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란바토르 (문단 편집) === 항공 교통 === [[칭기즈 칸 국제공항]]이 이 곳의 관문이다. [[미아트 몽골항공]]의 메인 허브로 [[인천국제공항|인천]]을 비롯, [[김해국제공항|부산]],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베이징]], [[홍콩 국제공항|홍콩]],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모스크바]], [[베를린 테겔 국제공항|베를린]] 등에 취항 중이다. 그 외에 [[중국국제항공]]이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베이징]]에, [[아에로플로트]]가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모스크바]]에 취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칭기즈 칸 국제공항]] 참조. [[한국]] 노선은 정규편으로는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노선, 차터편으로는 [[제주국제공항]] 노선이 운항 중이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알짜 노선 중 하나인 인천 - 울란바토르 노선의 요금을 비싸게 받고 있어서 논란이 많은 편. [[김해국제공항]] 노선은 2016년 6월 24일부터 [[에어부산]]이 정기편으로 취항해 [[부산광역시]]에서도 직항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서울발 약 3시간 30분, 부산발이 4시간 정도 걸린다. 2019년엔 [[아시아나항공]]도 운수권을 얻어 양대 항공사가 취항하게 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657055|#]] [[터키 항공]]도 울란바토르에 정규 취항하며, 많은 [[터키인]]들이 사업이나 관광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내리지는 않지만 [[홍콩]]의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미국]] 동부 노선[* [[뉴욕]], [[시카고]]. 그리고 2015년 신설된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노선.] 및 [[캐나다]] [[토론토]] 노선이 울란바토르 상공을 지나 [[내몽골]]과 [[베이징시]], [[허난성]], [[후난성]], [[광둥성]]으로 이어지는 [[중국]] 종단 루트로 [[중국]] 본토를 거쳐 [[홍콩 국제공항|홍콩]]으로 향하기도 한다. [[북극]]을 찍은 뒤 [[사하 공화국]] 영공으로 진입하고 다시 [[바이칼 호]]나 [[내몽골자치구]]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으로 간 뒤 [[중국]]을 거쳐 가기 때문이다. [[몽골]] 및 [[중국]], [[러시아]]의 관제 능력이 매우 딸렸던 첫 개설 시기[* 현재도 몽골이나 러시아 관제사들은 영어를 못 하고 [[러시아어]]로 교신한다. 중국 내몽골로 들어가면서부터 관제사들이 영어가 된다.]에는 말 그대로 초긴장 상태로 갔으나, 현재는 주변국에서 관제 시스템을 손 봐줘서 잘 다닌다. [[대한항공]]도 [[북아메리카]] 동부 노선에서 북극항로를 타려고 [[칭기즈 칸 국제공항]]의 관제를 손봐줬고 이게 인천 - 울란바토르 노선의 대한항공 독점에 기여하기도 했다. 다만 [[난기류]]가 전 세계적으로도 심한 지역이다. 외몽골의 테셩쳉겔에서 세계 최고 기압이 관측되기도 했을 정도로 기압이 높아 바람이 많이 분다. 국적기인 [[미아트 몽골항공]]이 [[홍콩 국제공항|홍콩]]에 들어간다. 반면 외몽골인들도 [[홍콩]]에 가서 많이 일하는 편이다. 칭기스 칸 국제공항은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내선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몽골은 인구 밀도가 낮은 나라라 육상 교통이 엉망이기 때문에 국내선에서 비행기 이용률이 상당히 높다. 현재 국제선 전용 공항인 [[칭기즈 칸 국제공항]]이 건설되어 운영중이다. 기존에 이 이름을 가졌던 공항은 [[보얀트 오하 국제공항]]으로 개명되어 운영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