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두아르 (문단 편집) === 평가 ===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과 임팩트를 주는 던전 디자인 구조, 참신한 난이도 조절 시스템 등이 고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 최고의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으로 평가한다. 더 나아가 역대 와우 공격대 던전 중 최고라고 평하는 게이머들도 더러 있는 편. [[얼음왕관 성채]]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전 공대 인던 우려먹기에 가까웠고 난이도 조절도 실패한 [[낙스라마스]]는 물론이고 십자군 원형 경기장은 막넴 아눕아락 하드모드 외엔 거의 마트에 가까웠으니... 레이드라 불릴 만한 스케일을 가진 컨텐츠는 울두아르 뿐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와우 최초로 하드 모드를 '''공식적으로'''[* 그 이전에 비공식로 하드모드가 존재하긴 했는데 바로 오리지널에 론칭된 [[줄구룹]]의 학카르. 대사제들을 잡지 않은만큼 강화효과가 부여되는 기믹이 있는데, '''학카르만 잡고 쫑내는 팟'''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오리지널 사설 서버를 수 년간 플레이한 게이머들이 이를 공략하는 방법을 정립했고, 클래식이 공식 론칭되면서 블리자드도 이걸 인정해 대사제를 얼만큼 남기고 학카르를 잡는가에 따라 추가 아이템이 나오도록 만들었다.] 도입한 레이드이기도 하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하드 모드로 클리어 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그 이후의 레이드는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 하면 하드 난이도가 해금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하드 모드 상태로 보스를 잡으면 기존 드랍템보다 높은 레벨의 장비를 1개 드랍했다. 다만 완성도와는 별개로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사람은 많지 않았던 비운의 인던이기도 하다. 투입되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너무 좋지 않은 게 가장 큰 이유인데, 하드 모드로 보스를 잡아도 하드 모드 전용 아이템을 '''한 개'''만 추가로 드랍하고 끝이었기 때문. 게다가 최종 공략까지 걸리는 시간과 난이도에 대한 불평이 많았는지[* 사실 난이도는 하드모드 적용되는 네임드가 정해져 있고 또한 그 난이도 단계도 조절이 가능하였다. 나머지 네임드는 일반 공략만 적용되어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라면 난이도와 관련된 불평은 거의 없었다. 문제는 너무 방대한 인던 규모로 인해 넴드 공략에 투입되는 시간 외 이동에 소비되는 잉여시간이 지나치게 길었다는 점이 가장 크다. 공략법이 정립된 이후 적당한 스펙의 올킬팟으로 진행해도 평균 6~7시간 정도 걸렸다.] 다음 상위 인던이자 역대 최고의 캐주얼 레이드 인던인 [[십자군의 시험장]]을 너무 일찍 오픈해버려서 상위 하드 유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컨텐츠를 제대로 소화하지도 못한 채 그대로 사장되어 버렸다. 울두아르 한창 때 막공 한번 가면 기본이 4시간이라 라이트 유저들의 접근성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긴 했다. 한마디로 추억과 구성으론 최고의 던전이지만 현실 사정상으론 시궁창이라는것을 나타낸 던전. 티어 셋 디자인이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하다. 울두아르에서는 티어 8 세트를 얻을 수 있는데, 디자인적으로도 꽤 멋지고 특정 직업의 세트는 이후 NPC 룩으로도 구현되었다. 대표적으로 초반 파템셋 다음으로 멋지다는 평가를 받는 [[죽음의 기사]] 8세트 룩인 암흑룬새김은 [[칠흑의 기사단]]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과 [[용사의 시험장]]의 흑기사의 방어구로 이용되고, 이후 군단에서 칠흑의 약탈자의 방어구로 쓰이게 된다. 사제의 10인 룩은 두 확장팩 이후 [[판다리아의 안개]]의 공격대 던전인 [[모구샨 금고]]의 3번째 네임드 [[영혼결속자 가라잘]]의 룩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또한 도적의 룩 또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흑마법사 룩의 경우 리치 왕의 분노 스토리라인 중 등장하는 악역인 대연금술사 퓨트리스의 룩으로도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