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전면허/시험 (문단 편집) === 운전면허증 발급 이후 ===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고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초보운전|당신은 이제부터 이보다 더 살벌한 실전 적응 기간을 겪어야 한다.]]''' [[음주운전]], [[난폭운전]], [[졸음운전]], [[위협운전]] 등 각종 돌발상황은 물론 도로 위에 다니는 차량과 [[택시]]와 박을 위험도 있다. 특히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링컨]], [[렉서스]], [[제네시스]] 같은 비싼 차와 박기라도 하면 [[소송#s-2|'''돈 물어내야 할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질 것이다.]][* 더군다나 [[강남3구]]와 같은 지역은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애스턴 마틴]] 등 초고가 스포츠카들 역시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환경 탓에 초보운전자 입장에서는 살이 떨린다.] 이들보다 더 무서운 것은 [[버스]], [[화물차]]. 이들과 추돌 사고나면 수리비도 수리비일 뿐 아니라 바로 '''십중팔구 현장에서 즉사'''다. 운전 코스도 보지도 못하던 코스를 돌아야 하는데 그 코스가 좁은 골목길인데다 주정차된 차와 경사로까지 있다면. 우수한 성적으로 면허를 취득해 봤자 당장 공도로 나가는 순간 햇병아리와 다름이 없다. 그래서 대개 운전학원에 추가비용을 내고 도로연수를 받거나, 지인 또는 가족과 운전연습을 한다면 지하주차장부터 차근차근 연습을 한다. 공도는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겪지 못했던 돌발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운전 실력과 운전 경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첫 면허를 필기 100점맞고 실기를 1번만에 통과해도 돌발상황 대처능력이나 운전 센스가 밖에서 20년, 30년 운전한 사람보다 뛰어날 수 없다. 물론,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니 경력만 따지는 것보다 실력도 사실상 매우 중요하다.[* 운전 경력 5년에 무사고로 베테랑 운전자가 되는 사람과, 운전 경력 10년에 [[장롱면허|차를 몇 번 몰지 않거나]] [[초보운전]] 행위, 잦은 사고를 일으킨 사람을 비교해보자.] 면허 취득 중에는 시험용 차량으로 운전했으니까 다른 운전자들이 그나마 봐주고 비켜 갔지만, 실제 도로에서 면허 취득할 때처럼 운전하면 '''오히려 위험하거나 보복운전의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면 약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마저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일반 운전자들이 면허 시험 감점 실격 사항[* 제한속도 준수(어린이 보호구역 포함)(과속 단속 구간 제외), 신호 무시하고 우회전(적신호시 일시정지 하지 않고 우회전),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는데도 우회전, 한 번에 두개 이상 차선 변경, 정지선 침범, 교차로 통과 직전에 노란불에 통과(심지어 빨간불에 통과), 하이패스 통과 속도 30㎞/h 준수(시험시 고속도로를 주행 하지 않지만 만일, 시험시 주행할 경우 감점 실격 사항에 포함 될 것이다. 그리고 이건 100 중 99가 지켜지지 않는다. 정체 시 제외.)]을 '''지킬 리가 없다'''. 만일 지키는 운전자가 있더라도 다른 차(특히, 뒷차) 눈치를 보면서 할 것이다. 아무리 도로교통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전할지라도 다른 운전자들한테는 그저 민폐 대상이며, 이는 실제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보복운전의 희생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이후의 상황은 정말로 차를 몰기 위해 면허를 취득했냐, 그냥 면허증을 따두기 위한 것이었냐에 따라 갈린다. 현재 대한민국의 운전면허 취득 과정은 외국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하거나 받을 수 없게 되었고, 심하면 난폭 운전자들 같은 예측 불가능한 운전자들 때문에 바로 자가용을 몰 사람은 학원에서 추가로 강습료를 내고 도로연수를 또 받거나 운전경력이 있는 지인 또는 가족을 대동해 실전연습에 들어간다. '일단 미리 따두는' 사람들이거나 당장 연습해 볼 만한 차가 없다면 즉시 [[장롱면허|장롱행]]이 된다. 요즘은 면허 취득할 나이가 되자 바로 따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리 운전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자동차 보험]]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만 21세 미만일 경우 전연령 운전 특약으로 300만원은 물론이고, '''400~500만원을 넘겨''' 보험료를 지불하지 못할 정도의 보험료가 나올 수 있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높은 확률로 장롱면허가 될 수 있다. 다만 장롱행이 되더라도 운전면허는 주민등록증을 거의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신분증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당장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면허는 '장롱면허' 라는 표현과는 달리 항상 소지하고 다니게 된다. 그러므로 어쨌든 면허는 역시 일찍 따는 게 늦게 따는 것보다는 나은 셈이지만, 면허증만 갖고 있어서는 경력은 쌓이지 못한다. 이렇게 장롱면허 신세가 되다가 취업 후 처음으로 운전을 하게 되면 면허시험 시절의 감각은 전부 잊어버리게 된다. 이 상태로 도로에 나가게 되면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운전학원]]에서 시내연수라고 하여 자신의 거주지 주변을 강사의 지도를 받아 운전연습을 다시 받게 된다. 특히 겨울엔 설 연휴가 끼어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면허 취득을 시도를 하려는 시점이 늦거나, 설 연휴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도 도로주행시험을 합격하지 못했다면 사흘에서 '''열흘 이상까지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는 동절기에 설 연휴가 끼여서 그런 것도 있거니와, '''입시가 끝난 고3들과 종강을 맞은 대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기 때문이다'''.[* 그나마 11월 중순 후반부~하순 초반부까지는 고3들만 오는 데다 아직 만 18세 생일이 되지 않는 이들도 남아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편이나, 거의 대부분의 고3들이 만 18세 생일을 맞거나 넘긴 데다 종강을 맞은 대학생들까지 가세하기 시작하는 12월 중후반 이후에는 급격하게 포화가 시작된다.][* 대학교 3학년 이상의 고학년들은 진작에 이미 면허를 따둔 경우가 많은 데다가 취업하기 위한 스펙 쌓기에 본격적으로 몰두하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이때까지도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경우라면 졸업 이후나 취업 성공 이후에 주어진 발령대기 기간 동안 딸 가능성이 더 높다.] 이들은 숫자가 많은 데다가 운전 실력이 미숙할 수밖에 없는지라 장내기능/도로주행시험에서 한 번 이상 불합격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따라서 비수기 때보다 교육이나 시험 일정을 빨리 잡기가 더욱 힘들다. 이 상황에서 설 연휴가 겹치면 며칠 이상씩 밀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따라서 본인이 수능 끝난 고3 혹은 학부의 학생 신분인데 진짜로 운전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면 6월 중순부터 8월 하순의 여름 시즌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쪽은 광복절을 제외하면 공휴일이 없기 때문에 운전학원 측이 쉬는 경우만 조심한다면 다른 일정과 조율하면서 딸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동절기에 면허 취득에 도전하고 싶다면 1달 이상 2달 이하의 기간 내에 딴다고 마음먹고 응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싼 돈만 날리고도 면허를 따지 못 하고 포기하거나 자기 또래들보다 늦게 딸 수 있다.[* 실제로 대학교 입학 예정자가 입학 전에 운전면허를 딸 수 있는 2월의 말의 마지막 시험에 떨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몇 개월을 날렸다가 여름방학이 되어서야 운전면허 수령에 성공한 사례도 적잖게 존재한다.] 물론 저정도까지 가는 경우는 극단적인 경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못 해도 2달 내에 등록부터 면허증 수령까지 다 할 수 있다. 그러니 괜서리 겁먹지 말고 빨리 등록한 뒤에 본인이 속한 단계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집중하자. 그 외 기간에는 시험에서 떨어지지 않는 한 7~10일 정도면 딴다. 면허증 발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전면허증|해당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