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두아르 (문단 편집) === 공략사 === 블리자드는 [[낙스라마스]]의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에 비해 울두아르는 어려울 것이라고 자주 말했다. 확실히 낙스라마스보단 어렵긴 했지만 울두아르가 뜨고 이틀 만에 엔시디아 공대가 올클리어해 버렸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도 패치된지 하루 만에 월드 서버 다운의 공포를 뚫고 팀 에볼루션이 잡아냈다. 업적 획득 날짜가 4월 24일인 것으로 봐서 확실하다. 아이템 요구 사항은 10인의 경우 10인 [[낙스라마스|낙스]] 클리어, 25인의 경우 25인 낙스 클리어이다. 즉 10인 울두아르=25인 낙스 수준이라는 듯하지만, 낙스라마스 25인 템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서[* 낙스 25인이 213렙템을, 울두 10인이 219렙템을 드랍했다.] 10인의 경우 템을 뽀개는 경우가 많았고, 몇몇 클래스는 쓸데없는 스텟[* 이때 스텟의 대한 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단적인 예로 탱템에 '''딜러 스텟'''이 붙었다던가, '''단검'''인데 방어구 관통력이 달려있었다거나.. 특히 울두아르의 템들은 방어구 관통력이 붙어있는 템이 많아서 방어구 관통력의 효율이 좋지 않은 징기, 고술, 암살 도적 등은 상당히 기피했다. 물론 저 클래스들은 좋고 나쁘고 이전에 인식이 안좋아 취업 조차도 힘들었다는게 문제였지만.]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오히려 낙스템을 더 애용했다. 그나마 10인 하드를 해야 낙스 25인보다 좋은 225렙템이 드롭되었는데, 울두아르 하드 공략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었기 때문에 호흡맞는 10명을 모으기도 어려웠고, 공략하여 10인 하드템이 드롭된다 해도 엄청난 명품템이 드롭 리스트에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업적 획득 외엔 갈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난이도와는 별개로, 그 자체는 상당히 높은 효율을 요구한다. 즉 리치 왕의 분노 이후 초기 공격대 던전들이 "20명만 잘하면 깨는 던전", "8인만 잘하면 깨는 던전"이었던 것과 반대로, 오리지날과 불성 때의 "[[공대 내부의 적]]들과 싸우는 던전"으로 변화하였다. 리분 초창기의 레이드 인던 중 낙스라마스를 제외한 영원의 눈, 흑요석 성소 모두 1마리 우두머리만 존재했기에 플레이 타임이 20분 이하였고, 낙스라마스 역시도 2~3시간이면 막넴까지 올클리어가 가능했다. 이러한 짧은 플레이타임에 익숙했던 유저들에게 5~6시간이 족히 걸리는 울두아르는 상당한 시간적 부담으로 다가왔으며, 난이도 역시 리분 때 진입한 신규 유저들에겐 매우 높은 수준이었기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흥미를 잃고 게임을 접기도 했다. 울두아르 패치가 되기 전까지는 낙스에 다섯 달 동안 길들여져 있던 라이트 유저의 볼멘소리가 꽤 들렸지만 도전한다면 공략을 못할 던전은 아니었다. ~~하루 만에 공략을 못해서 문제...~~ 더러운 북미 [[징징이]]의 징징 콤보로 말미암아 너프를 했다. 너도나도 막공으로 뚫는 초반부만 너프해서 [[티탄 수호자]]들이 나오는 후반부의 난이도는 아직 멀쩡한 듯 싶었지만, 3.12 패치를 시작으로 서서히 다른 네임드들도 너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의 그 징징이들은 잡지 못해서 [[십자군 원형경기장]] 공격대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하드 모드 요그사론 0수호자 25인의 경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4월부터 7월까지(억지지만) 버틸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