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세기 (문단 편집) == 우주세기 관련 항목 작성시 주의점 ==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는 탄생 30년이 넘도록 사랑받아온 작품들이며 그에 따라서 당시의 시세에 맞게 설정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무수한 파생작품이 나오면서 새로운 설정이 붙었고 따라서 더 이상 쉽게 전모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는 반다이의 상술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우선 각종 설정집을 발매한 다음 괜찮은 반응을 거둔 설정을 공식설정으로 채용하여 정사에 편입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테네스 A. 영]]의 설정은 전략전술대도감을 통하여 발표되었지만 이 서적은 공인서적이 아니다. 그 밖에도 국내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1년전쟁전사[* 국내 발간명은 1년전쟁사]도 공식 서적이 아니며 이러한 서적들은 어디까지나 이렇다면 재미있겠다는 식으로 반다이의 허가를 받아서 개인이나 집단이 집필한 서적이지 그것이 정식 설정이라는 것은 아니다. 현재는 공식 설정이 된 콜로니나 MS의 구조, 빔라이플의 원리, MS의 각 개발사 등을 설정한 건담 센추리도 당초에는 비공인으로 출간되었으며 심지어는 선라이즈의 출간 허락조차 받지 않은 상태였다. 단, 당시에는 이런쪽의 판권 문제등이 상당히 허술하던 시기였고, 건담 센츄리의 경우엔 제작 총괄은 당시 SF잡지였던 <월간OUT>에서 진행했지만 제작에 참여한 대부분의 필진들은 건담 본편의 제작에 참여했던 스탭들(심지어는 작품관련 대담 출연자로 토미노 요시유키도 끼어 있었다)이었던지라 단순하게 비공인이라고 넘겨버릴 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특히 후속작이 만들어지면서 여기에 참여했던 인물들이 다시 건담 제작에 참여하며 당시 만들어냈던 설정들을 도입해 버리는 통에 더더욱 꼬여버린 것. 이렇듯 중구난방이나 보니, 공식딱지 붙은 설정자료집들이 꼭 옳은 서술만 적는것도 아니다. 우주, 비우주세기를 가리지않고, [[https://twitter.com/nonsuke_Ns/status/1110470616920948737|오타나, 출판사의 자체해석 역시 들어간 경우도]]있으며, [[https://twitter.com/rhinohorn_kawai/status/1404972354803945478|레즌이 강화인간이라는 소리를 2021년에 하고 있다.]] 디아고스티니 출판사 서적들은 이런 경향이 적지않아, 물건너에서는 악평을 표하는 팬들도 상당하다. 어쨌든 반다이측에서 팬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선라이즈에 타진하여 그 중 일부 설정을 공식 설정으로 편입하였으나 현재까지 '''선라이즈의 방침은 기본적으로 영상화된 시점에서 그것을 공식 설정으로 친다.'''[* 전격하비매거진의 2001년 7월호 인터뷰 참조] 이에 따라 엄밀하게 말하면 영상화되지 않은 설정을 다룬 서적은 표지에 공인서적이라고 적혀있어도 그것이 공인서적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상태이며 개중에는 처음부터 이것은 공인서적이 아니라고 명시하는 경우[* 돈벌이를 중시하는 반다이인지라 어지간한 외부 설정에는 터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여차하면 본인들이 이런 외부 설정들을 뽑아다 쓰기도 하니 더더욱)이지만, 아예 원 설정과는 억만광년 떨어진 물건이나 상식적으로 봤을 때 꽤나 어긋나는 설정의 물건들도 있는지라 이런 것 까지 터치하지 않을 수는 없는 관계로 몇몇 작품에 대해선 처음부터 공식이 아니다라고 명시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극소수지만 있는 편이다.]도 있다. 예를 들어,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는 항상 권말에 '''"본 책은 작중 세계에 발간된 연구서적에 준하기 때문에, 공식설정이 아니다"'''라고 개제되어 있다. 마스터 아카이브는 자체설정부터 시작해, 공식, 비공식 설정을 가리지 않고, 설정을 수입해서 적는 책이기 때문에 그 방대한 분량이 나온다. '''따라서 우주세기 항목을 작성할 시에는 되도록이면 그것이 어디에서 나온 정보인지를 명시하여 정보를 취득하는 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반다이의 상술로 일어난 설정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개판이 된 상황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후발주자인 반다이가 건담 관련 판권의 최종 승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건담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에는 반다이는 완전 타인이었고 제작주체인 선라이즈, 방영주체인 나고야TV(TV아사히 계열), 상품화 판권 관리업체인 소츠 에이전시가 각각 권리를 가지고 있었고, 스폰서는 클로버라는 완구 제조 업체였다. 그러던 것이 중반 이후 클로버를 대신해 반다이가 스폰서가 되면서 부터 관련을 지니게 되었고 건담 제작으로부터 15년이 지난 1994년에서야 선라이즈가 반다이 산하로 들어가며 반다이가 건담 관련의 전권을 휘두를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당시엔 이미 건담 관련 설정은 반다이 본인들이 기획한 MSV계열 설정, 무단으로 만들어진 각사의 독자 설정들, 소츠 에이전시가 허가를 내주어 만들어진 각종 서적류들의 설정들, 그리고 이런 과거 설정들을 보고 자라며 크리에이터가 된 제작자들이 도입하거나 직접 만들어낸 선라이즈 자체의 설정 등 온갖 설정들이 중구난방으로 난무하고 있던 시기였고, 딱히 '''이런 설정들을 정리할 마음도 없었고, 솔직히 안해도 장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던''' 반다이 입장에서는 그냥 설정정리를 깔끔히 포기하고 "영상화 된 것 만이 공식설정"이라는 '''변명'''을 대며 방치하고 있는 상황에 가깝다.] 우주세기 관련 매체에서 영상물을 제외하고 공식, 비공식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준공식으로만 두는 경우가 많으며,[* 사실 "영상화된 시점에서 공식설정"이라고 발표한 것이 2001년인데, 이후 새로운 건담 제작자로서 참여하게 되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바로 위의 설정 난립시대에 다양한 설정들을 보고 자랐으며, 이에 대해 제작진들 끼리도 의견공유가 잘되지 않았는지, 방송 나중에서야 설정을 해설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건 비우주세기에 가서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반다이 측에서는 확고한 설정의 정립 따위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과거 설정들을 돌려쓰거나 거기에서 변주를 더해 독자적인 설정을 만들어 내는 것에도 터치를 하지 않는 상태고, 괜히 본 위키는 물론이고 일부 설정집 자료들에서도 동일 인물이나 기체에 대한 다양한 설정들을 "외부에서 만든 비공인 설정"이 아니라 "일설로는~ 이러이러한 것도 있다"라고 표기하며 전부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건담도 어디까지나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대한 설정역시 상업성을 가지며, 그걸로 돈만벌면 장땡인 반다이는 엄격 타이트하게 설정의 범위를 잡지않은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설정이나 다 준공인 취급 받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건담 제작진 다수가 참여해 만들어진 건담 센츄리의 일부설정, 제작의뢰 자체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에서 했고 건담 본편에선 설명하지 않았던 전장과 인물들을 설명하는 전략전술대도감과 MSV 정도가 준공인 중에서도 그나마 우선순위가 높은 편(그리고 실제로 이쪽에서 공식으로 편입된 설정들이 가장 많다)이고, 다음으로 코믹 봉봉같은 반다이-선라이즈가 직접 감수한 서적들, 그리고 카토키 하지메를 포함해 상당수 인물들이 제작진으로 편입된 모델 그래픽스 계열 설정들 까지가 그나마 준공인에 끼워주는 정도고 팬들도 이들과 나머지 설정들에 대해선 확실히 선을 긋는 편이다.] 이 점은 우주세기보다는 나은 편에 속하지만 [[비우주세기]]도 동일하다. 어쨌든, 그 특이한 이력 때문에 태생적으로 설정난립이 심할 수 밖에 없는 1년전쟁 시기[* 건담이 제대로 인지도를 넓히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거의 조기종영 된 이후였고 극장판과 반다이의 건프라, 그리고 재방송을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는데, 바꿔말하면 소수의 직관 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당시 팬들은 이미 중구난방인 설정(아예 TV판과 극장판의 설정도 상당수 다르다)이 만연한데다 건담 센츄리(81년), MSV(83년)등을 통해 설정이 마구 확장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겪은 세대들이라는 점이다. 후속작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관심은 그쪽으로 넘어 갔겠지만 7년의 시간동안 이런 상황이 이어졌고, 게다가 1년전쟁이란 시기가 워낙 규모는 큰데도 아직 조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다 이런걸 보고 자란 세대들 중 제작진 측으로 유입되는 인구들이 생기며 이들에 의해 이런 외부 설정들이 정착 또는 새로운 설정들이 새로 만들어지게 되고, 또 그것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그것을 이어받는 사이클이 40년 넘는 지금까지도 쭉 이어지고 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특히나 1년전쟁 관련 작품이 가장 많고 설정충돌도 많은 이유, 그리고 유독 건담 센츄리, MSV, 전략전술대도감 등 외부에서 만들어진 일부설정들이 거의 공식에 준하는 반공인 취급받는 것이 당연시 되고 그 외의 설정들도 난무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후의 우주세기 작품들은 그나마 후속작 제작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1년전쟁 시기에 비하면 어느정도 관리를 받긴 받는 편이며, 비 우주세기 작품들은 아예 시리즈화 되지 못한 채 외전 전개 등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년 전쟁 시기에 비하면 설정난무가 생길 여유가 없는 편이다. 게다가 위에 언급되었듯이, 1년전쟁 시기를 다루는 작품은 아직까지도 새로 제작되는 물건들이 많고 앞으로도 쭈욱 만들어질 상황이니 비교 자체가 힘들다.]의 설정에 대해서 다룰 때는 꽤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