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신고등학교(서울) (문단 편집) === 학교 역사 === 1974년 3월 5일 [[진로그룹]] 창업주 '''우천 장학엽 선생'''이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고교 평준화]]가 실시되었으나, 우신고등학교는 워낙 서울 변두리에 있었던 관계로 이른바 '''[[특수지 고등학교]]'''로 지정되어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장학금을 주면서 우수 학생을 유치하여 초창기에는 정말로 잘 나갔다.(당시 학생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다.)[* [[유한양행]]에서도 재단 소유의 [[유한공업고등학교]]와 더불어 근처에 있는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함께 장학 지원을 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우수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 대학 입시에서는 [[서울대학교]]에 __'''무려 164명'''__을 진학시키면서 전국 고등학교 중 [[서울대학교]] 합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528486|#]] 이 학교에 입학하면 모 교사들이 질리도록 말하는 영광의 시기가 바로 이 때다.[* 당시 전교 꼴찌가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갔다. 2회 졸업생(1978학번) [* 당시 [[성공회대학교]]를 제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역]]을 학교 앞까지 끌어올 능력이 되었지만, 모 학교 관계자가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반대해 결국 온수역이 지금의 위치에 지어졌고 "이번 역은 온수, [[성공회대]]입구역입니다." 라는 안내방송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특수지 학교 지정이 해제'''되고 고교 평준화 대상에 포함되면서,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왕년에 비해 많이 낮아졌지만, 지금도 입시결과가 나쁘지 않다. 2021학년도 수능 인문계 전국 1등이 배출되었다!] 게다가 [[1997년 외환 위기]]가 오면서 [[진로(브랜드)|진로그룹]]이 인수됨에 따라 학교도 부지를 많이 팔아 치웠으며,[* 인근에 있는 우신빌라, 우남푸르미아, [[세종과학고등학교]] 부지 등이 원래는 재단 소유의 땅이었다. 초창기엔 47,000여 평이었지만, 현재 20,000 평이 채 안 된다. 그렇지만 지금도 작은 [[대학교]] 수준으로 크다. 처음엔 진로그룹이 이 부지에 대학을 만들려고 했다. 비슷한 시기에 대학 설립을 추진했다가 고등학교 설립으로 방향을 전환한 사립 고등학교로 [[영동고등학교(서울)]]와 [[신일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들도 부지가 넓다.] 현 재단 이사장은 진로그룹 전 회장의 조카인 장문수이다. 2010년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으나 일반고의 3배가 넘는 학비로 인해 미달이었고, 지원하면 100% 합격이었다. 모 교장이 토요일 등교를 지시했다가 교사들과 학생들의 반발을 사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결국 2015년 재정난을 이유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자진 포기 의사를 밝혔으며, '''2015년 10월 27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및 일반계 고등학교 환원이 확정'''되면서 2016학년도부터 다시 일반계 고등학교로 환원되었다. 이후로 국가 지원을 받아 자금난으로 중단했던 건물 외벽 리모델링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