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 (문단 편집) === 축구 === 축구에서는 변방국으로 인식되었으나, 자국 명문구단 [[디나모 키이우]]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국제무대 선전과 [[올레흐 블로힌]]과 [[이고리 벨라노프]], [[안드리 셰브첸코]], [[올렉산드르 진첸코]]라는 국가적 영웅들이 등장, [[2006 독일 월드컵]]에는 처음으로 출전해 8강까지 올랐다. [[발레리 로바노브스키]]라는 UEFA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10인에 선정되는 감독도 배출해냈다. 국대에 대해 자세한 것은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배우자가 축구선수이다. 러시아가 크림 반도의 프로 축구단까지 자국 리그에 병합했다. 러시아 축구협회는 8월 1일 성명을 통해 크림반도에 있는 SKChF 세바스토폴, 젬추지나 얄타, 타프리아 심페로폴 등 3개 구단을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에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이들 우크라이나 클럽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러시아 3부 리그에서 활동하게 된다. 러시아는 올해 2월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의 병합을 선언하고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축구협회는 러시아의 축구 클럽 병합에 강하게 반발했다. 협회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월권행위를 저질렀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축구에서 정치가 배제되기를 원한다."며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의 제재를 촉구했다. FIFA는 축구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서 축구 경기나 행정에 대한 정치권력의 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 원칙을 어기는 회원국에 자격정지나 제명과 같은 제재를 가하기도 해 향후 대응이 주목되었지만 이 3개 구단주도 러시아계라든지 친러시아적인 태도를 이전부터 밝혀왔으며 다수 서포터들도 지지를 보내왔기에 문제시될 사항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때문에 피파나 UEFA는 그다지 제재할 분위기를 보이지 않고, 이 3개 구단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승격 및 유러피언컵 진출여부도 인정하면서 더 이상 우크라이나로서도 뭐라고 할 말이 없게 되었다. 러시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때 [[크림 반도]]에 참가국 베이스 캠프를 차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UEFA 네이션스 리그]]가 창설되자 2018-19 시즌 대회에서 우크라이나는 리그 B에 배정되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리그 B에서 사력을 다해 싸워서 리그 A로 승격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유로 2020]] 예선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르고, 2020-21 시즌 대회에서는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기존 축구강국이 즐비한 리그 A에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다. 2021년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같은 조로 배정받지 못한다. 그리고 [[UEFA 유로 2020]] 본선 C조에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와 한조에 속하였고 결국 조별리그 통과를 하면서 16강전에서는 북유럽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스웨덴]]을 연장 접전 끝에 도이비크의 결승골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결국 8강에서는 그 대회의 준우승팀인 [[잉글랜드]]를 만나 4대0으로 대패해 마쳤으나, 이 기록은 우크라이나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남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