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전면허/시험 (문단 편집) === 교통안전교육 === 학원 수강 없이 학과 시험이나 기능 시험을 독학으로 통과하려는 경우 면허시험장에서 1시간의 교통안전교육(면허시험장 교육, 무료)을 받으면 된다. 단, 75세 이상의 경우, 이 교육 대신 고령운전자 안전교육(2시간)을 받아야 한다. 특히 서울 권역에서 엄격하게 따지는 편이기는 한데 예정된 교육 시간이 오전 11시라면 10:30정도에 (20~30분 전에) 무조건 도착을 해야 한다. 때때로 시험장에 따라서는 11시에 딱 맞춰가거나 1~2분 전에 가는 경우 '''입실 자체를 거부당할 수 있다'''. 미리 도로교통공단에서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 후 본인 확인 절차라든가 확인증[* 지문 날인 과정은 강제가 아닌 권고사안이다. 지문 날인 대신, 강사랑 수강생의 서명을 찍은 확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운전면허학원에서 지문 등록 외의 방법이 없다는 건 해당 학원에서 잘못 알고 있는 사안이니,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보여 주거나 경찰청 운전면허학원 담당자에게 학원에서 거부한다고 문의하면 된다. --수강생 본인이 모르거나 설령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해도 강사가 귀찮아하기 때문에 아무도 안 할 뿐이지--]이나 지문 등록도 추가로 거쳐야 하므로 위에도 언급되어 있다시피 예정된 시간에서 20~30분 전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한 시간 정도 일찍 와서 응시원서 작성과 신체 검사까지 엮어서 한 번에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신체검사하는데도 대기인원이 있다면 일정부분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대부분 주중 낮에만 교육이 있고, 야간교육은 주당 한 번, 토요일 교육은 월 한 번뿐이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웹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거나, 직장인이라면 연차 혹은 반차를 활용하자. 다만 간혹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떨어진 시험장은 정해진 일정 외에도 시험장 운영시간에 접수만 한다면 필기시험장과 동시에 상시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수 있게 조치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원서 접수 후 직원이 필기시험장으로 올라가라고 하는데 그곳에 대기중이던 담당관이 CD를 주면 그 CD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다음, 완료 확인을 받으면 바로 학과시험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교통안전과 관련된 동영상을 한 시간 시청한다. 딴짓 하지 말고 집중해서 보도록 하자.[* 대부분 영상 틀어주고 강사는 신경도 안 쓰는 분위기이긴 한데, 가끔 FM대로 진행하는 강사의 눈에 딴짓하고 핸드폰 보거나 자는 모습이 걸린다면, 퇴실 조치를 당할 수도 있다.] 영상 자체 내용이 딱히 재미는 없지만, 알아두면 학과시험에서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이 꽤 있다. 전문학원 수강생은 학과시험을 보기 전에 학과교육 3시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이미 면허시험장에 가서 1시간의 안전교육을 받고 학과시험에 합격한 사람도 장내기능 교육을 받으려면 학원에 가면 반드시 학과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는 학원의 상술이 아니라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최소 시간이다. 학원생의 경우 응시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학원에서 학과교육을 받아도 된다. 학원에서 실시하는 학과교육은 실제로 강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앞으로 운전할 때 꽤 유용한 정보들도 주고, 시험에 관한 팁을 주는 경우도 많지만 면허시험장에서 틀어주는 안전교육동영상은 한 시간을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재미가 없다. 기능까지 독학으로 볼 생각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학과시험을 보러가기 전에 학원 가서 3시간 교육을 듣고 1시간 아끼는 편이 이득이다. 먼저 학원에서 학과교육을 전부 이수하고, 면허시험장에 가서 하루 동안 응시원서 작성하고 신체 검사받고 학과시험 보면 그다음부터는 면허시험장에 갈 필요가 없다. 전문학원에서는 1시간 수업이 끝날 때마다 마그네틱 카드, 혹은 지문 등으로 퇴실 처리를 하며 이 결과는 경찰청에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때 학원에서 알려주겠지만 연속 수업을 들을 때도 반드시 1시간 교육이 끝날 때마다 카드를 찍어서 퇴실처리를 해야 하며, 이걸 안 하면 들은 수업은 무효 처리돼서 다시 돈을 내고 교육을 더 받아야 한다.[* 리더기에 왼손 엄지 지문을 갖다 대면, '1시간 교육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강사가 찍으라고 시키기 때문에 웬만하면 까먹을 일은 없다.] 이 교육이 모두 끝나야 학과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일부 운전전문학원은 접수하자 마자 바로 학과교육을 들으라고 도중에 들어가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