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터누즈 (문단 편집) == 재평가의 여지? == 다만 어떻게든 회사를 살리고자 백방으로 노력하려다가 [[흑화|잘못된 길을 걷게 된 것]]일뿐 탐욕스럽거나 사악한 악당은 아니었다. [[납치|방법이 심히 잘못되어서 그렇지]], 회사를 살리려는 마음만은 진심이었다. 워터누즈 입장에서는 [[제임스 P. 설리반|설리]]가 회사를 살릴 유일한 길을 망쳤다고 원통할 만도 하다.[* 후술하겠지만, 몬스터 주식회사 세계관의 괴물들에겐 인간들을 자기들과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는 개념이 없다.] 그 이외에도 워터누즈의 참 경영인으로서의 면모가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데, 안전사고가 일어났을 때 직원의 부주의함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경영과정에서의 실수로 돌린다는 점에서 그가 직원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따뜻한 면모가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어차피 이 세계관에서는 [[제임스 P. 설리반]]이 전력 생산 방식을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괴물들에게 인간과 우호적으로 지낸다는 개념도 없었으니[* 인간 어린이를 보고 유해한 생물 취급하며 기겁한다거나, 인간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하고자 하는 이유로 CDA라는 유해물 처리를 담당하는 조직이 결성되어 있는 등의 모습을 보면, 통상적인 괴물들에게는 오히려 워터누즈의 사고방식이 더 상식적으로 보일 법하다. 인간 아이인 부를 존중하는 입장인 [[제임스 P. 설리반]]과 [[마이크 와조스키]]가 특이 케이스인 셈이다.], 워터누즈 사장이 통상적인 괴물들 입장에서 딱히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인식될 것도 아니다. 즉, 전형적인 [[의도는 좋았다|의도는 좋았던]] 케이스. 하지만 상술했듯이 아이들을 납치해서 강제로 비명에너지 자원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마찬가지였지만, '''무엇보다 자기 휘하의 직원들을 [[입막음]] 목적으로 추방하는 행위[* 마이크와 설리는 운이 좋아서 바로 돌아올 수 있었는 것이고, 괴물들 입장에서 추방은 미아가 돼서 영영 돌아가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죽는 것과 다름없다. 거기다 몬스터 근무일지에 나왔듯, 예티 또한 비명 축출기를 봤다는 이유로 추방당했다. 그나마 예티는 히말라야에서의 삶에 어울리고 만족해서 다행이지, 히말라야의 척박한 환경을 생각하면 그냥 죽으란 뜻이었다.]'''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짓이었으며 전술한 행동으로 인해 [[자업자득|결과적으로 본인의 이미지 추락]]과 [[몰락]]을 [[인과응보|제대로 초래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