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드프로세서(자격증) (문단 편집) === 실기 시험 === 응시료는 19,500원.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20,700원이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계좌 이체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실기의 경우에는 [[타자]] 타수가 낮거나 '''아무런 준비도 안 하고 시험을 보러 가면 매우 곤란하다.''' 최소한 소프트웨어의 버전에 맞는 [[한컴오피스 한글]]과 맞는 실기 교재 정도는 필요하다. 실기 합격률이 50% 근처인 게 다 이유가 있다. 따라서 실기 교재를 구매하거나 한글 2022를 구매하는 등의 어느 정도 자본 투자가 필요하다. [[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고, [[교재]]를 사면 자동 채점 프로그램을 주니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충분히 연습하면 된다.[* 다만, 자신의 [[컴퓨터]]에 한글이 안 깔려있거나 [[한컴오피스 한글]] 2022 이전의 구버전이면,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에 가서 구매하여 설치해야 한다. 현재 2022 버전만 판매하고 있지만, 2020 버전과 차이가 거의 없으니 연습하는데 무리는 없다. 가격은 68,310원으로 학원비보다 훨씬 싸며, 수험용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라면 1년간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47,080원이라는 더 싼 가격에 파는 1년 라이센스를 사도 괜찮다. 추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 1PC 영구버전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1년 라이센스를 이용하여 1년 이내에 실기까지 합격하면 된다.] 반대로 말하면 [[교재]]는 필수불가결이다. 교재의 경우 [[시나공]]이나 이기적에서 출판한 교재를 구매하면 되며 가급적 최신 버젼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내년 2024년 취득 예정이라면 2024년판 한글 2022 적용버젼으로 구매해야 한다.] 적어도 30분간 시간을 맞춰서 [[타자]], [[편집]], 마무리를 모두 작업했는데, 자동 채점 프로그램에서 합격점(80점 이상)이 나올 정도까지 연습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아무리 국가 기술 자격증 중에 쉬운 편인 [[자격증]]이라 해도 충분한 연습이 요구된다. 처음 도전할 때는 제한시간 30분에 관계없이 키보드 [[단축키]]나 작성하는 방법부터 숙지해야 한다. 타자 타수가 느리다면 일단 [[타자연습]]을 통해 타자 타수를 높혀야 한다. 이후 타자랑 작성하는 방법이 충분히 숙지되면 제한시간 30분에 맞춰서 작성하는 연습을 무한반복 하면 된다. 중도 퇴실이 가능한 필기시험과는 달리 문서를 완성시켰다고 해서 시험 종료시간 전에 퇴실하면 실격처리되며, 만일 문제지를 들고 나갔다면 부정행위자로 처리되어서 3년간 이 시험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도 제한된다. 다만,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이 원체 시간이 빡빡해서 설령 중도 퇴실이 허용된다고 해도 실제로 중도 퇴실을 할 수험자는 드물게 나올 것이다. 시험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으며, 거의 대다수는 가장 익숙한 아래아 한글로 응시한다. MS워드 버전은 수요가 워낙 희귀하기 때문에 양대 참고서([[길벗]] [[시나공]] [[https://www.gilbut.co.kr/vod/view/?vodcode=AV001194|시나공]], [[영진닷컴]] [[https://license.youngjin.com/|이기적]])에서도 출판하지 않았고, 유튜브 등지에서도 MS워드에 대한 강의가 올라오지 않은 실정이라 학습하기 어렵다. 게다가 합격수기도 MS워드에 대해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아래아 한글 기준으로 서술한다. 아래는 [[2021년]]부터 적용된 소프트웨어이다. * [[한컴오피스 한글|아래아 한글]] 2020 * [[MS 워드]] 2016 2024년 부터 MS워드 2016에서 2021로, 한글 2020에서 2022로 변경될 예정이니 참고하자. [[2021년]] 이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문제지 대신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는 시험장이 증가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합격 커트라인과 시험 시간은 이전과 동일하게 80점, 30분이나 [[2018년]] 개정 시험부터 문제 출제 유형에 변화가 생겼다. 예를 들면 스타일에서 소 제목, 표 제목뿐만 아니라 개요 스타일까지 출제된다. 또한, 글상자 안에 누름틀 넣기, 각주에 외부 웹 문서 하이퍼링크 첨부하기와 머리말에 그림 첨부, 참고 문헌 등 꽤나 많은 항목이 추가된다. 시간 관리가 중요한 워드 시험에서는 정말 더 어려워지는 셈. 실질적으로 30분 내에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것과 같다. 이전에도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 시간은 빡빡한 편이었으나 개정 시험은 작업 분량이 늘어나 더더욱 빡빡해졌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십상이다. 타자가 빠른 경우 30분 중에 10여 분을 타자에 할애하고 나머지 20분을 편집 및 마무리에 할애해서 편집 시간에 여유를 두는 식으로 한다. 커트라인 80점은 모든 작업을 사실상 '''실수 없이''' 해내야 가능한 점수이다. [[오타]]나 띄어쓰기 몇 개만 틀려도 쭉쭉 감점이 된다. 자신의 타자가 느린 편이라면 적어도 15~20분 컷으로 기본 입력을 마치고 10여 분 동안 빠르게 편집 작업을 해야 한다.[* 말이 10분이지만 적어도 편집 시간은 15분 정도 여유를 둬야 가능하다.] 단축키 사용은 필수이다. '''[[오타]], [[스타일]], [[표]], [[차트]], [[그림]]'''이 점수를 좀 많이 깎아먹는 5형제이므로,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사실 '''빡빡한 제한시간 때문에 어려운 거지 제한시간이 없다면 누구든지 제시된 문서 작업을 다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의 의의는 제한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느냐에 있는 것이다. 연습할 때는 30분 타이머를 설정하고 그 시간이 될 때까지 문서 작업을 완료한 뒤 채점 프로그램을 돌려서 어느 부분에서 실수가 일어났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제한시간 30분에 입력을 모두 완료해야 하니 평균 이상의 타자실력도 같이 검증되는 셈이다. * 단축키 합격 비결은 [[키보드 단축키]]이다. 모든 메뉴를 사용할 줄 안다고 해도 단축키를 외워서 작업해야 시간에서 유리하다. 마우스로 메뉴를 다 클릭해가며 작업할 경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핵심적인 작업의 단축키를 모조리 암기해서 패턴에 맞춰 제시된 시험 문제의 수치만 바꿔 넣는 식으로 반복 연습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책에 나오는 모든 단축키를 외울 필요는 없고, 실기 교재의 모의시험 예제에 사용되는 중요한 단축키 10여 개 정도만 외워두면 된다. 가장 중요한 단축키는 편집 용지(F7 → Alt+T Tab → 20 Tab → 20 Tab → 10 tab → 10), 스타일(F6 → insert), 들여 쓰기(Alt+T → A), 글 상자(Ctrl+N+B), 글자 모양(Alt+L), 특수 문자(Ctrl+F10) 등이다. 각주(Ctrl+N+N), 그림(Ctrl+N+I), 누름틀(Ctrl+K+E), 표(Ctrl+N+T) 등도 외워두면 속도가 빨라진다. 시작 프로그램 중 알 캡처가 켜져 있다면 Ctrl+Shift+A or S키로 자동 계산 식을 못 넣고 화면을 계속 캡처하게 된다. 확인 연습(키보드 상태 확인을 위해 한글 작성) 중에 미리 확인해서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꺼두자. 덤으로 보기 옵션, 자동 저장 옵션을 설정해 두면 연습이 끝나도 변경되지 않으니 바로 작성을 시작하기도 좋다. * '''[[오타]]''' 주로 점수를 깎아 먹는 부분으로 당락 여부는 사실상 [[오타]]에서부터 판가름 난다. 특히 시간에 너무 얽매여 지나치게 빠르게 치다가 사소한 부분에서 오타가 날 수 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에 연습한 대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며 천천히 차분하게 타자를 치도록 하자. 2벌식 및 쿼티 자판 기준으로 한타는 최소 300타 이상, 영타는 최소 150타 이상 나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 타자 속도가 느리다면 [[한컴타자연습]] 등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습관적인 스페이스 바 역시 자제해야 한다. 불필요한 공백이나 빈 줄이 있으면 감점된다. 합격 커트라인이 80점으로 꽤 높은 편이라 오타 몇 개[* 오타나 띄어쓰기 1개당 3점씩 감점이라 오타가나 띄어쓰기가 7군데 이상 있으면 불합격이다.]에 기능 부분 실수 몇 가지[* 모 교재의 채점 프로그램에서는 글꼴 이름과 사방 여백 해서 입력 사항 5개가 있는 지시문에서 지시문 전체가 아니라 입력 사항 하나 틀렸을 때마다 하나로 카운트해서 감점한다.(즉, 부분점수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지시 사항이 없는 부분이 디폴트 값이 아니라도(즉, 굳이 바꿔서) 감점.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까라면 까|자기 생각은 지우고 예문대로 넣어야 한다.]] 워드를 잘 치더라도 평소 습관을 잊고 연습해야 하는 이유다.]가 생기면 불합격이 나오기 쉽다. 그리고, 시험장 키보드는 평범한 멤브레인이지만 상태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대신 시험 시작 전에 워드 자판 환경 확인 및 키보드 안 눌리는 키가 있는지 보라고 연습할 시간을 약간 준다. 마우스는 오른손 전용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서를 최종 작성한 후 남은 시간이 6분 이상 정도 된다면 오타가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하는 습관을 가지자.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와 상공회의소 시험장에 비치된 키보드가 많이 다르므로 미리 [[멤브레인 키보드]]로 연습하는 것도 좋다. * '''타이핑 팁''' * '''마침표 철저히''': 의외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면서 오타 점수 깍아먹는 1순위. 제목의 날짜를 입력하거나 문단 글 마지막 부분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데 이를 빠뜨려서 감점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오타와 달리 검수해도 잘 안 보이기에 주의하자. * '''참고문헌''': 참고문헌 부분은 각 단어마다 쉼표 혹은 마침표가 표시되어 있는데 시력이 안 좋으면 이를 구분하기 힘드니 주의해야한다. 다만 여러 번 연습하다보면 형식이 보여서 어디에는 쉼표, 어디에는 마침표를 찍는지가 보이므로 극복할 수 있다. 개정 이후로는 참고문헌 부분에 스타일을 문단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출제되는데 개정 이전의 교재에는 스타일 부분 지정이 없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스타일을 만들 때부터 문단이 아닌 글자로 지정해서 생성해야 부분적으로 스타일 지정이 가능하다. * 글자 모양 한글 2010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함초롬바탕체가 시험에 쓰인다. * 저장 2009년부터 별도의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미리 설치되어 있어서 다 한 후 '저장'을 누르면 된다. 주의할 점은 자동 저장이 안 되므로 시간이 다 되어 종료될 경우 저장을 안 했으면 그야말로 시험 본 게 다 날아가 버려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Alt+S(저장)를 틈틈이 눌러주고 최소한 시험 종료 1분 전에는 저장을 하자. 저장을 자주 해 주는 것은 실무에서도 필수인데,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미처 저장하지 못한 내용이 모조리 사라지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시험 볼 때 그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 지를 몰라서 헤메다가 감점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워드프로세서의 [[약자]]인 한글 파일(WP.hwp)이 저장되는 폴더 C:\\WP에 같이 저장되어 있다.] [[2018년]]에 개정된 이후로 난이도가 상승한 편이다. '''실기시험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으로 기출문제집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들이 시험 당일날 나올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출문제집에서는 색깔을 사용할 테마가 항상 오피스로 고정되어 있었다면, 시험 당일에는 색깔 테마로 기본을 지정해줘서 당황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러한 문제점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종목소개-사무정보-워드프로세서 순서대로 클릭한 후에 화면의 제일 밑에 있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연습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이 게시한 모의문제인 만큼 '''실제 시험에서 워드프로세서 실기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 시험에 응하기 전에 반드시 다운받고 연습해야만 한다.''' 다만, 보안상의 이유로 인하여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문제지와는 다르게 채첨프로그램은 없는지라 본인이 해당 자료를 보고 연습한 다음에 스스로 매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아직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이것을 먼저 보면서 연습하기보다는 시중에서 파는 실기 문제집을 산 후에 연습하면서 감을 익힌 다음에 해당 자료를 다운받아서 연습하는 것이 이롭다. 이는 시중에서 파는 문제집에 수록된 워드프로세서 실기 연습문제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첨부파일에 들어있는 워드프로세서 연습문제의 내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2023년 기준으로는 2022년도 실기예제 문제와 2021년도 실기예제 문제가 올라와있다. 실기시험까지 시간이 여유롭다면 책에서 설명해 준 기능 말고도 다른 기능들도 한 번씩 만져보자. 기존에는 A, B, C형으로 시험 유형이 나뉘어져 있었고[* 자신이 시험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자리마다 랜덤으로 시험 유형이 정해진다.] 그 중에서 A가 가장 쉬운 유형이었지만, [[2022년]]부터 더 이상 A형은 출제되지 않는다. 요즘은 문제지에서 'B형', 'C형' 이렇게 표기되지 않고 01형, 02형 등 숫자로 표기되어 나온다. B, C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공부한 사람들은 눈치챘겠지만, 문제지 형식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단이 위 아래로 끝까지 그어져 있으면 B형, 1문단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단이 설정되어 있으면 C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