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울장애 (문단 편집) == 그 외 == 의사들 사이에서는 디프레션(depression)이라는 [[의학 용어]]로 불린다. 과거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우울증을 꾀병으로 여겼다. 실제로 [[삼청교육대]]에 잡혀간 사람 중 우울증 환자도 있었다고 하니 말 다했다. 정부에서도 늘어나는 [[자살/통계|자살률]] 증가 등으로 인해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인지, 전국 각지에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기관에서는 말 그대로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무료 상담 서비스, 병원 안내, 우울증 환자를 방문하여 도움을 주는 등.], 특히 우울증 환자의 치료비를 일정 금액 지원해주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2015년 진주 정신건강증진센터 확인.] 이래저래 쪼달리는데 치료비가 부담되어서 치료를 못 받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밑져야 본전인 셈 치고 한번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해 보자. 완치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도움이 된다. 또 생활에 이런저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보통 [[서양]]권에 비해 [[동양]]권에서 우울증이 더 적다. 그러한 이유는 동양권에서 수행하는 검사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 Chang, S. M., Hahm, B. J., Lee, J. Y., Shin, M. S., Jeon, H. J., Hong, J. P., ... & Cho, M. J. (2008). Cross-national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caused by the diagnostic threshold.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106(1-2), 159-167.]과 집단주의 문화로 인한 사회적 결속이 우울증을 막는다는 주장[* S. Kitayama, H.R. Markus, H. Matsumoto, V. Norasakkunkit Individual and collective processes in the construction of the self: self-enhancement in the United States and self-criticism in Japa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2 (1997), p. 1245;D. Oyserman, H.M. Coon, M. Kemmelmeier. Rethinking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evaluation of theoretical assumptions and meta-analyses. Psychological Bulletin, 128 (2002), p. 3] 등 여러 주장이 있다. 우울증 환자의 심리상태를 가장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와 《[[숨비소리#s-2|숨비소리]]》라는 웹툰이 있다. 특히 《숨비소리》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어머니가 우울증 말기 증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묘사가 많다. 주인공은 죽은 [[금붕어]]를 보고 "넌 죽어서 편하겠다. 부럽다."라고 말하는데 심리상태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말이지만 실제 우울증 환자라면 흔히 하는 생각이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있는 만화 중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623222|검은선]][* 다음에서 [[유치원의 하루]]를 연재하는 가바나 작가의 작품이다.]》과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690745|눈물공장]]》 또한 자살충동과 우울증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 우울한 정도, 특정 지수로 나타낸 것으로 DMR(Depressive Mood Rate.)이라 일컫는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마법 생물 [[디멘터]]도 우울증을 형상화한 괴물이다. [[캐나다]]에서는 극심한 우울증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계에서는 [[코로나 블루]], 또는 코로나+우울증의 합성어인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단어도 냉겨났다. 사람과의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이 호르몬 분비 체계를 정상화하여 우울장애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OECD]]에 따르면 2020년 4~5월 기준, 코로나 이전/이후의 대한민국의 우울감 비율은 37%로 변화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OECD 1위를 기록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1254|9년간 우울증 앓다 극단 선택…대법 "사망보험금 지급해야"]] 우울증과 불안은 대체로 암 발생 위험과 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308100268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