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울장애 (문단 편집) == 진단 기준 == 미국 정신의학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다음의 증상 중 5가지 이상의 동일한 증상이 2주일 이상 나타나야 한다: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과민함으로 대체될 수 있다. 아래의 항목들은 PHQ-9 검사에 적용되어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 우울증 자가진단을 받을 수 있다. *하루의 대부분, 그리고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하루의 대부분 또는 거의 매일 현저히 감소 *식이 조절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또는 증가가 나타남[* 예: 1개월에 체중의 5% 이상 변화.] 또는 거의 매일 식욕의 감소 또는 증가가 보임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과수면도 우울장애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자고 일어났더니 우울한 기분이나 크게 불안할 때.] *거의 매일 정신 운동 흥분 또는 지체[* 단순히 안절부절 못하거나 느려진다는 주관적 느낌뿐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도 관찰이 가능함.] *거의 매일 [[피로]] 또는 에너지 상실[* 힘없이 터덜터덜 걷거나, 가까운 길이라도 가다가 주저앉거나, 학생일 경우 수업 시간에 자주 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의 경우.] *거의 매일 단순한 자기 비난이나 아픈 데 대한 죄책이 아닌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이 보임[* 망상적일 수도 있다.] *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력]]의 감소, 결정 곤란을 보임[* 주관적 설명 또는 타인에 의해 관찰된다. [[사고]]와 집중력 감소는 인지장애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난독증|책을 못 읽는다]]. 우스갯소리로 검은 건 글자고 흰 건 종이다라고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 그리고 결정 곤란의 예시를 들자면 식당에 갔는데 손님이 자기 하나밖에 없어서 빈 의자 투성이인데도 중증 우울증 환자는 의자를 못 고른다.]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아니다. '죽으면 나 없이 어떻게 될까?', '죽으면 편해질까?' 등의 자신의 죽음에 대해 추상적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사람들과 크게 싸운 경우들은 더욱 심각하다. 우울감 때문에 더 증가될 수 있다.], 구체적 계획이 없는 반복적인 [[자살]] 사고 또는 시도나 자살을 시도하려는 상세한 계획 우울장애의 진단은 정신과의사의 임상경험, 임상면접, 심리검사결과, 진료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 기준에 부합해도 증상이 2주일 이상은 지속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혹은 비교적 약한 증상을 몇 년 이상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이는 경증우울장애나 만성우울장애(2년 이상)일 수 있다. 아래의 증상에 절대적으로 부합하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우울장애 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 상담이라도 받아 보길 권한다.[* 아래 진단기준은 DSM-5에서 다루는 주요우울장애의 진단기준으로서 DSM-5 한글판의 저작권은 학지사에 있다. (저작권 문의: 학지사 영업부 저작권 담당자 박지연 (02) 330-5127 / hakjisa@korea.co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