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전면허/시험 (문단 편집) == 1종 대형 == 강서, 부산북부, 의정부 시험장을 제외한 모든 시험장에서 응시가능하다. 1종 또는 2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고 1년이 넘은 만 19세 이상인 운전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운전자가 시간이 지나 새로 면허를 취득하는 경우 취소되기 전의 기간도 산입되므로 대형면허를 응시하기도 한다. 대형면허로도 1·2종 보통면허로 운전이 가능한 모든 차량을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면허 취소자가 대형면허를 취득하는 경우 면허증에 대형면허만 표시되고 면허가 취소되지 않은 경우 기존 면허 위에 새로 표기된다. 면허가 취소되지 않았지만 대형면허만 남기고 싶다면 기존에 취득한 면허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10303&docId=182390191|취소하면 된다.]]--그렇다고 일부러 음주운전 하면 안된다. 절대로-- 1종 대형면허는 도로주행시험이 없으며 면허 취소자를 제외하면 학과시험이 면제된다. 즉, 장내기능시험만으로 취득 여부가 결정되는 셈. 신체검사를 통과한 이후 장내기능시험을 응시하여 80점 이상을 기록하면 합격하고 면허증이 발급된다. 1종 대형면허를 보유하면 [[긴급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이 붙게 되고 [[운전직 공무원]]에 응시할 수 있다. [[운전병]]이 되려고 대형면허를 취득하는 남성들도 급증세이다. 요즘 군 입대도 어려운 상황이라 일반 운전병보다는 대형버스 운전병이 전문성이 높아서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하고 해당 특기를 지원하는 경우도 보인다. 혼자서 면허를 취득하려면 대단히 어렵다. 대형 차량을 운전한 경험도 없이 승용차만 운전한 경험으로만 시험을 응시하면 대부분 탈락한다. 흔치 않게 응시하자마자 합격하는 경우가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소수이다. 극소수의 여성들도 [[버스 기사]] 취직 등을 이유로 대형면허를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 면허시험 코스는 간소화되기 전의 1·2종 보통면허 코스와 같은 코스이기 때문에 간소화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면허시험장에서 응시하더라도 괜찮고 간소화 이후에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운전학원에서 취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시험을 보려고 운전석에 앉으면 차량 크기에 압도되어 정신이 대략 멍해진다. 자가용을 많이 운전한 사람도 브레이크의 괴력에 놀라고 승용차의 2배가 넘어가는 스티어링에 놀란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응시하면 응시자들이 대기실에서 머무르지 않고 응시하는 사람이 어떻게 응시하는지 구경한다. 일부 중장년층은 미숙한 응시자들을 향해 훈계나 평가를 하기도 하는데 그 시선 때문에 긴장이 더 되기도 한다. 정작 이들도 수많은 불합격을 거친 사람들이고 온갖 평가를 늘어놓다 본인은 합격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연식에 맞춰 시험차량이 따박따박 대차되는 면허시험장은 [[자일대우버스 BS|NEW BS106]]이나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을 시험 차량으로 사용하고, 운전학원은 주로 [[자일대우버스 BF|BF105]]이나 BS106을 시험 차량으로 사용한다.[* 시험장 차량들은 중문이 없는 전비형 차량으로 출고하는 편이지만 운전학원 차량들은 주로 시내버스나 경찰버스 등으로 사용하다가 퇴역한 차량들을 중고로 사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중문이 달린 차량들이 보인다.] 차량 축간거리가[* Wheelbase, 앞바퀴에서 뒷바퀴까지의 거리. 차량의 축간거리가 짧으면 최소 선회반경이 줄어들어 굴절이나 S자 코스를 통과하기 쉽다.] 비교적 짧은 [[자일대우버스]]가 조향에 있어서는 [[현대자동차]]보다 유리하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축간거리가 5,400㎜, BS106이 5,200㎜, BF105가 5,000㎜이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BF105의 축간거리 차이는 40㎝로 타이어 하나 정도의 공간 차이가 생기므로 BF105가 매우 유리하다. 그래서 운전학원들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BS106을 많이 운용하며 '''1998년에 단종된 차량'''인 BF105를 아직까지도 교체하지 않는 학원이 존재할 정도이다.[* 다만 워낙 단종된지 오래된 차량이라 부품수급 등의 문제로 BF105도 현재는 그 수가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자일대우버스는 저속 구간에서 가속페달 조절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차체가 흔들리는 말타기 현상이 쉽게 발생하는데 말타기 현상을 방지하려면 반클러치 상태에서 액셀을 밟아 1000rpm 이상 서서히 올린뒤 동시에 클러치를 서서히 떼면서 액셀을 밟으면 말타기 현상이 없어진다. 시험 난이도 때문에 대형면허 응시자들 중 [[현대자동차]]를 선호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편에 속한다. 면허시험장에서 도전하는 경우 4~5번만에 합격해도 능력자로 취급받을 정도고 10번을 넘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대형면허 및 특수면허 취득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있으니 이런 사이트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여러 번 응시하면 감각이 생기니 수강료를 더 들이지 않고도 취득할 수 있다. 세상 일이 다 그렇듯 모르면 어렵지만 알면 쉽다. 유튜브에 대형면허를 검색하면 시험장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영상과 개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존재한다. 학원에서 응시하면 1주일의 시간과 60~70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3시간의 학과 교육과 10시간의 기능 교육을 받고 학원 자체 시험에 응시하면 간단히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생계를 위해 취득한다면 몰라도 취미로 취득하는 것이면 수강료가 아까워서 학원에 다니는 응시생이 많지 않은 것이다. 시험장에서 응시하면 1회당 25,000원이 소요된다. 난이도만 놓고 보면 대형면허를 취득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군에 입대한 후 대형 운전병이 된 다음에 전역 후에 사회면허로 전환하는 것이다.[* 공군 운전병은 차량 구분이 없어서 K-131 운전병과 버스 운전병의 특기가 똑같이 '일반차량운전'이다. 물론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고 [[공군교육사령부]]에서 1년에 1번 시험 출장을 온다. 교육사에서 면허를 취득하고 6개월이 지나면 사회면허로 전환된다.] [[수송교육연대]]에서 대형 운전병으로 선발되거나, 자대배치 후 부대에서 대형 운전병이 부족하면 수송 담당 간부가 운전을 잘 하는 소형 및 중형 운전병에게 대형 차량 운전을 권유하는데 이를 받아들이면 부대에서 가장 가까운 [[수송교육연대]]로 가서 [[K-711]]로 대형면허 시험을 응시하게 된다. [[수송교육연대]]에 있는 차량들 중 상태가 좋은 건 없지만 그래도 버스보다는 조작이 더 쉽고, 동승 조교를 잘 만나면 조교가 은근히 도와주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이 운전에 센스가 있다면 한 번에 합격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도 강남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가면 대형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응시하는 차량의 종류는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나 [[수동변속기]]가 아닌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클러치 페달이 있는 자리에는 오른발을 다루기 힘든 응시생을 위해서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이 있는 등 신체를 다루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장착된 보조 장치가 많다. 변속 구간에서의 기어 변속은 삭제되고 2종 보통(자동)과 동일하게 20㎞/h 이상 가속하는 방법으로 대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