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지 (문단 편집) === 유래 === 이 은어의 유래는 [[디시인사이드]]에서 [[201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운지천]] 광고의 합성 작품이다. 《관련 영상 1: 운지천 광고 원본 영상》 [youtube(OMXpGhdrcmY)] 합성에 사용된 광고의 원본은 1992년 [[최민식]]이 찍은 [[운지천]]의 CF '나는 자연인이다' 편이다. 본래 노무현 소스는 2008년 합필갤의 영상화 후 노무현 사망 이전까지 개별 소스로 쓰였는데 [[빠삐놈]]이 대표적인 예시다.[* 참고로 음원과 영상 제작자는 별개의 인물이다.] 《관련 영상 2: 운지천 광고 노무현 합성 영상》 [youtube(VvjunPzX-Ys)] 그러다가 [[2009년]] [[5월 23일]] [[부엉이 바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2010년에 한 디시인이 위와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하고 뛰어내리는 배경에는 [[부엉이 바위]]를 합성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노무현의 투신자살]]을 암시 및 조롱하는 [[고인드립]]성 작품을 만들어 올렸다.[* 마지막의 비명소리는 [[하프라이프#s-11|하프라이프 한국어 더빙]]을 이용했다.] [[정치사회 갤러리]]의 과거 글을 보면 2010년 6월 쯤 갤에서 노무현 합성물이 유행했다고 하는데 이 시기에 만들어진 듯. [[https://m.dcinside.com/board/news/3182396?headid=&recommend=&s_pos=-3134330|2010년 6월 10일자 운지 합성물 제작의 중간 과정을 다룬 글이 디시에 아직 남아 있다.]] 이 합성물의 파급력은 너무 커서 유명해졌고 '운지천'의 '운지'는 구름[[버섯]]이라는 뜻임에도 불구하고 '운지', '[[낙사|운지했다]]'라는 말이 '떨어지다, 죽다' 등의 의미로 퍼지게 되었다. 더불어 2010년은 [[디시인사이드]] 전반이 우경화되고 있었던 데다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인해 [[북한]] 정권, 그리고 [[햇볕정책|북한에 유화적인 태도]]를 취했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 시기였다. 이후 디시의 영향을 받은 [[일베저장소]] 등지로 퍼져나가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빈번하게 쓰이게 되었다. 여러 가지 의미로 강렬했던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일베저장소의 임팩트]] 때문에 일베발 용어로 오인하는 사람이 많으나 엄밀히 따지면 일베발 용어가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용어라고 보는 것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