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우쥔성 (문단 편집) === 죽음 === 허나 1928년 [[국민당의 2차 북벌]]이 시작되자 [[장제스]]가 영도하는 [[국민혁명군]]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1928년 6월 2일, 기차를 타고 봉천으로 퇴각길에 올랐다. 우쥔성은 유관에서 봉천까지의 안전을 책임졌고 6월 3일, 장쭤린이 산해관에 도착하자 장쭤린을 맞이하기 위해 봉천에서 산해관으로 달려와 창인화이(상음괴) 등과 함께 열차에 탑승하여 장쭤린이 탄 10번째 칸에 올라타 장쭤린의 말동무 노릇을 했다. 봉천에 도착하기 직전이었던 6월 4일 새벽에는 장쭤린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장쭤린에게 날씨가 추우니까 옷을 더 입을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새벽 5시 23분, [[고모토 다이사쿠]] 대좌 등 [[관동군]] 강경파가 매설한 폭탄이 터지면서 기차가 통째로 날아갔다. 바로 [[황고둔 사건]]이었다. [[장쭤린]]이 중상을 입고 후송되었다가 사망했으며 우쥔성은 쇳조각에 머리에 박히는 중상을 입고 즉사했다. 동삼성 보안총사령부는 혼란을 숨기기 위해 장쭤린과 우쥔성 모두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는 거짓 보고를 내놓았으나 [[장쉐량]]이 후임 보안총사령관에 취임하면서 봉천의 대권이 안정되자 마침내 그의 죽음을 공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