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전면허/시험 (문단 편집) === 대형견인 === 강남, 부산남부, 인천, 대전, 울산, 안산, 예산, 문경, 포항, 전북, 전남, 광양, 제주 13개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대형과 마찬가지로 1종/2종 보통을 취득하고 1년이 지난 운전자만 응시가 가능하며, 학과 시험이 면제되고 도로 시험 없이 기능만 단독으로 보는 것도 동일하다. 이전에 사용하던 명칭은 [[트레일러]]. 2016년 7월 28일에 소형견인 면허가 신설되면서 트레일러가 대형견인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전에 트레일러 면허로 취득한 사람은 현재 대형견인 면허를 취득한 사람과 동일하며,[* 면허증 갱신 시 자동적으로 '특수(트레일러) '표기가 '특수(대형견인)'으로 바뀌어 나온다.] 대형견인 면허가 있는 사람은 소형견인 면허를 별도로 취득할 필요가 없다. 시험 코스는 조금 변형된 T코스[* 일반 T코스와는 달리 아래 사진과 같이 T코스 절반 이상의 양쪽에 넓은 여유공간이 있다.[br][[파일:대형견인.jpg|여기]]] 하나가 전부이지만, '''검지선을 밟으면 즉시 불합격'''[* 정확하게는 검지선을 밟으면 20점이 감점되는데, 이거 하나만으로 이미 90점 미만이 성립되어 불합격된다.]된다. 그래서 대형견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된다. 즉, 사실상 '''100점 합격이거나, 불합격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10점 감점으로 90점 합격도 가능은 하지만, 10점이 감점되는 대상은 트레일러 분리/결합 도중 미숙함을 보이거나 제한 시간을 넘겨 버리는 경우인데, 면허시험장의 경우 안전요원이 옆에서 설명을 해주기에 걸어다니다가 재수없게 검지선을 밟아 버리는 것이 아닌 이상 분리/결합 과정에서는 웬만해선 감점이 안 나온다.] 코스가 하나뿐인 만큼 채점 규정은 모든 면허 중 제일 간단하지만 실제로 응시한 사람들은 엄격한 채점 규정에 놀랐다고 증언하였다. 대형견인 면허가 취득하기 어려운 실질적 사유이기도 하다. T코스 응시 과정에서 1번의 실수만으로도 불합격된다는 규정이 주는 심리적 압박감이 크고, 또 그 구간에서 5분이 초과되어도 역시 불합격된다.[* 시간초과 역시 실격 판정은 아니지만, 감점이 20점이라서 바로 90점 미만이 되어 불합격된다.] 코스는 '단독 후진 - 결합 - 직선 전진 - ㄱ자 후진 - ㄱ자 전진 - 직선 후진 - 분리 - 단독 전진'이다. ㄱ자 후진은 대형견인 면허의 핵심으로 핸들을 처음 돌릴 때는 일반 차량과 반대로 돌려야 한다. 굴절 부위가 자유로워서 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트레일러가 올바르게 회전한다. 일정 수준으로 구부러지면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트레일러를 조절한다. 만약 [[트랙터(트럭)|트랙터]]와 트레일러의 각도가 90° 이상으로 꺾이면(즉, [[예각]]이 되게 꺾이면) 즉시 불합격된다. 직선 후진도 핸들이 조금만 틀어지면 차량이 좌우로 흔들린다. ㄱ자 후진보다는 쉽지만 수시로 핸들을 조절해야 한다. 결합 및 분리 중 5분이 넘거나 과제 이행이 미숙하면 10점이 감점되지만 이것은 시험장에서 직원이 분리 시 다리를 내리고 안전핀을 분리한 후 고정핀을 분리하는 시범만 잘 지켜봐도 통과하며, 실제 시험 중에도 시험관이 설명해 주므로 이걸로 감점당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시험 도중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90° 이상으로 꺾여서 불합격되면 감독관이 응시자에게 차량을 멈추라고 지시한다. 차량이 더 꺾여서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부딪힐 경우 파손될 위험이 크고 동시에 운전자가 부상을 당할 위험도 크기 때문이다. 여타 수동 면허와 달리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시동이 꺼지더라도 감점되지 않는다. 애초에 대형견인 시험을 응시하러 온 사람들은 수동 운전을 비교적 잘 하는데다가, [[트랙터(트럭)|트랙터]]라는 차량 자체가 트레일러를 끌고 운행하는 차량인 만큼 워낙 힘이 강하기 때문에 시동을 꺼뜨려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없는 편이다. 시험용 차량은 12~16단 기어가 탑재되는데 2~3단으로 변속하고 진행해도 클러치만 잘 조작할 수 있으면 시동이 꺼지는 일은 없다.[* 그렇다고 고단으로 변속한 후 출발하게 되면 클러치를 잘 조작하더라도 시동이 꺼진다. 간혹, 사이드 브레이크 푸는 것을 잊고 출발하려다 꺼트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감점은 없으니 꺼트리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그냥 다시 걸고 출발하면 된다.] 대형견인 시험에서 명심해야 할 점은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서로 별개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일반 승용차는 핸들을 좌측으로 돌리고 후진하면 차가 좌측으로 후진하는 것으로 끝나는 반면 트레일러는 핸들을 좌측으로 돌리고 후진하면 트랙터는 좌측으로 후진하지만 트레일러는 우측으로 후진한다.] 트레일러까지 좌측으로 후진시키기 위해서는 핸들을 우측으로 틀어서 트레일러를 좌측으로 보낸 다음 다시 핸들을 좌측으로 꺾으면서 후진해야 한다. 트레일러는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핸들 조작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또한 대형과는 달리 소위 말하는 공식이 시험장 차량마다 타각이 달라 그대로 적용되지 않음을 주의해야 한다. 어떤 차종은 2160도(한쪽으로 세바퀴)까지 핸들이 돌아가지만 또 다른 차종은 1800도(한쪽으로 2.5바퀴)까지만 돌아간다. 공식 하나만 믿고 갔다가 타각이 다르면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수정법도 유로트럭으로 필히 익혀두고 가는걸 추천한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로 연습해서 대형견인 면허를 취득한 사람도 [[http://blog.naver.com/semipol/60179781613|존재한다.]] 유로트럭으로 연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코스는 후진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시험장에 가서 응시하면 게임으로 할 때와 차량의 길이가 완전히 달라서 당황할 수 있지만 후진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현실과 게임이 똑같은 방식과 똑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게임으로 연습해도 좋다. 트랙터는 [[이베코]] Stralis의 310마력 엔진, 12단 [[수동변속기]], 섀시는 4x2 최하위 옵션, 트레일러는 40피트 트레일러 기본형으로 설정하면 한국의 면허시험과 유사한 옵션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