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장춘 (문단 편집) === 겹페튜니아 육성 === 그가 본래 농림성 산하 연구소의 농장에서 박사학위 논문으로 연구하던 주제는 [[페튜니아]]였다.[* [[나팔꽃]]이라는 말도 있다.] 당시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던 페튜니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었는데 홑페튜니아는 암술, 수술이 모두 정상인 반면, 겹페튜니아는 암술이 퇴화되어 종자 번식이 안되고, 꺾꽃이 등과 같은 방법으로 번식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각각의 단점이 존재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우장춘은 페튜니아의 교잡 연구를 통해 종자로 번식하는 절대 우성의 완전 겹꽃이 피는 종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겹페튜니아 육성을 통해 인공적으로 화훼 품종을 만들 수 있음을 처음으로 증명한 연구였으며, 당시 겹페튜니아 종자의 가격이 같은 양의 백금의 가격과 같을 정도로 비싼 상황이었기 때문에 산업적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지닌 연구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카타종묘사는 겹페튜니아 신형 종자를 미국으로 수출하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위와 같은 훌륭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지만 1930년 농림성 산하 연구소 농장의 화재로 인해 농장에 두고 온 논문까지 불타는 바람에 모든 실험자료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는 당시의 애달픈 심정을 '세차게 타오르는 불 속으로 뛰어들려고까지 했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주임으로 맡고 있었던 고노스 농장의 [[유채]]로 눈을 돌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