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빨좆망겜 (문단 편집) === 반대 사례: 실력갓흥겜 or 실력좆망겜 === 운의 요소가 거의 혹은 아예 없는 경우. 즉 '''플레이어의 실력'''이 절대적인 게임을 말한다. 이 중에 난이도가 너무 높거나,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가 너무 압도적이면 '''실력차 때문에 좆망한다'''고 하여 실력좆망겜이 된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암기량이 매우 많거나 뛰어난 피지컬을 요구하는 등 진입 장벽이 높은 경우가 많으며, 초보자와 실력자의 기량 차이가 매우매우 큰데 이를 보정해 줄 확률 요소가 없어서 [[양민학살]]이 용이하다. 물론 어느 게임이든 초보자와 실력자의 기량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운빨좆망겜은 초보자도 고수를 어느 정도 상대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실력좆망겜은 고수를 상대로 저항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 e-스포츠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런 성향이 강한 게임일수록 '''실력을 구경하는 스포츠'''로서의 가치가 자연히 올라가지만,[* 반대로 운적인 요소는 자기가 겪을 때랑 남이 겪을 때랑 그 차이가 확연히 크다. 자기한테 좋은 운이 따르면 횡재이지만 남한테 좋은 운이 따르는 것은 일상다반사적인 흔한 일이다.] 반대로 구경은 재미있는데 실제로 하고 싶지는 않아진다는 단점도 자연히 커지게 된다. * [[퍼즐]] 등의 두뇌 게임: [[스도쿠]]로 대표되는 순수 100% 두뇌 게임은 "두뇌 회전이 얼마나 빠른가?"와 "퍼즐에 얼마나 많이 익숙해져 있는가?"에 따라 곧바로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운 요소가 끼어들 곳이 전혀 없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찍어서 맞히는 등의 운도 약간 개입하긴 하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틀릴 때마다 페널티가 주어지거나 [[경우의 수]]가 [[기하급수]]적, 또는 [[팩토리얼|계승(팩토리얼)]]적으로 늘어나서 찍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로또 당첨률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률이 낮아진다. 물론 이것도 확률이라서 이론상으로는 찍어도 풀 수 있겠지만 비번 찍어서 맞추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 없이 찍으면 오히려 퍼즐이 꼬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RTS]]: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RTS인 [[스타크래프트]]에선 스타팅 랜덤 배치, 회피, 공격 후 재공격을 할 때 같은 약간의 시스템 요소를 제외하면 오직 유저의 순수한 실력으로만 게임이 판가름난다. [[빌드 오더]] 선택에는 심각한 극상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정찰이나 무난한 빌드 선택 등으로 플레이어가 통제할 수 있다. * [[슈팅 게임]]: 대체로 실력좆망겜. 랜덤 패턴이 있다거나, 적탄이 다른 기체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경우도 간혹 있고, 하이스코어의 영역에선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최소한 클리어에서 만큼은 회피력과 패턴을 기본으로 한다. 다만 봄을 거의 강요하다시피 하거나 그마저도 없으면 목숨을 헌납할 수 있는 어려운 랜덤 패턴이 많이 나오는 게임이라면 운빨 게임 소리 많이 듣는다. * [[FPS]] 게임: 캐주얼하거나 무작위 관련 요소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랜덤한 요소라고 해 봐야 보통은 사격 시 집탄 정도나 스폰 장소 정도. 기본으로 사격실력과 맵 읽기 등의 실력이 매우 중요해서 고수들이 양민들을 학살하는 경우가 많다. 캐주얼성 그런 것 신경쓰지 않던 [[고전 FPS]] 혹은 그 유사 스타일을 지향하는 게임에서 특히나 실력격차가 심하게 드러난다. 예외로 [[배틀로얄 게임]]은 랜덤 아이템 파밍에 따라 전투력이 크게 달라져서 운의 중요도가 급상승한다. 굳이 운 요소를 찾자면 벽 뒤의 적을 맞추는 월샷이나 수류탄을 던져 총알을 막는 기가 막힌 플레이 정도가 있지만 운빨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확률이다.[* 이 또한 엄밀히 따지면 수많은 플레이로 상대가 숨어있을만한 곳을 전부 외워버려 쏴보는 실력 플레이로 볼 수도 있다.] * [[리듬 게임]]: 빠른 속도의 노트들을 읽고 쳐내는 피지컬과 동체시력, 박자감각을 기르는 것은 물론 고난이도 악곡들의 괴악한 패턴을 숙지하고 최적의 손배치를 짜는데 시간을 갈아넣어야 한다. 장르 특성상 게임 플레이에 운이 개입될 요소가 거의 없다. 예외로는 노트의 배치를 무작위로 섞는 랜덤 옵션이 있는데, 이 배치가 얼마나 치기 좋게 나오느냐에 따라 스코어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이건 랜덤 옵션이 자주 사용되는 [[beatmania IIDX]][* 프로 대회에서도 랜덤이 쓰인다]나 PC 건반 게임들의 경우에 해당되고, 랜덤 옵션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사람 신체로 처리가 불가능한 배치가 불쑥불쑥 튀어나와 기행 취급받는 게임들이 많다. 곡 해금 시스템에 운 요소를 잔뜩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 [[스포츠 게임]]: '공은 둥글다'라는 말처럼 운의 요소가 없지는 않으나 기본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이기는 것이 힘들다. *[[레이싱 게임]]: 레이싱 게임들 중에서도 극도로 현실을 추구하는 [[포르자 시리즈]], [[WRC 시리즈]]는 매우 심하고, 진입장벽이 낮았던 캐주얼 레이싱인 [[카트라이더]], [[테일즈런너]][* 이쪽은 현질 유도와 장비빨로 승패를 가른다는 말도 있지만 100% 맵 이해도, 대시 관리 등 각종 기술들을 익히지 않으면 기록 단축과 완주가 불가능한 맵도 많다.참고로[[https://www.youtube.com/watch?v=nWx2UzXJPhg&t=145s|이 사례]]의경우 무려 '''2009년에올린영상임에도(이때는 당연히 최고속도 최댓값,가속도 최댓값,대최증,추대증,최대증능력치도 없었던시절) 1분38초대'''가 나왔다.여담으로 하드코어모드의경우 단한번의 실수가 게임오버를부른다.]조차 현재는 고인물 게임이 될 정도로 장르 내 대부분의 게임이 실력좆망겜에 해당한다. * [[액션 게임]]: 아래의 대전 액션 게임이 유명하지만 사실 플랫폼 게임, 런앤건 게임 같은 대부분의 액션 게임들도 랜덤 무기 드랍률이나 맵이나 몹이 한 번 들어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등 RPG 요소를 배재한다면 운빨 요소가 없는 순수한 실력 게임이 될 수 있다. 이마저도 운빨 요소를 강하게 만든다고 보기는 어렵다. * [[대전 액션 게임]]: 물론 RPG 요소가 없는 순수 대전 액션 격투 게임 한정. 캐릭터, 시스템 이해도 + 순수 손놀림으로 자웅을 겨루는 장르이다. 참고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이런 빡빡한 실력게임이 되는 걸 막기 위해 대놓고 운빨 시스템을 도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그럼에도 e-스포츠 대회가 흥하는 걸 막을 수 없었다(...). * [[바둑]], [[체스]], [[장기]] 등 전략 [[보드 게임]]: 기본이 되는 룰 자체는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입문하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으나[* 극단적으로 바둑은 상대 돌을 포위하면 잡을 수 있다는 것만 알면 되고, 체스와 장기도 행마 및 포획 규칙만 알면 된다.] 수읽기와 [[끝내기(바둑)|끝내기]] 실력을 높이는 것은 어렵다. 정보가 완전히 공개된 보드게임이라면 사실상 100% 실력으로 승패가 갈리고 운적인 요소는 거의 0%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턴제 게임]]이다보니 선/후공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체스에서는 먼저 두는 백의 승률이 높다. 이는 인간끼리의 대결뿐 아니라 인공지능끼리 대결도 마찬가지.[* [[알파고#s-8.6|AlphaZero]]가 Stockfish를 상대로 둔 100판을 살펴보면, AlphaZero가 백일 때는 25승 25무를 한 반면, 흑일 때는 3승 47무를 했다.].바둑에서는 선공의 유리함을 해결하기 위해 후공인 백에게 덤이 주어진다. 그러나 요즘은 덤이 너무 커져서 오히려 [[역차별|흑이 불리하다는 소리]]도 나온다. * [[뿌요뿌요]], [[테트리스]]: 바둑 체스 장기급은 안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실력게임이다. 특히 뿌요뿌요는 [[빠요엔]]의 어원이 될 정도로, 실력자와 초보자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단, [[뿌요뿌요 테트리스]]의 뿌요뿌요vs테트리스전은 게임상의 밸런스 문제로 인해 고수층으로 갈 수록 테트리스가 유리한데, 문제가 되는 원인들 중 뿌요뿌요의 색패의 운이나 방해블록 낙하지점의 랜덤성 등이 있고, 이는 운빨좆망겜적 요소이긴 하다. * [[소울라이크]] 계열: 액션 게임과 동일. [[분류:인터넷 용어]][[분류:유행어]][[분류:비속어]][[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분류:제비뽑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