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중앙아시아의 정치)] [include(틀:우즈베키스탄 올리마즐리스의 원내 구성)] [[파일:우즈베키스탄 대통령궁.jpg]] ||<-3> 우즈베키스탄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31점 ||[[2022년]], '''[[https://www.transparency.org/en/cpi/2022/index/uzb|세계 126위]]''' || ||[[언론자유지수]] || 45.73점 ||[[2023년]], '''세계 137위'''[*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점. [[https://rsf.org/en/ranking|#]]] || ||[[민주주의 지수]] || 2.12점 ||[[2022년]], '''세계 149위''' || 하원 기준으로 임기 5년으로 결선투표제를 채택하였다. 135개 선거구로 구성되어있다. 상원 기준 84명은 지방의회에서 선출하고, 16명은 대통령 임명직이다. [[소련 해체]] 이후 [[우즈베크 SSR]] 제1서기를 역임한 [[이슬람 카리모프]](Islom Karimov, [[1938년]] [[1월 30일]] ~ [[2016년]] [[9월 2일]])로 위시되는 권위주의 독재정권이 유지되었다. 경찰이 교도소나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을 [[고문]]하거나 학대하는가 하면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며 억류 기간을 자기 멋대로 연장시킬 수 있다. 또한 경찰은 사람들을 임의적으로 체포하거나 구금하는 데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며, 심지어 이렇게 잡힌 사람들에 대한 재판은 공정하게 치뤄지지 않는다. 거기에 표현의 자유나 언론 집회 및 결사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며, 시민 사회 활동에 대한 정부 통제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슬람 카리모프]] 정권 시기에는 소수 종교 단체 회원들에 대한 온갖 종교적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어 있었고, 일부 국민들에게 이주하는 권리 또한 강제로 제한하고 있었다. 정부의 강요에 따른 목화 추수 강제 노동 등과 같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한 심각한 인권탄압이 카리모프 시절에는 매우 심했다. 카리모프 시절 미국의 프리덤 하우스는 우즈베키스탄을 [[북한]],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 등과 더불어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 9개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asianews.it/16n_uzbec_wideweb__430x273.jpg|width=300]] 안디잔 학살 사건(Andijan Massacre)의 피해자들. [[2005년]] 안디잔에서 민중시위가 벌어지자 이 작자가 무차별 사격을 명령하면서 최저 500에서 최대 2,500명이 학살되었다. 미국은 당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두 국가의 관계가 나빠져 당시 미국에게 요긴했던 우즈베키스탄의 미 공군 기지를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 [[http://www.kiep.go.kr/skin.jsp?bid=Pub0607&mode=view&grp=publication&num=151302 , http://dunkbear.egloos.com/3357979|참고]] 안디잔 학살 이전까지만 해도 카리모프는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고자 적극적인 [[친미]] 정책을 취했지만, 미국이 국내외의 여론 압박에 [[민주화]]를 지지하자 정권의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 다시 [[친러]]로 돌아섰다. 대한민국도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역량이 구소련 국가들 중 러시아 다음의 중요 무역 파트너로 특별히 반대하거나 신경쓰지 않았다. [[부정부패]]는 상당히 심한 수준으로 [[2011년]]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에서는 [[소말리아]]와 [[북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에 이어서 세계에서 5번째로 부패한 나라로 꼽히기도 하였다. 카리모프 사후에는 많이 청렴해졌지만 여전히 2022년 기준 28점으로 180개국 중 126위에 불과하다. [[2016년]] 향년 78세의 나이로 카리모프가 사망하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1957년]] [[7월 24일]]~)가 당선되어 경제발전을 중요시하고 정치범들을 석방하였으며 민주주의 체제에 돌입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정권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경찰국가체제를 약화시키고 자유시장경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99017|#]] 또한 한국을 포함한 7개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일본]], [[인도네시아]], [[터키]])에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였다. 예전에 사진을 찍지 못하던 관광지들도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였으며, 많은 외국기업들의 투자를 권유하고 자유개방시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장률 7%를 찍는 등 많은 정치·경제적 선진화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날까지도 수도 [[타슈켄트]]에는 국가에서 공인된 [[개신교]] [[한인교회]]가 있긴 하지만 [[포교]] 행위가 여전히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다만 직업이 있다면 언제든 거주지를 이주할 수 있게 되어 미르지요예프 정권에서 규제가 완화된 부분도 있다. 2023년 5월 1일, 대통령 임기 7년 늘리는 개헌을 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30501078400096?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