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파니샤드 (문단 편집) ==== 아트만과 브라흐마 ==== * 아트만: 산스크리트어에서 '호흡, 숨'을 뜻하며, 절대 변하지 않는 초월적인 자아를 뜻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육체와 대비되어 윤회해도 변하지 않는 [[영혼]]에 해당되며, 전 우주의 영원한 정수이자 영혼이며 모든 개인과 현상의 정수라고 한다. 달리 생기, 신체로 되고 [[자아]], 지기, [[영혼]]으로써 다시 본체, 만물에 내재되어 있는 영묘한 힘을 의미하고 아트만에 의해 세계 창조가 설명되고 * 브라흐마(브라만 혹은 브라흐만): 산스크리트어에서 '힘'을 뜻하며, 우주와 일체 그리고 현상을 창조했고 이렇게 창조된 우주와 일체(혹은 우주만물)를 지배하는[* 그렇기에 브라흐만은 우주 전체를 관장한다고 할 수가 있다.] 근본 원동력에 해당되는 범신적인 우주령이자 잘대신이자 우주의 절대정신이며[* 그러면서 우주의 본체이자 곧 영혼에 해당된다고 한다.], 곧 우주와 존재의 모든 것에 퍼져있고 창조 전체에서 활동하는 보편적인 최고원리이며 만물을 형성하는 [[법칙]]이자[* 브라흐만의 질서 속에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아트만으로 아트만은 내제된 진정한 [[영혼]]으로 어떠한 일이 변하지 않고 브라흐만에 의해 어떤 [[물질]]의 생김새가 변해도 아트만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예시를 들면 물읕 겉면에 파도가 치지만(형태가 변하는 브라흐만) 그럼에도 [[물]]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 거(불변하는 아트만)와 같다.] 모든 것에 해당되고 우주만물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세계의 근원적 창조원리이며, 일체만물과 모든 현상과 존재들이 모두 브라흐만으로부터 나온다.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전체 우주 이자 만물에 편재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스며드는 우주적인 최고의 존재이자 힘[* 모든 것과 사람, 분자와 원자에도 이 브라흐만이 존재하고 [[우주]]의 모든 것들은 브라흐만이라고 하는 하나의 실체가 다양한 양상(생김새)로 발현한 것, 즉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우주의 모든 것들이 곧 브라흐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이다. 우주의 근본원리 및 제일원리이며 곧 우주의 조화와 작용의 원리(우주작용의 근거가 된다)로 우주의 궁극적 실재이고 만물의 통일적 실재이고 거대한 법칙으로써의 신이며, 우주만물의 [[근원]]이자 뿌리고 버팀목이며 회귀점이다. 서구의 관점으로 보면 우주 전체 혹은 하느님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유진의 [[춤추는 자들의 왕]]이라는 소설에 의하면 도저히 개념화할 수가 없는 [[중성]]에 해당되는 우주 전체 혹은 아예 그러한 것(우주 전체)를 넘어서는 존재라고 한다.[* [[유일신]]교에서 숭배하는 절대자라고 할 수가 있으나, 이는 관점에 따라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며, 브라흐만은 구체적인 기구의 대상이 아닌, 그냥 거기에 있을 뿐, 인간을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운명]] 이상의 것이다. 본래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움직이나 브라흐만만큼은 움직이지 않고 만물을 좌우하고 모든 이들의 의지는 모두 브라흐만, 즉 절대의 의지이자 뜻이라고 한다.] 브라흐만은 신들을 포함한 이 세계의 모든 것들과 모든 존재들의 근원[* 인간성을 넘어서는 만물의 근거가 되는 대우주의 본질이자, 우주와 세계이며, 동시에 개별적인 인간의 참된 자아와 동일시되며, '특정한 존재나 인격적 주체가 아닌, 우주 전체 혹은 우주의 근본원리, 거대한 법칙으로써의 신격' 유형에 해당되고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한다.]과도 같다고 할 수 있으며, 본래 모든 우주와 만물은 이 브라흐만의 안에 있었던 것이라고 하며[* 만물이 브라흐만이 구현된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모든 것과 존재들은 브라흐만'임을 뜻하며 브라흐만은 내적 통치자로써 모든 것들을 움직이게 만든다.], 모든 생명의 근원지이자 세상 전체의 참모습이며, 개인의 근본이자 우주의 근본이라고 한다. 힌두교에서 일체만물을 창조·지배하는 우주의 최고신 브라흐마(Brhama, 梵天)로 신격화되었다. 또한 이 브라흐만은 시작도 끝도 없는 모든 것의 원인이자 [[결과]]이며 우주적인 진리이고 본질이며, 절대신, 영원불변하는 원리이고 마지막에도 언제나 브라흐만이 존재하고 우주적인 [[자아]]로 여겨지는 우주의 아트만이자[* 즉, 아트만이 '소우주'에 해당되는 인간의 본질이면 이 브라흐만은 대우주의 본질과 같은 존재다.], '''[[세계]]([[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우주적인 [[영혼]]이자 참모습'''이며, [[남성]], [[여성]], 중성 이 3가지 성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나, 그럼에도 [[전지|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인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모든 [[세계]]의 [[에너지]]원적인 존재이자 [[창조]]의 원천을 뜻한다.'''[* 그렇기에 브라흐만이 '브라흐만'이라 불리는 이유인데, 이토록 불가사의하고 엄청난 존재를 어떠한 말로 이름을 지을 수가 없다보니, 그냥 '넓게 펼쳐져 어디든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막연히 브라흐만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브라흐만과 아트만은 서로 동일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렇기에 '브라만이 곧 아트만이며, 아트만이 곧 마음이고 [[영혼]], 즉 [[우주]]와 자신(혹은 [[인간]] 아니면 [[개인]])와 같은 범아일여'의 사상이 나올 수가 있는 이유인 것이다. 브라흐만은 우주의 영혼을 의미하는 존재라고 할 수가 있고 [[우주]]의 본질이 곧 인간의 본질과 일치하는 것이다.] 만물의 창조자, 유지자, 변형자, 재흡수자이자 [[우주]]를 창조, 유지, 파괴하는 존재이며[* 그러면서 브라흐만은 존재가 [[우주]]가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는 힘이라고 한다. 이런 브라흐만은 이름이 없고, 규정조차 불가능한, 완전히 초월적인 것이라고 한다. [[데바]]들 또한 브라흐만의 또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포함하고 아울러 시간을 초월한 지고의 영혼이고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은 그저 브라흐만의 마음 속이고[* 온 우주에 편재해있는 브라흐만은 [[인간]]의 [[마음]] 속에도 존재하기에 [[인간]]의 [[마음]]을 알면 저절로 브라흐만에 대해 알게 된다.] 마음 속에서 브라흐만이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일들이 진행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격이나 성격이 없는 신(deity)이라고 할 수 없난 초자아이자 신들의 시작점이고 모든 것이기도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한다. 모든 살아있는 영혼인 아트만은 우주적인 하나의 혼, 즉 브라흐만을 구성하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않으며, 이 브라흐마가 신격화된 것이 푸루샤이며, 인격신으로써의 면모가 바로 이슈바라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슈바라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궁극적 실재이자, 그 어떠한 형태와 속성이 없고, 모든 제약에서 자유로우며 영원성을 지니고 있는 비인격적인 실재인 브라흐만이 속성과 형태를 취하며 인격화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고 브라흐만이 [[우주]]의 [[창조]],유지,[[파괴]]에 관여하기 위한 형태이자(이슈와라가 [[우주]]를 [[창조]], 유지, 해체하기 위한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나타나는 형태가 바로 [[인도 신화]]에서 말하는 3주신,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이고 [[인도 신화]]에서 이들 3주신들은 서로의 기능과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은 '서로 같은 하나의 신'이 된다고 한다.) 브라흐만이 지닌 능력이 인격화된 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면서 인도 신화의 3주신인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는 이슈와라가 우주를 창조, 유지, 해체(=[[파괴]])라는 기능을 위해 나타나는 형태일 뿐만 아니라 곧 브라흐마의 [[화신]]에도 해당되고 하나의 신이 우주의 최고원리를 창조하고자 할 때에는 [[브라흐마]]로 우주의 질서를 유지할 때에는 [[비슈누]]로 우주를 파괴할 때에는 [[시바]]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존재가 사방천지에 고루 퍼져 있고, 잡히지도, 쇠하지도, 고착되지도 않으며, 인간의 감각과 생각을 초월해버린, 욕망과 고통도 겪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중력처럼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초월한 무형의 존재이자, 우주만물을 운행을 다스리는 동양의 기와 유사할 수 있다고 한다. '마야'는 브라만이 만물을 통제하는데 쓰이는 것이자 곧 창조의지와 같으며, 이 브라흐만은 만물에 온 우주에 퍼져있는 우주적인 [[영혼]]이며, 이 물질세계는 이 브라흐만의 구현이자 확장으로써 부단히 변화하며, 곧 브라만 계급의 사제들이 표현한 우주만물의 운행원리라고 한다. [[https://m.cafe.daum.net/panicbird/Rxfe/62|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신의 얼굴) 5장]]에 따르면 우리들이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이 브라흐만이 창조해낸 것이자, 그(브라만)가 인간의 마음에 속에 투영되어 만들어내는 환영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무한한 [[불멸자]]이기도 하며, 그 속에는 [[지혜]]와 [[무지]]라는 두가지 속성[* 여기에서 무지는 변하는 것이고, [[지혜]]는 불변, 즉 변하지 않는 것이다.]을 지니고 있으나, 브라흐만 자신은 2가지 속성(지혜와 무지)을 초월해있다고 한다. 거기에 만물의 내면에서 만물을 다스리며, [[시간]]이 시작될때 [[생명]]의 [[씨앗]]을 뿌렸고, 그의 자녀들로 하여금 그와 하나가 되도록 돕게 한다고 한다. 또, 수많은 존재들의 환영의 그물을 펼쳤다가 다시 거두어 들이며, 모든 [[생명]]의 힘을 창조했고 [[생명]]의 힘으로 창조된 [[만물]]를 지배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존재의 가슴에 빛을 비추는 것으로써 그들의 존재 전체를 신성한 빛으로 충만하고 자신의 확장을 통해 세상만물로 나타난다고 한다. 철학적으로 타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주장을 하기는 하나, 그렇게 해도 [[언어]]라고 하느 것으로 이 브라흐만을 증명할 수가 없는데, 브라흐만의 모든 [[존재]]와 [[인식]]의 [[근원]] 혹은 절대적인 존재와 인식이며 곧 자아와도 같은 것이라서, 마음의 본질을 깨달은 사람만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브라흐만은 '니르구나'와 '사구나' 이렇게 2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전자인 니르구나는 샨스크리트어로 '속성이 없는 브라흐만'이라는 의미로 베단다 철학에서는 속성이 있는 브라흐만과 비교하여 [[속성]]가 없는 점에서 '절대자, 둘도 업는 유일자'로 불리는 것과 동시에 [[사고]]라고 하는 개념를 넘어서는 초월적인 신으로 여겨지며, 속성을 가진 사구나보다도 더 높은 단계의 영역에 속한다고 한다. 이 니르구나는 [[시간]]을 초월해버린 아직 창조가 되지 않는 원료의 상태로 있는 거와 같으며, 이렇게 무시간적인 존재인 니르구나 브라흐만이 [[과거]], [[현재]], [[미래]]라고 하는 속성을 가지게 됨으로써 비로소 [[우주]]는 [[창조]],유지,[[파괴]]의 과정을 밟게 되며[* 니르구나 브라흐만에게 '속성이 없다'라는 의미는 자아와 대상이라는 두 가지를 나누는 환상이 존재하지 않고 창조, 유지, 파괴라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적 흐름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렇게 [[시간]] 속에서 [[자아]]와 [[세계]]라고 하는 환상이 생겨나게 된다고 한다. [[힌두교]]에서 중시하는 [[해탈]]이라는 것이 바로 이 [[시간]] 을 초월해버린 특성을 가진 니르구나 브라흐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흡사 [[불교]]에서 말하는 [[공 사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 말하는 [[공 사상]]은 [[시간]]을 초월한 실체가 아니며, [[시간]] 안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현상이 아니며, [[공 사상]]은 시간을 초월한 실체이자 시간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공 사상]]은 힌두교에서 말하는 속성이 없는 브라흐만인 '니르구나'와도 다를 뿐더러, 동북아시아에서 흔히 말하는 기(氣)라는 개념과 다르다. 다만, [[공 사상]]이라는 개념에는 속성이 존재치 않는 브라흐만과 기라는 개념이 잠재되어있기는 한 편으로 좀 더 정확히는 시간 밖에 존재라고 할 수가 있는 '니르구나 브라흐만'과 '시간 안의 존재'라는 기라는 개념이 분화되기 전의 0의 상태로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니르구나 브라흐만은 아래에 현상계라 할 수가 있는 사구나의 이치가 현상계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가 없기에 현상계의 의지처로 설정된 절대계와도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절대적인 존재라는 의미는 의지처가 필요가 없기에 유무를 초월한 채로 스스로 존재한다.] 후자인 '사구나 브라흐만'은 나르구나와 정반대가 되는 '속성이 있는 브라흐만'으로 나르구나는 여려 속성을 가짐으로써 숭배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간]]들의 무지로 인해 수많은 이름과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라마타파나야 우파니샤드>에서는 '브라흐만은 순수의식으로 나누어질 수 없고, 형태도 없다. 브라흐만을 찾는 자를 위해 여려 가지 상징과 특성이 브라흐만에게 부여되고 있다. 예컨대 경배와 존경의 대상으로서의 인격신 이슈바라와 같은 것이 그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브라흐만은 [[시간]]적인 것과 [[시간]]을 초월했다는 2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니르구나와 사구나 외에도 말, 옴, 하늘, 모든 것, 생명 에너지, 힘(권력), 주시자, 연설과 체험 그리고 지복, 실재의 현상과 형언할 수 없는 것으로 설명이 되는데 [[하늘]]과 모든 것은 광대함과 모든 것에 넒게 편재해있음을 묘사하고 모든 것은 오대 원소가 혼합된 것이나 본질적으로는 브라흐만이며 생명 에너지와 힘은 원소 형태로 환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고 [[생명체]]가 활기있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이며 주시자는 생명 에너지를 알거나 주시(목격)하고 관찰하는 것이고 체험과 지복은 말로 절대 묘사할 수 없고 연속적이고 뚜렷한 특징이 없는 것을 뜻한다. 브라흐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불변의 존재이자 우주의 질료이며 곧 동력인이며, 곧 모든 것의 궁극적인 자아와도 같은 개념이며, 곧 모든 생명의 근원지이자 세계 전체의 참모습이라고 한다. 절대적으로 초월적이며, 어떠한 점에서는 존재와 비존재를 넘어서는 순전한 침묵이자 완전한 무(無)이며, 참으로 절대적인, 곧 비판계적인 존재라고 한다. 브라흐만은 외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가 없고, 이쉬비라 표상의 현현을 통해 그 외적 기능을 대신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다른 말로 브라흐만은 관계라는 것이 결여되어 있으나, 브라흐만은 바로 관계들을 제공하는 이쉬바라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쉬바라는 브라흐만의 현현으로 말하면 브라흐만의 불가해한 자궁으로부터 나온 첫 유출물과도 같고 관계가 결여된 브라흐만에게 관계들을 제공하고, 이 세계만물에 책임을 다하는 존재라고 한다..] 그러면서 브라흐만은 결코 사람이 될 수가 없으며[* 브라흐만이 사물이나 사람 등 다른 것들과 관계를 가지면 그 즉시 절대성이 손상된다.] 세계의 창조자일 수가 없다고 할만큼 절대적인 초월성을 가졌다고 한다.[* 브라흐만의 인격적 측면에 해당되는 이쉬바라가 이 세계 만물에 책임을 다하는 인격적 측면인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실로 불변하면서도 드러나지 않고, 모든 행동력 너머에 있으며, 이쉬바라는 [[우주]]의 [[관계]]와 [[영혼]]과의 관계 안에서 그 역할을 떠맡아 수행한다고 한다.] 모든 것의 가장 깊은 '숨결'로서 사물 '안에 있는 것'인 내면성이라는 용어로 가장 잘 이해가 된다고 한다. 또한 최후 최초의 존재이자 태초에 브라흐만이 있고, 모든 신들의 뒤에 브라흐만이 있으며[*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모든 신들은 이 브라흐만의 [[화신]]이라는 소리가 된다.], 마지막에 남는 것 또한 브라흐만이라고 한다. [[우주]]의 모든 것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유일하고도 진정한 [[현실]]이자 [[창조]]를 초월하는 최고의 전지적 지성과도 같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이 브라흐만의 다른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며, 창조물의 여려 부분에 모든 힘을 펼치는 것으로써 이를 인도하고 규제하며,뭐라 형언할 수가 없으면서도 무한하고, 형체가 없으며(혹은 영적인), 전지적이면서도 모든 곳에 존재하고, 영원하면서도 최초의 것이자, 초월적이자 내재하고 있는 것이며, 절대적으로 무한한 존재이자 시작도 끝도 없으며, 모든 곳에 숨겨져 있고, 알려진 모든 창조물들의 [[원인]]이자 [[근원]]이라고 한다. [[시간]]과 [[공간]], 인과관게를 초월하는 무한하고도 평온한 것이며, 모든 것을 보는 것이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이며, 지성 등을 비추면서 이를 비추 수 없는 것과도 같은 것이자, 태어나지 않고, 죽지 않고 불멸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본질이며, 이 세계가 나온 곳이자 존재하고, 해체되는 곳과도 같으며 무한한 원인이자 우주의 의지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자 시작이고 끝에 해당된다. 불멸의 이름으로 불리고 모든 세상에 의지하며 그 무엇도 벗어날 수 없으며 '존재(saya)', '지성(jnna)', '무한(annata)'으로 정의되며 불변하고 정신의 영역에 있고 [[불멸]]이기에 변화하고 물질적이고 소멸하는 모든 것들과 명백히 구별이 되며 형상이 없는 것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다양하고 다원적인 현상계의 기저에 놓인 불변의 실재이고 우주의 바탕이고 불가멸하고 궁극적이기에 존재의 온갖 형상에 선행해 그 무엇으로도 환원되지 않고 그 어떤 다른 것을 빌어 적절히 [[정의]]내릴 수 없기에 어떤 범속한 방식으로 알려지지 않고 [[언어]]로 표현되지 않고 오히려 언어를 능가하게 마음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마음이 생각할 수가 있게 하며 변화하는 세계의 모든 부분과 측면의 기저에 놓인 불멸하고 불변하는 실재이며 우주에 있는 무엇이든 모든 사물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우주의 주재자와 같고 마음의 운동에 의하여 나타난 모든 힘은 전적으로 브라흐만의 힘이며 스스로 빛나고 무형체이고 모든 것의 안과 밖에 있으며 태어지 않고 청정하고 가장 큰 것보다도 크고 호흠도 마음도 없는 영원불멸의 존재이고 감관과 이지의 세계와 달리 이름과 형태를 초월하기에 무엇으로도 묘사할 수 없고 아무것도 브라흐만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에 결코 기술되지 않고 표현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생각도 할 수도 없는 존재의 기반이며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이고 인간이 숭배하는 어떠한 유일신과 다른 신들과 동일시되지 않고 감관과 이지로는 결코 파악되지 않고 브리하다란야까에서 묘사되길 앞, 뒤, 안, 밖에 있는 것도 아닌 것이자 접히지도, 쇠하지도, 어디 붙어 있지도 않고 고통과 상처를 입지도 겪지도 않아서 접히지도, 쇠하지도, 붙지도, 고통은 느끼지 않는다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