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상화 (문단 편집) ====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 (멸망) ==== [[엔베르 호자]]는 세계 최초의 '무신론 국가'를 선언할 정도로 극단적인 종교 탄압을 벌이면서도 자신의 우상화는 스탈린을 모방해 종교적 수준으로 열중했는데 호자는 '알바니아 공산주의의 창시자', '최고의 동지', '유일한 힘', '위대한 스승' 등의 호칭으로 불리며 문화에서 경제, 군사 문제에 이르기까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해 논평하는 천재로 널리 묘사되었고 도시마다 호자의 동상이 수십 개씩 세워졌으며 모든 학생들에게 그가 쓴 책을 읽게 했고 심지어 알바니아의 모든 교과서에는 공부하는 주제에 대한 호자의 인용문이 1개 이상 들어가 있어야만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호자의 우상화는 '스탈린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를 넘어 '[[김일성]]만큼 극단적인 강도다'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다.[* 물론 그런 호자도 김일성의 우상화를 보고 '과거나 현재 어느 곳에서도 유례가 없는 수준에 이른 지도자 숭배'라면서 기겁했다.] 다만 호자의 기념물 상당수는 호자의 사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