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광역시/상권 (문단 편집) == [[공업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4A4FBEA-C82F-4B05-9811-870F2F67AE5D.jpg|width=100%]]}}} || ---- '공업탑'이라고 불리는 공업탑로터리 부근은 [[옥동(울산)|]], [[삼산동(울산)|삼산동]], [[신정동(울산)|]], [[청량읍|덕하]], [[온양|남창]] 등으로 진출하기 용이한 위치라 많은 시내 및 시외버스가 정차하여 환승이나 승하차로 인한 유동인구가 제법 있는 곳이다. 그리고 주위의 옥동, 신정동 등에 학교와 학원이 많아서 가까운 공업탑 상권을 이용하려는 중고등학생들과 인근 [[울산대공원]]에 운동이나 나들이를 하러 가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곳이다. 덕분에 대로변은 그런대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대로변에서 이면도로 쪽으로 들어가면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공업탑로터리를 기준으로 북쪽의 [[봉월로(울산)|봉월로]], 서쪽의 [[문수로(울산)|문수로]], 남쪽의 [[두왕로]], 남동쪽의 [[수암로(울산)|수암로]], 동쪽의 [[삼산로(울산)|삼산로]]가 있는데, 그중에서는 동쪽의 삼산로 방향이 가장 상권이 발달한 편이다. 그 다음으로 북동쪽의 [[울산남부경찰서]] 방향에 술집 등 유흥가가 소규모로 발달해 있다. 공업탑은 성남동과 비슷하게 90년대 이후로 위상이 많이 추락한 상권인데 과거에는 성남동을 잇는 울산 제2번화가였지만[* 90년대 울산 상권은 성남동, 공업탑이 양분했다.] 현재는 후술한 동구 일산지보다도 못한 상태이다. 삼산동이 대거 개발되면서 놀 사람들은 쇼핑, 유흥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삼산동 번화가로 많이 빠졌고 환승객 위주로만 남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교통 거점인 곳이기에 유동인구 자체는 여전하고 일부 지역 밤 상권은 아직 죽었다는 평가는 아니다. 봉월로 쪽이 대거 재개발되어 입주하는 2025년 이후로는 인근 상권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