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전면허/시험 (문단 편집) === 장내기능시험 === 시험료는 1종과 2종 둘다 동일하게 회당 25,000원이다. 운전면허시험장, 혹은 운전학원에 마련된 기능시험용 차량을 통해 정해진 코스를 실제 주행하면서 방향등과 와이퍼 등 기본적인 차내 기기 조작 요령과 주행 능력,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감독관과 다른 수험생이 함께 탑승하는 도로주행시험과 달리 장내기능시험은 '''수험생 혼자 탑승한다'''. 운전학원은 의무교습시간[* 2016년 12월 21일 이전 2시간, 12월 22일 이후 4시간]동안 강사가 옆에 탑승하여 가르쳐주지만 운전학원에서 시험칠 때도 혼자 탑승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시험은 100점 만점에 감점법, 즉 처음엔 100점을 주고 실수할 시 점수를 깎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차량 안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이 통제실과 통신하며 실시간으로 채점한다. 완전히 전산화되어 있어 지시와 다른 기기를 조작하거나(혹은 하지 않거나), 정해진 기준에 벗어나면 바로 감점된다. 80점 이상 유지해야 합격. 시험에 사용하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 1종 보통: [[1톤 트럭]]. [[현대 포터]] 혹은 [[기아 봉고]][* 일반캡 모델이며 포터의 경우 4세대 초기형 [[미쓰비시 4D5 엔진|D4BH 인터쿨러]] 또는 [[현대 A 엔진|123마력 CRDi]] 모델이 대부분이다. 126마력, 133마력짜리는 도로주행용으로 쓰인다. 봉고의 경우 5단 변속기에 [[미쓰비시 4D5 엔진|D4BH 인터쿨러 엔진]], [[기아 J 엔진|J 엔진]]을 장착한 구형이 대부분이다. 허나 도봉 시험장과 같이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는 133마력 [[현대 A 엔진|A 엔진]] 연식이 걸릴경우(포터도 마찬가지) 직각주차시 기어변속에 약간 애를 먹을수도 있다. 이 경우는 교양 때 후진 변속법을 알려준다.] 간혹 구형차량을 쓰는경우 2003년식 이전 뉴포터나 프론티어를 쓰는 학원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차의 노후화로 인해 장내기능시험용으로도 쓰이지 못한 채 퇴출되고 거의 없어 자금력이 딸리는 곳이 아닌이상 보기 힘든편. * 2종 보통: [[소형차|소형 5인승 승용차.]] 모델은 학원이나 면허시험장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예전에 도로주행할때 사용되다가 [[현대 엑센트]]나 [[기아 프라이드]] 등 신형 소형차량이 도입되며 장내로 밀려난 [[현대 베르나]] MC 2세대를 쓰고 있다. 그나마 2009~2010년식 최후기형 [[현대 베르나]]는 양반이고, 1세대 베르나(1999~2004년식)의 경우 차량 상태가 기본 20만키로는 훌쩍 넘어 상태가 썩 좋지 못한 게 다수다.[* 특히 베르나의 경우 에어컨 상태가 안 좋으면 늦봄이나 초여름 기능교육 때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지금은 폐업한 대구의 모 운전전문학원에서는 수동변속기 교습용 차량으로 [[GM대우 칼로스]]를 사용했는데 그것도 학원에서 1~2대만 있는 희귀한 차종이었다. 요즘은 소형승용차들이 단종된 관계로 [[현대 베뉴]]와 같은 소형SUV를 사용하기도 한다. * 1종 대형: [[버스]]. 예전에는 [[자일대우버스 BF|대우 BF105]]를 사용했지만 노후되어 일부 시험장 또는 운전학원을 제외하면 [[자일대우버스 BS|대우 BS106]]이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었다. 좌석은 대우 BF105 기준으로 운전석, 감독관이 타는 좌석, 최후방좌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을 탈거한다. 장내기능시험용 차량들은 면허시험장이나 학원 울타리 내에서만 움직이기에 차량번호판을 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부 시험장에는 장내기능시험용 차량에도 번호판이 달린 경우가 있다. 면허시험장에서는 25,000원이지만 전문학원 시험료는 자율 결정이므로 부가세 포함 4~5만원 대다. 게다가 학원에서 수험료를 다 먹기 때문에 학원수강생이 면허시험장 가서 따오면 학원에서 싫어한다. 기능시험까진 면허시험장에서 따는 게 시간과 돈 모두 절약되고 여러모로 좋다. 다만 학원과 집과 면허 시험장간의 거리가 안드로메다라면 학원에서 다 해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실제로 전문학원의 주요 수익구조는 도로주행시험이 생긴 이래 도로주행강습 및 도로주행시험 응시료다. 그래서 도로주행강습부터 전문학원에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youtube(pCTA_vjY52s)] 위의 영상을 보면 확인 가능 하듯, 1996년도까지는 S자 코스 후진 시험도 보았으며 여기서 떨어진 사람이 많았다. 말 그대로 '''마의 구간'''이었던 셈. 이때는 기능시험과 주행시험 두 가지로 나뉘어 있었고, 코스도 연결식이 아니었다. 각각 분리된 S자 코스나 T자 코스 등에서 기능시험을 본 뒤, 시험장을 한 바퀴 도는 코스에서 주행시험을 보는 방식이었다. 주행시험에 과속방지턱 통과가 있었다. 당시에는 '요철(凹凸)구간'이라고 불렀으며, 도로주행시험이 없었다.[* 면허증 취득 후 연수를 통해 도로주행 연습을 했다.] 1997년에 기능 코스와 주행 코스를 연결한 기능시험이 새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