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 (문단 편집) ==== 축구 ==== [[축구]] 열기가 뜨거운 나라로 손꼽힌다. 소련에서 분리된 이후에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대륙에서 상위권에 드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대한민국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자주 만나는 상대 중 하나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고비를 넘기지 못해 아직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는 못하고 있다. 자세한 건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프로리그에서는 석유자본 및 자원 부국답게 [[히바우두]]라는 스타 선수라든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스콜라리]]라는 스타 감독이라든지 이런 몸값 높은 네임드들을 영입한 [[FC 분요드코르]]가 아시안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으나, 2009년에 [[세르지오 파리아스|파리아스]]가 이끌던 [[포항 스틸러스]]에게 덜미를 잡혀 버렸고, 2010년 대회에선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게 일찌감치 덜미를 잡혀서 금세 퇴장당했다. 2011년 대회에서도 [[이란]] 세파한에게 16강에서 덜미를 잡혀 역시나 금세 퇴장당했다. 하지만 2012년 대회에선 확 달라져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포항을 16강 탈락시켰고 16강전에서도 [[성남 일화]]를 1-0으로 탈락시키고 8강에 오르면서 한 시즌 대회에서 K리그 팀을 2팀이나 탈락시키면서 K리그 킬러가 되나 했지만 4강에선 우승팀 [[울산 현대]]에게 완패하면서 또 4강을 넘지 못했다. 분요드코르는 2013년 대회에선 16강에서 타이 [[부리람 유나이티드]]에게 덜미를 잡혀 또 일찌감치 탈락해버렸다. 그렇긴 해도 2014년에도 16강 진출을 해냈기에 연이어 16강은 가고 있다. 다만 오로지 분요드코르만이 우즈베키스탄 리그 팀에서 홀로 아시안 클럽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준이다. 2011년 [[FIFA U-17 월드컵]] 대회에서 8강까지 올라왔다. [[뉴질랜드]]에게 4-1로 대패했지만, [[체코]]와 [[미국]]을 2-1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와 6월 30일에 벌어진 16강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4-0으로 뭉개며 건국 역사상 첫 청소년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도 8강까지 올라갔다. 거기에 아시아 팀들이 줄초상을 치룬 [[2015년 FIFA U-20 월드컵]]에서도 아시아팀에서 유일하게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로 올라가 또 8강까지 올라갔다. 이렇다 보니 성인 대표팀의 실력 또한 이제는 무시못할 수준인지라 [[2026 FIFA 월드컵|2026년]] 월드컵 본선에는 진출할수도 있다. 다만 선수들의 비매너 논란이 가끔 언급되곤 한다. 아시안컵 결승전의 아쉬움에 취해 있던 다음 날 열린 U-23 [[킹스컵]] 한국과의 경기에서 축구장에서 [[격투기]]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2vXzpgpirc|영상]]. K리그의 [[FC 서울]]과 [[성남 FC]]를 거쳐 2015년 현재 [[울산 현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분요드코르 출신이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이었다가 [[2012년]] [[아랍 에미리트]] 구단으로 이적한 [[알렉산데르 게인리흐]]도 분요드코르의 라이벌인 파흐타코르 출신이다. 우즈벡 국가대표 선수인 [[이크롬존 알리바예프]]가 [[FC 서울]]과 [[대전 하나 시티즌]]을 거쳐 [[강원 FC]]에서 뛰고 있고, [[루스탐 아슐마토프]]가 [[K리그2]] [[광주 FC]]에서 뛰고 있다. 비슷하게 [[J리그]]에서도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이 꽤 들어가는 편이다. [[주빌로 이와타]]의 포질 무사에프, [[레노파 야마구치]]의 도스톤벡 투르스노프, [[도쿠시마 보르티스]]의 자비킬로 우린보에프 등이 2019년 기준으로 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