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지(세븐틴) (문단 편집) === 성격 === 과묵한 인상이지만 배려를 아끼지 않는 다정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 [[승관]]은 본인의 몫이 없는 한이 있어도 멤버들이 행복해 하는 걸 보면서 행복해 할 만큼 대가를 바라지 않는 우지의 무한한 사랑을 두고 [[https://twitter.com/milkywz_/status/1639276514964389889?t=nYjbRzIREMWhP3rRV5LdmQ&s=19|세븐틴의 엄마]]라 여러 번 언급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애교를 시키면 [[https://youtu.be/mgB2R-4o5v8|굉장히 곤란해 한다.]] 오글거린다는 이유도 있겠으나 스스로 남들 눈에 귀여워 보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듯하다. 2016년 12월 29일 [[양남자쇼]]에서 MC인 [[양세형]]에게 "본인이 무섭게 생긴 것 같아요, 귀엽게 생긴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받고는 [[https://youtu.be/l120nUnUhcQ|"아무래도 후자가..."]]라고 얘기해 귀엽다는 단어조차 입에 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전엔 주변인으로부터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안 귀엽거든요!"라고 외치며 바로 반박했지만 데뷔 후엔 방송 활동을 하며 여러 인물에게 이런 말을 자주 듣다 보니 담담하게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하고 있다. 멤버들은 이런 우지에게 일부러 애교를 시켜 그가 엄청난 갈등과 각오를 거치는 모습을 보며 즐기고 있다. [[https://youtu.be/zTIGkOQ-yic|애교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멤버들도 "하니까 늘지?"라며 칭찬을 해주고 있다. 주변인의 칭찬에 실력 면에서 나아졌다기보다는 뻔뻔해진 것 같다고 한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스킨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타입으로, 방송이나 팬사인회 등지에서 멤버들에게 포옹을 당했을 때 [[https://youtu.be/4dCUMWFclaM?t=21s|엉덩이를 뒤로 빼거나]] 도망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안드로메다 방송에서는 [[승관]]이 우지의 손을 잡으며 "이럴 때 아니면 못 잡아보거든요."라는 말을 했을 정도. 음악 방송 1위 후 [[호시]]가 기쁜 마음에 포옹을 시도했는데 [[https://twitter.com/pledis_17/status/1090968530562863105?s=20&t=X63DjLov1sPDA35bqVDwpg|대기실에서 바로 응징했다.]] 데뷔 초부터 스킨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성향을 설명했는데, 희한하게도 데뷔 전 생중계 인터넷 방송인 [[세븐틴TV]]에서는 [[민규(세븐틴)|민규]]에게 상습적으로 업히거나[* 걸어다니기 귀찮아서 [[민규(세븐틴)|민규]]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안겨 있는 모습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데뷔곡 아낀다의 안무 중 민규에게 업히는 안무가 있는데, 이 또한 연습생 시절 민규에게 자주 업혀 다니던 습관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데뷔 후에도 [[도겸(세븐틴)|도겸]]에게 이따금씩 업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외에도 멤버들과 어깨동무 및 엉덩이를 치는 모습이 빈번하게 발견된다. 특히 [[정한]]과 [[에스쿱스]], [[조슈아(세븐틴)|조슈아]] 등 형들의 스킨십에는 매우 관대하며, 귀를 만지작거리거나 스스럼없이 [[https://youtu.be/j4HyfC3lsBI?t=1m21s|안겨 있기까지]] 하면서 이 모습들을 본 팬들에게 "남이 나를 만지는 건 싫지만 내가 남을 만지는 건 좋아하는 스킨십 이기주의자"라는 평가를 얻게 된다. 여기에 낯까지 가리는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을 보거나 낯선 장소에 있으면 멤버들에게 바짝 붙어있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일례로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택시 기사와 소통 부재로 우지가 멤버들에게서 낙오되었던 장면이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한 우지는 극도로 당황해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묻는 것조차 어려워할 정도로 낯을 가리는 모습이 비쳐졌는데, 이에 함께 있던 제작진이 행인에게 길을 물어 결국 멤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날 밤 인터뷰에서 우지는 "굉장히 버거웠어요."라고 당시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며 이어서 멤버들과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티는 내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상술한 이유로 사뭇 우지를 차갑고 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츤데레]] 같은 성격이다. 실제로 [[호시]]가 '츤데레 매력적'이라고 언급하거나 [[조슈아(세븐틴)|조슈아]]가 우지는 츤데레에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고 표현하는 등 주변인은 우지의 따뜻한 면모도 잘 알고 있다. 연습생 시절 고열로 아픈 와중에도 연습실에 나온 [[원우(세븐틴)|원우]]를 보고 그를 걱정하는 일기를 적기도 했으며, 어느 팬사인회에서는 팬들에게 휴가를 받으면 어느 나라를 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자 [[조슈아(세븐틴)|조슈아]]와 [[버논(세븐틴)|버논]], [[준(세븐틴)|준]]과 [[디에잇]]을 위해 미국, 중국을 가고 싶다는 답변을 하며 감동을 주었다. [[디노(세븐틴)|디노]]는 2021년 디아이콘 잡지 인터뷰에서 우지를 세븐틴 내에서 여리지만 최고의 프로듀서라고도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 사이에서 쉽게 몰이당하는 [[민규(세븐틴)|민규]]를 두고 "애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는 논지의 말로 먼저 중재하기 시작하며 상황이 끝나는 쪽으로 유도해 몰이의 늪에 빠진 민규를 구출해내는 면모를 수차례 보여주기도.[* 그러나 동시에 민규몰이의 주범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병주고 약주고--] 멤버들과 밥을 먹을 땐 [[https://youtu.be/U0wTxqCNDic?t=17s|항상 먼저 계산]]하고 나가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밥을 같이 먹고 싶은 멤버로 꼽히는 경우가 많았다. 2018년 우지는 [[SVT클럽]]에서 자신의 케렌시아[*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갖는 마음의 안식처를 의미하는 신조어.]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여기서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 케렌시아는 얘네예요."라고 답하며 멤버들을 가리킨 일도 있다. MBTI는 [[INFJ]]라고 한다. 고잉 세븐틴 이후 MBTI 검사를 2번 정도 더 해보았는데 결과는 전부 달랐다고 한다.[* 2022년 고잉세븐틴에서 멤버들이 해준 mbti 검사 결과로는 INTJ 유형이 나왔다. [[https://youtu.be/YHcNShpF4Uo?t=1116]] 참고. ] 부석순 앨범 작업에 함께했던 페더 엘리아스에 따르면, 무뚝뚝하고 쿨한 성격이라고 한다. 기념품 겸 사온 초콜렛을 나누어주었을 때 우지는 조그마한 조각을 가져가서 오물거렸다고. 2023년 3월 캐럿랜드에서 그동안의 얌전하고 무뚝뚝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행동 --트리플크라잉-- 을 보였다. 세트리스트 중 돌고 돌아를 부를 때 3일 내내 운 것. 워낙 잘 안 우는 멤버로 유명했던지라 많은 팬들이 우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팬들의 연호에 더욱 서럽게 울었다. --이건 뭐 불러야 하든지 말든지 할텐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