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과학기술원 (문단 편집) == 학사제도 == UNIST의 교육과정은 학부, 석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과정의 수업은 오로지 '''영어로만 진행'''한다.[* 이곳의 공식 언어는 영어라는 걸 기억하자. 일부 깐깐하신 분들은 TA와 학부생들이 한국어로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을 문제삼아 주의를 주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한국어로 보내도 잘 답장해준다.] 과제의 나락에 빠져있는 학부생들을 괴롭히는 또다른 요인 중 하나. 심지어 과제와 시험마저 오로지 영어로 작성해야한다. 각종 공지사항도 영어로만 나오는 경우도 많다. 추가적으로 유니스트는 'Flipped Learning(역진행 수업)'이 적용된 수업이 많다. 즉, 예습을 할수록 강의 때 도움이 많이 된다는 소리. 다만, ''''공부량(빠른 진도)+많은 과제+Flipped Learning+100% 영어''''라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기에 부작용도 많다. 최대한 노력하자. 물론 영어는 언제나 공대생들의 주적인지라, 학교 적응기인 기초과정부(1학년)에서는 최대한 낙오자들을 막기 위하여 공통과목[* 기초과정부 필수과목 참조.]을 대상으로 수업 이외에 따로 레시테이션을 진행한다. 즉 '''보충수업'''. 레시테이션 같은 경우는 한국어로 수업하기에(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존재) 강의 도중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여기서 복습하면서 이해할 수 있다. 거기다 유도리 있는 TA님들이나 교수들의 경우 알게 모르게 한국어 섞어 쓰고(보통 잡담이나 단어같은 정도만) 젊은 교수들이나 TA들일수록 유학파 출신이 많아서 영어와 한국어 모두 매우 자유롭게 구사하면서 최대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므로 학습에 지장이 오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학사 과정에서의 특징이라면 맞춤형 융합학문 교육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공학부를 차별화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우는데, 간단하게 말해 여타 학부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고 대학원 과정에서 다루는 분야를 일부 학부 과정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장단점이 함께 존재하는 특징인데, 장점이라면 전문적인 지식을 학부과정에서 습득함으로써 졸업 후 취업이 편이하다는 것과 현재 과학과 공학의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적용과 응용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특성화된 교육에 의해 학부생이 가져야할 폭넓은 지식의 부족과 빠른 진도 진행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다. 일반적으로 2학기에 걸쳐 배우는 [[선형대수학]](선형대수개론→응용선형대수)을 [[벡터미적분학]]과 함께 '''응용선형대수'''이라는 이름으로 한 학기 만에 배울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