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상호 (문단 편집) === 대변인 === [[우상호]]는 이례적으로 대변인을 여덟 번이나 했다. 대변인은 언론 노출도가 올라가는 장점이 있으나 높은 업무강도[* 조간신문을 내기 전에 대변인에게 해당 사안에 대한 발언을 요청하는데 이때 사안 숙지가 안 되어 있으면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로 인해 여러 번 하는 경우가 드물며, 거기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여러 번 맡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덕분에 당을 위해 희생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대변인을 자주 하면서 우상호는 다른 86그룹 정치인들과 선명성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을 하지만 다른 정치인과 달리 유연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86 운동권 중에서 언론과 [[https://www.yna.co.kr/view/MYH20160504020500038|폭넓게 소통하는 몇 안 되는 인사이다.]] 오랜 대변인 생활로 주옥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61415171914|"이언주는 경유형 철새, 영도는 철새 도래지가 아니다"라며 이언주에게 묵직한 돌직구를 날린 적도 있다.]][* 사실 철새 도래지 드립은 그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을 때 [[정청래]]가 [[https://www.sedaily.com/NewsVIew/1OEJGE789Q|"당은 이익 따라 움직이는 철새 도래지가 아냐"라고 먼저 쳤다.]] 참고로 정청래는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음에도 잔류 의지를 밝힌 바 있었고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복귀하면서 그의 선택은 긍정적으로 작용한 바 있다.][[https://news.joins.com/article/22531727|"김문수, 대구에서 뼈 묻겠다더니 살만 올라왔나?"]]라며 [[김문수]]에게도 돌직구를 날린 적이 있다. 유인촌 장관의 임명 당시도 돌직구를 날린 적이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유인촌 장관은 전북 완주 출신'이라고 발표했는데 [[유인촌]] 전 장관이 "서류상 출생지는 전북이지만 나는 56년간 서울에 산 서울 사람"이라고 해명하자 우상호는 "그러면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 대통령은 일본 사람이냐."라고 맞받아쳤다. [[박근혜 정부]] 시기에도 [[박근혜]]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에서 정상적으로 집무를 봤다는 소명자료를 낸 것에 대해 우상호는 "이 정권을 재택근무 정권이라고 규정하겠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카피가 화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박근혜 정권 들어서 침대는 집무실이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했다. [[최양희]] 미래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는 최 후보자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최양희 미래부 후보자의 전원주택 잔디밭에 고추가 심겨져 있다. 잔디가 채소인가? 최 후보자는 잔디를 먹을 수 있나? 농지에는 잔디를 심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진보 진영으로 평가받는 [[유시민]] 작가에게도 돌직구를 날린 적이 있다. 유시민 의원이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및 진보정당 창당을 하자 "당이라고 하는 곳은 일시적인 사랑으로 들르는 러브호텔이 아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끌고 가야 할 가정 같은 곳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