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석대학교 (문단 편집) === 진천캠퍼스 === [[파일:external/www.anewsa.com/20140910095326.jpg]] || {{{#!wiki style="margin-bottom: -5px; margin-left: -10px; margin-right: -10px; margin-top: -5px" [youtube(7d4GtXXQC_I)] }}} || || {{{#ffffff '''하늘에서 내려다 본 진천캠퍼스'''}}} || [[2014년]], 충청북도 [[진천군]]에 진천캠퍼스를 개교했다. 3개 단과대학에 11개의 학과로 개설되었으며 정원은 한 학번당 520명(총합 2,080명)이다. 첫 신입생에게는 개교를 기념해 일정 상당의 장학금을 전원 지급했다. 전주캠퍼스의 일부 학과가 이동함에 따라, 해당 학과 교수님들과 일부 직원들이 진천군으로 이주했다. 창조관, 온누리관, 테크노관, 미래센터, 파랑새홀, 기숙사와 학사 마을로 캠퍼스가 구성되어 있다. 새 건물에 비해 캠퍼스는 그냥 광활하고, 진천군의 첫 대학으로 대학가는 형성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원래 부지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지은 곳이 산기슭이라 경사도 있어서 건물을 증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넓은 부지를 확보 하려면 산을 깎는게 아니라 날려버리는 수준이 필요해서 이 캠퍼스는 대규모 종합 운동장이 없다. 파랑새홀에 대규모 실내체육관이 있어, 각종 체육대회를 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다만 축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천군 종합운동장을 활용하고 있다. 대학교 옆에 택지 개발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면 진천캠퍼스와 아파트 사이에 대학로를 비롯한 상권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진천'은 생거 진천으로 유명하다. 진천은 종종 용인과 비교 되는데, 살아서는 진천에 살고, 죽어서는 용인에 묻힌다 하여 생거진천 사거 용인이라는 말이 있다. 진천은 과거 사통발달의 중심지 답게 교통이 발달해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딱히 나쁘진 않다. 진천이 인지도가 좀 떨어지지만 천안, 아산이랑 거리가 비슷하며, [[경일여객]] 버스 뒤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서울에서 1시간'이라는 광고를 붙이고 다닐 정도. 'OO캠퍼스'라고 이름만 걸어놓고 시내, 읍내에서 한참 떨어진 경우가 다반사인 다른 학교들보다는 낫다. 진천읍 중심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지라 먹고 사는 것 정도는 해결이 되지만, 중심가에서 1km 정도는 떨어져 있어서 살짝 운동이 필요하다. 현재 진천읍이 발전하고 있고 교성리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 미래에 사정이 더 좋아진다. 기숙사는 캠퍼스 내부에 있는 생활관과 캠퍼스 외부에 있는 학사마을(원룸촌)로 구성돼 있다. 생활관은 캠퍼스 내부에 있으며 캠퍼스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 2인실로 구성되어 있이며 안에 들어 있는 가구들의 질이 좋다. 기숙사 내부에 헬스장도 있고 각 층별로 공부할수 있는 독서실도 있으니 시설은 나쁘지 않다. 다른 대학처럼 통금이 존재하며 생활관 운영 방침에 따라 운영을 하고 있다. 학사마을은 진천캠퍼스 정문 인근에 위치 하고 있으며[* 진천 시내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에 학사마을이라고 써 붙여놨으니 알아보기에는 힘들지 않다.] 당연하게도 기본 2인실이다. 학사마을은 캠퍼스 외부에 있는 원룸촌을 학교와 계약해서 구성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학생에게 건물을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한 학기를 빌려주는 일종의 전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학사마을에도 규율은 있지만 생활관에 비해서 심적으로 편하다. 하지만 학사마을은 기본적으로 각종 세금을 내야되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힘든 학생들은 생활비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캠퍼스 자체가 산기슭에 지어져 있다. 그러나 기숙사와 학사마을은 캠퍼스 인근에 있어 이동에는 무리가 없다. 정문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미래센터다. 미래센터를 중심으로 좌우에 창조관과 온누리관이 있으며, 그 가운데 잔디광장이 자리잡고 있다. 매년 대학축제와 대학의 각종행사가 잔디광장에서 많이 열린다. 잔디광장에서는 진천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래서 학생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테크노관은 파랑새홀과 마주하고 있다. 테크노관은 공과대 건물이다. 공과대 건물로 각종 실험기자재가 많다. 바로 앞에 있는 파랑새홀은 복합 건물이다. 식당과 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있다. 파랑새홀의 체육관은 규모가 커서 대규모 행사가 많이 열린다. 진천군 태권도 대회와 생거진천 농예문통합축제가 고정적으로 열린다. 파랑새홀의 학식은 평이하다. 학생들의 입맛에 따라 평가는 엇갈린다. 군필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짬밥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고, 일반학생도 가성비 대비 그만그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학식 가격은 2020년 기준으로 4,500원[* 학식카드가 있으면 4,000원 또는 3,800원으로 먹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야경이 굉장히 수려하다. 오후 9시 쯤에 기숙사와 식당 사이의 길에서 읍내를 내려다 보면 굉장히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진천읍이 한눈에 펼쳐진다.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커피 한 잔 하기에 그만인 명소로 꼽힌다 [[진천종합터미널]]이 읍내에 있는데, 진천캠퍼스와 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택시를 탈 경우 5분 내로 갈수 있는 거리다.[* 택시비로 약 5,000원정도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 끝나갈 쯤이면 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학교 학생들을 자주 마주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우석대학교 학생증을 지참하거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모바일 학생증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다른 지역 터미널 중에서도 학교와 협약이 되어 우석대 학생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읍내에는 청주 가는 [[청주 버스 711]]도 다니는데, 진천군의 배려로 학교 바로 앞까지 경유하는 버스가 점진적으로 늘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