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애니원고등학교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과 === 애니메이션의 이론과 기초, 팀 작업은 여타 애니고와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고등학교 중 3D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몇 안되는 곳이다.[* 그것도 3ds Max가 아닌 Maya다! 고등학생이 배워봤자 얼마나 하겟냐는 말이 나오겠지만 고3 수험생에게 expression을 활용한 IK 리깅을 가르치고 있는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2018년 현재는 졸업작품을 접근하는 방식이 옛날에 비해 많이 간소화 되었다.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 있는 3d수업을 듣는 학생은 기능대회를 준비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 이외에는 많지 않다. 2013년부터 기능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3D/VFX쪽 진로를 희망할 학생들에게 배울 기회와 유학정보가 대체로 풍부하다. 졸업생과의 교류도 원만한 편. 영상도 배운다. 팀을 짜서 촬영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간단한 스토리를 짜고 직접 연기를 한다. 아무래도 퀄리티는 타 고등학교 영상과보다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이 수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에도 도움이 되도록 연기수업을 도입하고 있다. 1학년때 기초적인 원동화를 익히고 2학년 때는 팀으로 작업을 한다.[* 과거엔 50명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D든 3D든 가르치는 뼈대는 단순히 미리 체험해 본다는 수준이 아닌, 하나의 완성본을 만들어내고 정해진 리미트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식으로 고등학생으로써의 핸디캡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의 교육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2학년 특기적성 수업으로 3D과목을 운영하고, 3학년은 1주일 중 전공시간 7시간을 3D에 할애한다. 졸업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수가 많은 편이다. 물론 바로 취업하는 학생들도 소수 있다. 수업시간에 만든 애니메이션들 중 우수한 작품들은 전공시사회 때 대형시사실에서 보여준다. 2D 애니메이션실과 3D 애니메이션실, 아이맥과 방음시설이 되어있는 녹음실, 스튜디오실이 있다. 원래 있던 장비들도 풍부하고 학교를 지을때 돈을 꽤 많이 쓴 편이라 별의별게 다있다. 쓰지 않지만 기계식 모션캡쳐 기기도 있다. 기능대회에 출전하면서부터 꽤 실적이 좋아져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장비들 말고도 새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갑자기 와콤 PTH 651을 3D실 모든 좌석에 구비해둔다던가~~ ~~17년도에 3D실에 있는 작업용 컴퓨터를 제온 씨피유와 쿼드로가 장착된 컴퓨터로 바꾸었다...돈이 꽤나 많은듯~~ 2018년 현재 [[3D 프린터]] 장비와 VR 장비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학교측에서 지원을 잘 해주는듯 하다. ~~가끔 VR이 구비된 교실의 열린 문 사이로 허우적대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3D 프린터]]는 시험용으로 한대 있던게 최근 6대(!) 이상으로 늘어났다. 덕분에 이 프린터들을 이용해 학생들이 모델링 수업에서 제작했던 모형이나 피규어 같은걸 직접 출력하는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실기실에 가보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놓은 간단한 필기구통이나 선반, 피규어 모델링들이 꽤 많이 뽑혀있다. ~~여기가 바로 자급자족 생산공장인가요??~~ 확실히 기자재면에서는 한국의 모든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포함해서 웬만한 대학교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지원이 좋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현재 1학년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2학년 때 3D, 2D로 전공을 선택하여 반이 나뉜다. 3D는 3학년 때 졸업작품을 만들고 2D는 2학년때 졸업작품을 만든다. 커리큘럼이 꽤 괜찮은 축이지만 학교가 워낙 지방에 있어 입결이 잘 오르지 않는다. 지원경쟁률은 매년 1.5:1~3:1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인원의 대학 진학률이 극과 극을 달리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고등학교 시설로는 찾아보기 힘든 작화실/녹음실/아이맥 등 학교의 구성이 세종대 만화애니과와 상당히 비슷해서 학교를 지을때 벤치마킹 한 게 아니냐는 말도 가끔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