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즈맨 (문단 편집) ==== vs [[오닉스맨]] ==== 자신을 소개하며 플라잉 보디 어택으로 기습해오는 오닉스맨을 잡아서 막고 데들리 라이드와 길로틴 드롭으로 반격하지만 한 손에 다리가 붙잡히며 반격당한다. 파이팅 컴퓨터로서 상대의 수를 먼저 읽어내던 그 워즈맨이 선수를 빼앗기는 것에 근육맨이 의문을 가지자 초신 쪽이 더 앞을 읽고 있다면서 상대하기 힘든 상대로 판단한다. 오닉스맨과 공방을 주고받던 중 어깨의 갑옷이 파손되며 기계 부품이 드러나자 너도 로봇초인이냐고 묻지만 오닉스맨은 로봇초신이라며 반박. 동요하던 도중 [[파로 스페셜]]과 유사한 관절기인 블랙켄 오버 라이더에 당한다. 오닉스맨의 기계로 된 신체에 대해 집요하게 따져서 처음부터 기계였던게 아니라 육체개조를 했다는 답변을 받고 논쟁을 계속하던 도중 오닉스맨이 건 태클을 피하고 엠파이어 엘보 스탬프를 건다. 하지만 엎어치기에 반격당하고 베어클로로 응전하려 하나 간파당해 암바로 오른쪽 팔이 꺾인다. 근육맨에게 조언을 받은 후에도 반격을 당하지만, 스스로 목에 상처를 내 스파크를 일으켜서 오닉스맨의 홀드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컴퓨터를 정지시켜 본능만으로 공격하자 오닉스맨은 이를 간파하지 못하고 베어클로에 찔린다. 곧바로 반격을 시도하는 오닉스맨을 롤링 소배트로 저지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떠올려서 일부러 회선을 끊었냐는 근육맨의 말에 자신의 컴퓨터 두뇌를 두려워하던 근육맨에게 자신이 졌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끝에 답을 찾았다고 답하며 근육맨도 그것이야말로 정의초인 강함의 비밀이자 희망의 끝에 보인 답인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라고 말한다. 다시 달려든 오닉스맨과 한쪽 팔이 부러진 상태로 힘겨루기에 돌입하고 오닉스맨을 압도한 뒤 [[근육버스터]]를 명중시킨다. 하지만 오닉스 건틀렛에 목을 찔리고 크라이시스 타이푼이란 기술에 당한다. 기술에 당한 이후 일시적으로 정지했으나 정신을 차린 후 드롭킥을 날려 자세가 무너진 오닉스맨에게 파로 스페셜을 시전한다. 최후의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시전하며 오닉스맨을 쓰러뜨리려하나 오닉스맨은 곧바로 힘을 내며, 빠져나오게 되었고, 오닉스맨은 자신에게 신을 뛰어넘을려고한 초인의 오만함이 보인 모독의 죄를 갚겠다고, 상공으로 날려보내 블랙켄드 오라이더라는 기술에 당하게 된다. 큰데미지를 입어 다운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카운트를 세는 사이 이를 지켜본 근육맨은 크게 걱정하나. 근육맨에게 걱정하지말라는 듯 애써 웃으며 아직 시합은 끝나지않았다며 희망을 잃지않으며 다시 일어나더니... > 워즈맨: "그래, 맞아 이미 진작에 한계를 뛰어넘었지. 그러니까... 이제 한방 밖에는 쓸 수 없어." > 버팔로맨: "'''[[워즈맨#s-7|한 방?]]''' 너 설마!" 마치 버팔로맨과의 싸움에서 시전했던 그때의 이론을 준비하는 듯한 태세를 취하게 된다. 이미 오닉스맨에게 양팔과 어깨가 부러져 베어클로를 휘두를 힘도 한번 밖에 남지 않은 상황, 버팔로맨은 이미 워즈맨의 의도를 직감했는지 '그걸' 할 셈이냐고 묻고 이해하지 못한 근육맨에게 워즈맨은 과거 버팔로맨이 7인의 악마초인을 이끌고 정의초인군에 도전했을 때 자신이 썼던 1200만 파워 스크류 드라이버를 언급하자 근육맨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경악한다. 그러나 지금 워즈맨이 상대하는 초신 오닉스맨의 초인강도는 버팔로맨과 비교해도 거의 10배, 워즈맨과 비교하면 100배에 육박하는 9999만 파워. 그 격차를 메우기 위해 또다시 그 이론을 사용한 스크류 드라이버를 시전하면 죽을 거라고 버팔로맨이 경고하지만 워즈맨은 이미 알고 있다며 워즈맨 스마일을 내보이고 당황하는 근육맨에게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것이 이 세상에 있다고 ,식어버린 자신의 심장에 다시한번 불을 붙혀 온기를 알려준 그를 만나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자[* 이때 처음으로 워즈맨 스마일이 평소의 사악하고 날렵한 표정에서 온순하고 평온한 표정으로 바뀐다.] 근육맨은 눈물을 쏟으며 함께 살아돌아가자고 외친다. 그러자 버팔로맨은 아타루였다면 '친구의 결정에 경의를 표하라'고 말했을 거라며 근육맨을 진정시키고 워즈맨도 어차피 이 시합에서 지면 자기 목숨은 없으니 그렇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미래에 희망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며 설령 근육맨이었어도 지금 자신 같은 상황이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고 말하자 근육맨은 과거 플래닛맨과 싸웠을 때를 회상하며 > 워즈맨: '너와 나의 우정은 보여주기였던거야?!' > 근육맨: '보... 보여주기가 아니야!' > 근육맨: 보... 보여주기가 아니야... 보여주기가 아니야!! > 워즈맨: '''너.는.최.고.의.친.구.''' 결국 죽음을 각오한 워즈맨의 뜻을 존중하고 워즈맨도 그런 근육맨의 배려에 그를 최고의 친구라 부르며 슈퍼 우정 모드를 발동, 오닉스맨에게 당해 제대로 쓸 수 없던 양팔을 높이 들어올리자 여태껏 이를 지켜보던 오닉스맨도 재밌는 짓을 시작하는 거 같으니 네 최후를 지켜보겠다며 블랙켄 오버 라이더의 자세에 들어가려 하나 워즈맨은 이를 도움닫기로 피하고 코너 포스트에 올라간 뒤 > 100만 파워+100만 파워로 200만 파워! 평소의 2배의 점프를 더해서 200만 파워 x2로 400만 파워! 그리고 평소의 5배 초회전을 더해 400만 x5로 2000만 파워! 그렇지만 이걸로는 부족해! 최후의 한 수는... 슈퍼 우정 모드 폭축[* 폭발의 압력을 외부방출하지 않고 내부의 압력 상승으로 일반적으로 얻지 못하는 물리 현상을 일으키는 용어다.]! 발동한계 시간 5초! 이것이 내 최후의 한계... >아슬아슬하게 신에게 닿는 '''1억 파워 스크류 드라이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에게 닿을지도 모를 1억 파워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해 오닉스맨에게 돌진하고 오닉스맨도 지지않고 오닉스 건틀릿을 빼든 뒤 정면에서 이를 맞받아치는 순간 눈부신 섬광이 링 전체를 메운다. 1억 파워 스크류 드라이버에 결국 오닉스 건틀릿이 맥없이 부러져버리고 오닉스맨의 복부를 크게 박살내어 워즈맨이 이긴줄 알았으나, 그 한방에 모든 힘을 소모했기에 결국 워즈맨도 기능이 다운되면서 무승부로 끝나버린다. 다행히 시합 종료 후 정신을 차린 워즈맨은 오닉스맨의 가면에 금이 가는 것을 보고 링 매트를 찢어 얼굴을 가려주는데 오닉스맨은 기계신체에 자부심을 가진 만큼 자신의 맨얼굴이 보기 흉한데도 불구하고[* 워즈맨의 맨얼굴은 CPU 판처럼 생기고 군데군데 신체조직이 남아있는 모습인데 오닉스맨은 인간의 두개골처럼 생긴 기계 부품에 신체조직이 남아있는 모습이라 워즈맨보다 더 인간을 닮은 모습이다.] 오히려 천을 치워버리며 워즈맨이 방금 한 행동이 그 나름의 '상냥함'이란 개념인 걸 자신도 알겠고 그 상냥함이 자신과 워즈맨의 최대의 차이이며 그 차이 때문에 자신이 마지막에 초인에게 따라잡힌 모양이라며 치하해준다. 오닉스맨이 기계 자체의 선악에 대해 묻자 오닉스맨 덕에 깨달았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무승부임에도 불구하고 오닉스맨에게 합격을 인정받으며 바벨탑의 최상층에 전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