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욱수천 (문단 편집) == 특징 == 태왕4차 아파트 부근에 욱수천 공룡발자국이 있다. 2022년 현재, 강화유리로 보호되고 있으며 근처에 공룡 조각상도 있다.[* 매호천에서도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점을 보면, 중생대에 고산읍(시지지구)에 공룡이 분포했음을 알 수 있다.] 욱수천의 교량 밑에는 청소년꿈랩이라는 단체에서 그린 벽화들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하천이 그렇겠지만 비가 오면 범람하기 때문에, 우천시 통행하면 위험하다. 7~9월에 비가 많이 온다 싶으면 산책로까지 범람한다. 다양한 동물과 수생식물이 살고 있어서, 대구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기에 참 좋은 장소다. 대구에서는 [[수달]]이 흔한 편이긴 하지만(?) 남천 합류지점 가까이 가면 수달도 서식하고 있으며,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등 각종 새와 욱수천 근처로 [[맹꽁이]]도 서식하고 있다. [[날도래]]와 [[하루살이]]도 서식한다. 대신 이 때문에 욱수천에서는 여름 산책 시 버그볼의 습격(...)을 유의해야 한다. 물론 욱수천이 그만큼 깨끗하다는 증거다. 별개로 길고양이들도 욱수천을 따라 엄청나게 많이 살고 있어 명물이 된 정도. 사람 손을 피하지 않으며, 인근의 누군가가 돌보아서 깨끗하다. 욱수천 상류인 [[덕원고등학교]] 구간에는 욱수천을 따라 학교 내부에 심어진 벚나무와 수양벚나무가 있는데, 봄이 되어 벚꽃이 피면 이 모습이 장관이다. 본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였지만 2021년부터 사실상 명소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