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체국소포 (문단 편집) == 기타 == * 업무 시간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다른 관공서와 동일) 다만 우편집중국과 멀리 떨어진 우체국은 익일배송을 위해 오후 6시 전에 택배를 발송하여 그 시간 이후 접수할 경우 다음날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또한 토요일,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업무를 하지 않는다. 단, 배송 및 구분 업무는 토요일에도 한다. 예전에는 지역별 일부 대형 우체국(서울권의 경우 광화문 우체국 등)에서 토요일 우편접수도 했었으나 2007년 이후로는 토요일 근무 우체국이 폐지되었다. * 우체국 앱을 깔면 편리하다. * 방문 수령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로 윈윈이다. 서로 시간대가 안 맞으면 골치 아프다. * 다른 택배사들과 달리 택배표준약관이 아닌 우편법에 의거하여 화물이 아닌 우편으로 취급된다. 애초에 등기소포를 명칭만 택배로 달리 부르는 것이기 때문. * 전화번호는 1588-1300. 우체국 콜센터로 연결되는데, 수중에 집배원 연락처가 있다면 집배원에게 우선 연락하는 게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무게와 부피 중 큰 쪽을 기준으로 요금이 책정된다. 따라서 물품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큰 박스를 사용하면 요금만 높아지니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쓰도록 하자. 그리고 집하 기사가 방문하는 방문접수의 경우, 실제 물품이 예약할 때 기입한 수치와 차이가 많다면 줄자와 저울(!)로 다시 측정하여 요금을 책정하니 가급적 정확히 측정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여 택배를 받아가라는 자동응답기 전화를 건 후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를 대라는 전화가 걸려오는 일이 있는데, 100% [[보이스 피싱]]이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절대로 물어보지 않는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넘어가시지 않도록 주의시켜 드리자. 실제로 피해 사례나 우체국 창구에서 막아낸 사례가 꽤나 많다. 현재진행형. 너무 판을 치다보니 진짜 우체국 택배에서 건 전화를 받았음에도 장난전화 하지 말라고 따지는 경우까지 생길 지경이다. 무엇보다 정부는 당신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다. 진짜 업무 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필요한 정보는 담당자가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굳이 물어볼 이유가 없다. *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 팬 선물이나 제품 리뷰 등으로 택배를 언박싱 할때 우체국 송장에 적혀있는 집배코드를 유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인터넷 우체국 [[https://biz.epost.go.kr//ui/index.jsp?sysType=PORTAL&menuId=PORTAL_8|집배코드 안내 페이지]]에서 노가다로 주소를 대략 도로까지 추적할 수 있다. 따라서 언박싱할 때 주소가 노출되기 싫으면 송장을 떼서 하거나 송장 반대쪽에서 개봉하자. * 다른 유형으로 2~3일 내에 우체국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를 보내는 유형이 있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와 [[등기우편|등기]][[소포]]는 익일 배송이다.'''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경우만 예외일 뿐이다.[* 수도권, 부산 지역에서 12시 이전에 접수하면 익일배달이 가능하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D+2일 배송된다. 그만큼 요금이 저렴해지지만.] 그리고 보통소포도 당연히 해당 없다. * 우체국 창구에서 한번에 2개 이상의 건을 접수하면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선불소포 기준으로 할인율은 2~9개는 5%, 10~49개는 10%, 50개 이상은 15%다. * 다른 택배업체 사업자들에게도 미운털이 박혀 있는데, 배송비를 후려치기 때문... 택배를 가끔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하루에 수십 개씩 물건을 보내는 업체는 배송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으니 택배회사중에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택배업체와 계약하고 이용한다. 이때 계약은 해당 택배 운송 사업자의 몫에서 깎는다. 예를 들면 4,000원짜리 택배를 받아서 사업자가 2,000원을 갖는다고 하면 이중에 1,000원을 포기하고 3,000원만 받는 식이다. 그런데 우체국 택배는 거의 남기는거 없이 업체를 긁어모으는 일이 있어서 오랫동안 거래관계를 맺고 있는 업체가 아니라면 더 싼 값을 제시하는 우체국택배로 거래처를 옮긴다. 다른 택배 사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깎아내는 중이다.[* 실제로 택배 배달원들의 수익의 가장 큰 부분이 이런 물건수취다. 실제 현실적인 택배비를 경험해 보고싶다면 우체국에서 접수를 거부하는 중량화물인 큰 가구나 전자제품은 우체국이 취급하지 않기에 민간 택배를 보면 20kg부터 기본 접수료만 2, 3만원대이다!] *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장관&차관&도지사&광역자치단체급 시장 등도 포함)을 위해서 선물을 보내고 싶으면 우체국택배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자. 애초에 일반인들이 고위직 공무원들 집무실 근처에 가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일일 뿐더러,[* 애초에 장관&차관&도지사&광역자치단체급 시장 등 높으신 분들의 집무실 근처에는 해당 직속 부서들의 사무실들이 매우 많이 있는데다가 집무실 주변에는 공무원들이 항시 경계근무를 서고 있기 때문에 집무실 정면으로 무작정 돌파하기란 불가능이다.] 설령 집무실 내부 방문을 허락받고 휘하 공무원들의 안내 과정를 받아가며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상당히 깐깐하게 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실 이는 경호 문제 및 보안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긴 하지만.] 차라리 우체국택배를 통해 선물을 보내는 것이 여러모로 속 편하다. 다만 당연하겠지만 일정 이상 금액이 넘어가는 값비싼 선물들은 보내지 않는 게 좋다. 공무원들은 [[김영란 법]]을 칼같이 지켜야 될 의무가 있기에 김영란 법에 위배될 정도로 값비싼 선물들을 보내면 당연히 택배 보내기 전에 우체국 직원들에 의해 빠꾸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고위직 공무원들이 아무리 싫어도 '''독극물&흉기 등과 같은 위해를 가하는 물건들은 절대로 보내선 안 된다! 만약 보내려고 시도했다가는 그 즉시 범죄자가 되어 평생 감옥생활을 해야 될 수도 있다.'''[* 일례로 모 남성이 [[한민구]] 前 국방부장관에게 흉기를 보내고 '한민구 처단'이라는 글을 써서 괴소포를 발송한 사례가 있다. 다만 이쪽은 우체국택배가 아니고 모 편의점에서 보낸 것이지만. 그리고 한민구에게 괴소포를 보낸 이 범인 남성 역시 검거되지도 않았고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그리고 곡물&고기&채소&생선&과일&과자&음료수&아이스크림 등과 같이 유통기한이 있는 음식물들은 되도록 보내지 않는 게 좋으며 설령 보내더라도 레토르트 살균 포장이 완벽히 된 음식물들만 보내자. * 군부대에서는 병사는 택배를 소포나 우체국택배로만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대가 많다. 만약 우체국택배 외의 다른 민영 택배사업자로 보내면, 반송 처리되거나 간부 승인하에 수령해야 한다. 군부대 주소는 기밀 사항이므로 보통 군사우체국 내의 사서함 주소를 사용하며, 민영 택배사업자를 통해 보내진 택배는 다시 군사우체국으로 인계되어 민간인이 진입 불가한 영내까지 배달한다. * [[DHL]]나 [[FedEx]]등 국제특송업체의 현지 최종 배달 업무를 일부 대행하기도 한다. 다국적 기업이라 국내 지역을 100% 감당하지는 못하는데 이 지역을 우체국택배가 담당한다. 우체국에 위탁된다면 우체국택배 송장번호로 배송되며, 국제특송업체 홈페이지에서는 검색되지 않는다. 또한 그만큼 배송기간도 추가된다. 그런데 이거는 타국도 마찬가지다. 특송업제가 담당하지 않는 곳은 현지의 우체국이나 배송업자에게 위탁한다. * [[해외직구]] 시 우체국택배로 가는 경우가 좀 있다. 일반적으로 [[인천국제공항]] 입항을 기준으로 완전히 통관된 후 [[인천국제공항]] 화물청사에 있는 국제우편물류센터에 들어와서 스캔하고 우편집중국으로 보내는데, [[해외직구]]시 국제특송을 진행하는 업체에 따라 통관 이후에 우체국 국제우편물류센터가 아닌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운남동우체국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운송장번호가 EMS용 번호가 아닌 상기의 6번으로 시작하는 국내용 우체국택배 운송장번호로 나오고, 배송조회시 발신자는 해당 화물을 보낸 대행업체가 나온다. 이럴때 물품이 국내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우체국택배에서 운송장번호를 조회해도 어디있는지 조회가 안되는데 국내로 들어오거나 세관에서 통관중인 상황이다. 통관중일때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에서 운송장번호를 입력함으로써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 [[미국]]에도 우체국택배와 비슷한 것이 존재하는데, [[미국우정공사|USPS]]가 바로 그것. 단, 전반적인 공공 서비스가 민간 서비스보다 질이 떨어지는 [[미국]]의 특성과 지속적인 인원 감축의 결과로 [[대한민국]] 같은 우체국택배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미국]] 내 위치한 대형 물류 업체 중에서는 가장 배송비가 싼 편이지만 [[배달 사고]]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배송 역시 느려 터졌으니, [[해외직구]] 등으로 인해 [[미국]] 내 우편 서비스 이용 시 비싸거나 중요한 물건 때문에 뒷목잡고 싶지 않으면 [[미국우정공사|USPS]]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아니, 우체국택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인 수준이다. 특히 [[미국우정공사|USPS]]로 보내는 경우에는 배송추적 시 배송완료지와 본인이 기재한 목적지의 우편번호가 서로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미국우정공사|USPS]]의 총괄[[우체국]]에서 배송완료로 미리 처리한 후 배달하는 경우에 이런 일이 생긴다.] * 2017년 8월 들어 뜬금없이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 배송을 맡고 있다. 워낙 많이 밀린 물량 탓도 있고, [[우정사업본부]]가 [[카카오뱅크]]의 주주로 참여하는 게 있어서인지 SOS를 보낸 듯하다. * 요금은 전국 공통(도서산간지역 포함)이며, 제주도 발착은 선편인 경우 동일한 요금을 받고, 항공편인 경우 추가금을 받는다. [[분류:대한민국의 택배회사]][[분류:우정사업본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