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전면허/시험 (문단 편집) ===== 장내기능시험 강화 (2016. 12. 22.~현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QBPjmEivlE)]}}} || || '''▲ [[도로교통공단|{{{#white 도로교통공단}}}]] 배포 공식 장내기능시험 안내영상'''.[br][[대한민국의 운전면허 시험장|{{{#white 운전면허시험장}}}]] 기능시험 대기실에 가면 틀어준다. || 기존의 T자, S자 등 도로주행과 관련이 없는 항목들을 없애고, 제대로 된 주차방법 등 주차실력을 완벽하게 터득하는 것 따위는 [[연수|도로연수]]에서 익히라는 것이 간소화의 의도였다. 하지만 '면허 취득 1년 미만 운전자의 사고 횟수가 24.5% 증가했다.'는 통계자료가 말해주듯 초보자의 사고가 많았고([[http://osen.mt.co.kr/article/G1110018971|관련기사]]) 한때 [[중국]] [[상하이]]에서는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을 인정해 주지 않기도 했다.[[https://youtu.be/XQgTd4ROrYo|#]] 이 때문에 운전면허 취득 난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정적인 이유는 운전 한 번도 안해보고 지인들에게 전화로 대충 몇 가지 물어보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만 몇 번 보고 가서 시험봐도 붙을 만큼 난이도가 쉬웠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데, 기능시험 자체가 합격시 임시면허가 발급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야메면허라고 치환될 정도로 난이도가 쉬웠기 때문이다. 2014년 11월 27일 경찰청은 기능시험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2016년 하반기부터 그 동안 간소화되어왔던 운전면허 장내기능시험이 다시 '''예전 방식'''으로 부활된다는 개정안이 발표되었다. 운전면허 취득 과정이 어려워지기 전에 면허시험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기도 했다. 그래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하면 당일접수가 어려웠다. 1998년 12월 생 이전이면 간소화된 코스를 돌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1998년 12월 생 이후부터는 강화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험을 어렵게 합격하면 그만큼 실전에서 주행할 때 훨씬 편해지므로 시험이 쉬웠을 때 응시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 새로운 기능시험 체제가 도입되면서 요구되는 강습 시간도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더 길어졌기 때문에 실전에 나가기 전 연습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751174_article_99_20160127191505.jpg|type=w430]] [[http://www.lawmaking.go.kr/file/download/6896626/B4IEXD5T8M7HO5B9Q7K8|정부입법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6년 12월 22일(목요일)에 시행되었다.[* 문서의 13 페이지 부칙 참조.] 주요 과제는 다음 순서대로 진행된다(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기준). || *시동 후 정지상태에서 운전장치 조작: 안내에 맞춰 시동을 걸고[* 시험용 차량이기 때문에 '''반드시 브레이크(수동의 경우 클러치까지)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 주어진 과제(변속기, 전조등[* 하향등/상향등 전환할 때 조심해야 한다. 전체 손가락으로 전환하려다 자칫 실수하여 방향지시등을 켜면 감점될 수 있다. 한 손가락으로 살포시 전환하자.], 방향지시등, 와이퍼 중 랜덤으로 2개가 출제된다.[* 단, 전문학원에서 교육시간동안 연습하는 경우에는 4개가 다 나온다.])를 이행한다. 세 번 이상 시동 걸기에 실패하면 실격. *기어변속 조작: 1종은 2단 또는 후진으로 넣었다가 중립으로 전환하고, 2종 수동은 1단 또는 후진에 넣었다가 중립으로 전환하고, 자동은 진행(D) 또는 중립(N)에 넣었다가 주차(P)로 전환한다. *전조등 조작: 전조등을 켤 때 방향지시등 조작기의 왼쪽 레버를 두 칸 올리면 하향등이 켜진다. 상향등으로 전환하라고 할 때 조작기를 앞으로 밀면 된다. 마지막으로 하향등으로 전환 후 전조등을 끄는데 뒤로 당겼다가 왼쪽 레버를 두칸 내리면 된다.[* 조작기 레버를 돌리는 과정에서 자칫 실수하여 조작기가 앞으로 밀려서 상향등을 켜버리면 감점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방향지시등 조작: 좌측 또는 우측이 랜덤으로 나오며 좌측이라고 나오면 방향지시등 조작기를 내리면 되고, 우측이라고 나오면 반대로 올리면 된다. *와이퍼 조작: 오른쪽에 있는 와이퍼 조작기를 두 번 내리면 와이퍼가 작동한다. * 기본 주행 능력 과제 *돌발 정지: 코스 주행 중 사전 예고 없이 단 한 번만''' "돌발! 돌발! 돌발!(경고음)"''' 음성이 나오며 경고음과 함께 차내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2초 안에 정지, 그 이후 3초 안에 비상등을 켠다.[* 이 때 정지가 안 된 상태에서 비상등을 켜면 감점이다. 브레이크 밟는 동시에 비상등 버튼을 누르려고 하지 말자. 완전히 정지되는 그 시점보다 비상등이 켜지는 시점이 더 빨랐다면 감점을 받게 된다.] 빨간 신호등이 꺼지면 비상등을 끄고 원래 코스를 진행한다.[* 빨간 신호등을 못 본 경우, 비상등을 켜 깜빡이 소리가 3~4번 반복된 후, 비상등을 끄고 주행을 재개해도 상관없다.] 경사로 직전, 경사로 나와서 좌회전 후, 직각주차 나와서, 가속구간 진입전 좌회전 이전, 가속구간 직후 등 보통 나오는 구간이 정해져있다. 이행하지 못하면 바로 실격.[* 직각 주차나 좌회전 교차로에서 나올 때 대부분 나온다.] 시험 차량에 처음 타보면 비상등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몰라 비상등 스위치를 찾다가 감점이 될 수도 있다. 차량에 탑승하면 비상등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알아두는게 좋다. *경사로 코스: 두 선 사이 공간에 3초 이상 30초 미만 정지했다가 출발. 수동의 경우 클러치 조작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 선을 넘거나, 1m 이상 뒤로 밀리거나, 시동이 꺼져서 시간을 지체하면 실격된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광탈]]하는 최초의 난관. 자동은 크립 현상으로 브레이크만 떼면 잘 올라가지만 수동의 경우 잘못 조작하면 밀림+시동꺼짐으로 인해 실격할 수 있다. 클러치+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은 상태에서 브레이크는 그대로 밟고있는 채로 클러치를 살짝 떼면 엔진 소리가 바뀌고 차가 시동꺼지기 직전에 덜덜 떨리게 되는 상태가 되는데, 일명 '반클러치' 상태다. 이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천천히 떼면 부드럽게 올라간다.[* 연식이 좀 된 구형 차량은 그냥 막 --발사--올라가지만 최신식 차량은 밀림방지가 작동해서 2초쯤 멈췄다가 올라간다. 고장이 아니니 걱정말자.] *좌/우 회전: 교차로에서 평가하는 것이 아닌 구간 사이사이 도로가 굽어지는 곳에서 평가한다. 이 때 지시등을 켜진 않으며, 켠다고 해서 감점 사유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중앙선이나 차선을 침범하면 바로 15점 감점이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경사로를 통과한 후 180도를 돌아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흰색점선차선은 침범해도 감점이 되지 않았고 직각주차 전/후에 나오는 커브부터는 차선이 노란색이므로 침범시 15점 감점이었으나 2020년 현재 실선으로 바뀌면서 침범 시 15점 감점된다.] 15점 감점이기 때문에 2회 탈선시 바로 '''불합격'''이다. 핸들 조각감과 차폭감을 잘 익히지 않았다면 높은 난관이 될 수 있다. 1종 보통의 경우 대시보드가 오른쪽 차선을 타고 넘는다는 느낌으로 가면 얼추 맞는다. *신호교차로: 2번 지나게 되는데 첫 번째는 직진, 두 번째는 좌측 지시등을 켜고 신호에 맞춰 좌회전. 정지 신호일 때 정지선을 침범하거나, 신호위반시 한 방에 실격이다. 가속 페달을 과하게 밟을 경우 마찬가지로 광탈한다. 다만 시험장에 따라 좌회전만 한두번 하는 곳도 있다.[* 용인면허시험장과 부산북부면허시험장에서는 직진 없이 좌회전만 두 번하며, 강남면허시험장에서는 한 번만 좌회전 한다.][* 신호 교차로에서 정지해 있으면 제한 시간이 흘러가지 않으니 정지해있어서 시간이 초과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정지선에 충분히 가까이 접근해 정지해있지 않으면 채점하는 기계가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시간이 흘러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일부 수강생들은 이 부분에서 시간을 잡아먹어 제한시간 초과로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수동변속 차량의 경우, 클러치를 끝까지 밟고 정지하고 기어를 N(중립)으로 두는 것이 좋다.[* 클러치가 덜 밟히면 채점기가 교차로에서 진행한 것으로 인식해 신호위반으로 실격될 수 있다.] *'''직각주차(T자)''': '''개정된 기능시험 중 최대의 난관이다'''.[* 이 직각주차가 최대의 난관인 이유는 초보자는 T자코스의 감각이 떨어지기에 연석 감지선을 무지하게 밟고 광탈하는 경우가 반, 2분이라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짧은 T자 코스 통과 시간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어리버리 할 시 시간초과 벌점으로 광탈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후진주차를 다룬다. 코스에 진입한 후 '''2분 안에''' 3미터 폭 도로에서 차고지에 차를 후진으로 넣은 다음 주차 브레이크를 올렸다 내리고, 감지선에 닿지 않게 빠져나온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영상을 참고해 공식대로 진행하면 되나 차종마다 다르게 적용될 때도 있다. 2019년 기준 전국 대부분의 운전면허시험장의 차량이 2종 보통 기준 현대 엑센트로 바뀌었고 엑센트로는 한번에 후진주차를 할 수 없으니 가급적이면 주차칸에 들어 가기 전 후로 한번씩 전진을 해줘서 공간을 만들어야 가능하다. 예전의 베르나 차량은 공식만 잘 알면 한번에 되지만 엑센트나 아반떼 같은 차종은 공식을 수정해서 주차하는게 더 좋다.주차칸으로 들어갈 땐 후진만으로 들어갈 수 없으며 적당히 후진하고 멈춰서 다시 전진하고 다시 후진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나올때도 마찬가지로 전진만으로 나올 수 없으며 전진해 여유공간을 더 만들고[* 이때 방법은 오른쪽으로 핸들을 다 돌리면서 전진하고 들어갈 때 반대쪽 방향으로 다시 다 돌려 후진하면서 삐뚤지 않게 미세조정하면 된다. 실제 후진주차도 수정하고 미세조정하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다시 전진해야 한다. 기본 공식은 학원 강사가 가르쳐 주는 공식만 잘 기억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1종 보통을 기준으로 차를 왼쪽에 최대한 붙이고 차고지 연석에서 왼쪽 어깨를 기준삼아 멈춘 뒤 오른쪽으로 반바퀴~한바퀴 돌려 전진[* 단, 이 방식은 학원에 따라 다르며 어떤 학원은 핸들을 끝까지 돌리라고 한다. 실제 후진주차에서도 핸들을 주차하는 쪽 반대방향으로 끝까지 돌리는 방법이 있다.]해 정면 볼록거울을 통해 정면 연석이 안보일 때까지 진행한다. 조금 더 앞으로 가려면 창문을 통해 봐서 왼쪽바퀴가 노란선에 닿기 전까지 가면된다.[* 가장 알기 쉬운 방법은 왼쪽 사이드미러와 연석 직각 모서리가 일직선상이 됐을때, 자신의 왼쪽 어깨가 작대기, 돌멩이 등 특정 표시 물체에 맞춰졌을 때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후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려 후진하고 차가 차고지와 평행해지면 핸들을 1.5바퀴 풀고 천천히 후진한다. 뒷바퀴가 검지선에 닿으면 '''"확인되었습니다."''' 음성이 나오고 주차브레이크를 1초 이상 올렸다 풀면 된다.[* 자동변속기는 기어를 P, 수동변속기는 중립에 먼저 두고 사이드를 올리는 것이 원칙이나 대부분 기어 P, 중립에 두는 것을 생략하고 사이드만 올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런 식으로 해도 감점되거나 실격되지 않는다.]나올때는 노란선에 왼쪽 어깨를 맞춘뒤 핸들을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려 나온다. 이때 차고지의 오른쪽 공간이 별로 없다면 스티어링 휠을 최대한 왼쪽으로 돌린 후 왼쪽 바퀴가 노란선에 근접할 때까지 진행한 후 다시 오른쪽으로 틀어서 나오면 된다.[* 이때는 오른쪽으로 돌면서 후진을 한번 해야될수도 있다.] 다만 운전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라 차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강사마다 가르쳐주는 공식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으며 실제 후진주차도 공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감으로 익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공식대로만 하면 어지간해선 어렵지 않게 나올 수 있지만 중간중간 운전자의 감도 필요한 부분. 그리고 직각주차코스를 마친 후[* 별도의 수정작업을 거치지 않았다면 T자 진입 후 여기까지 대략 55초~1분가량 소요되어 여유 있게 빠져나올 수 있다.] 마지막에 다시 도로로 나올 때도 끝까지 정신줄을 잡고 있을 것. 이때 바퀴의 위치를 생각하지 않고 우회전하면 연석을 밟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여담으로 후진주차가 도입된 대신 [[측면주차]]가 사라졌는데 아파트나 마트, 공영주차장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후진주차고, 측면주차는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옵션으로 후진주차와 측면주차를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 주차장에서 해보는 것, 주차선 표시가 잘되어있고 차량이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 곳은 S급 주차연습 장소라고 봐도 좋다. * 속도 가속구간: '''수동 운전자들의 최후의 난관 구간이다'''. 속도를 20㎞/h 이상 올렸다가 다시 감속해서 통과한다. 자동 차량은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만 조작하면 되지만 수동 차량은 가속은 물론 기어를 1종은 2단에서 3단으로 올렸다 다시 2단으로 내리는, 2종은 1단에서 2단으로 올렸다 다시 1단으로 내리는 조작까지 해야 한다. 2단(1단)으로 진입해서 20㎞/h 이상으로 가속한 후 3단(2단) 변속 후 바로 2단(1단) 변속[* 3단에서 내려 왼쪽으로 기어봉을 탁 치고 내리자. 2단으로 잘 들어간다. 이때 조심해야할게 2단에서 3단으로 올릴때는 대각선 방향으로 쭈욱 밀어주면 3단으로 올라가는데 이를 이용해서 역으로 2단으로 내리려는데 대각선 방향으로 3단 올릴때처럼 2단을 대각선방향으로 쭈욱 내리다가 잘못하면 4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꼭 3단에서 내리고 왼쪽으로 확실히 당기고 내쪽으로 당긴다고 생각하자. 그러면 2단으로 잘 내려간다.]을 해서 20㎞/h 이하로 감속하면 된다. 3단 넣고 엑셀을 안 밟아도 된다. 20㎞/h 넘고 2-3-2단(1-2-1단) 변속만 하면 패스. 감속하다가 구간 내에서 정지하면 감점이다. 여기서 떨어지는 사람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 || 코스 자체는 2011년 이전보다 쉽지만 2차 간소화 시기(2011~2016)의 시험이 너무 쉬웠기 때문에 기능시험을 만만하게 보러 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 어쨌거나 자격증을 따기 위해 처음으로 차를 타는 시험이니 집중하고 자만하지 말고 시험을 보아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시작 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켠[* 켜지 않는다면 도로주행시험에서도 5점이 감점되므로 꼭 켜자. 주변 차량에게 '''"저 주행 시작합니다."'''라고 알리는 메시지니 꼭 켜도록 하자. "지금부터 기본 주행능력을 점검합니다."의 음성이 나올 때 지시등을 미리 켜고 출발하면 까먹지 않고 출발할 수 있다.] 다음 출발하는데 신호음 이후(삑 소리가 나고) 좌측 방향지시등을 바로 끄지 않으면 5점 깎이니 꼭 지시등을 끄자. 전문학원에서 응시하는 경우 핸들 조작 감각을 잘 익히는 것이 좋다. 독학이나 실내 운전 연습실을 통해 연습 후 응시해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시험 당일 현장에서 알려주는 시험 요령을 숙지한다면 어려움 없이 통과할 수 있다. 장내 기능시험 개정과 함께 학원 수강생의 교습시간도 조정됐다. 학과 시험 의무 교육 시간이 3시간으로 줄고, 도로주행 의무 교육 시간은 1시간 늘어 4시간이 되었다. 다만 개정안으로 '''학원비도 인상'''됐는데 수도권의 전문학원들은 평균 60~70여 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개정 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전문학원마다 수강료가 천차만별이므로 유심히 살펴보자. 만약 당신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운전전문학원으로 갔는데 수강료가 통상적인 경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경찰에 이를 신고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자. 그 이유는 경찰 측에서 고가의 수강료를 책정한 학원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기본 수강료가 60만 원 이상인 학원에 대해 감독할 계획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185225|#]] 하지만 너무 비싸도 좋지 않지만 너무 싸도 문제이므로, 원가 이하의 수강료를 받는 학원 역시 단속 대상이 된다. 너무 싸면 강화 이전에 말이 많았던 불법 운전학원이랑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형면허는 2011년, 2016년 개선안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2011년 이전 기능시험 코스를 그대로 이용한다. 2차 간소화 시기 1종 보통 면허를 가진 사람들이 운전시 T, 굴절, S자와 기어조정을 안 하다보니 코스적응도 빨리 못하고 대형기능시험에서 불합격이 많다고 한다. 다만, 2011년 간소화 이전과 2016년 재강화 이후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덜 어려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