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