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터월드 (문단 편집) == 특징 == 고액의 제작비로 이슈가 됐는데 총제작비는 1억 7,200만 달러로 개봉 당시(1995년) 기준으로 최대 제작비를 들인 영화였다. 원래는 1억 달러 정도를 예산으로 잡았지만[* 이것도 많은 액수다. 직전 최대 제작비 영화였던 터미네이터 2와 트루 라이즈의 제작비가 각각 9,500만, 1억 달러였다.] 촬영 도중 태풍을 만나 만들어놓은 세트(둘레 500m, 무게 1,000톤의 수상 도시)가 가라앉아서 새로 만들어야 했던 악재를 겪었고 덕분에 예산이 2배 가까이 뛰어버려 최대 제작비 기록을 경신해버렸다. 이 기록은 2017년 11월 기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역대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제작비였다. 게다가 영화 촬영 과정에서 매우 문제가 많았다. 위에서 언급한 태풍이 와서 거대한 세트가 가라앉아 버렸고, 케빈 코스트너는 촬영 중에 스콜을 만나 실제로 죽을 뻔했다. 음악도 마크 아이샴(Mark Isham)에서 [[제임스 뉴튼 하워드]]로 중간에 급히 교체됐고[* 제임스 뉴튼 하워드는 한 달여만에 모든 작업을 마쳐야 했다.], [[조스 웨던]]이 각본을 손보러 들어왔는데, 본인이 말하기로는 '7주 간의 지옥'이었다고 한다. 친구 사이였던 케빈 레이놀즈[* 《[[로빈 후드]]》 1991년 판을 감독했다.]와 케빈 코스트너는 촬영 내내 싸우더니, 급기야 케빈 레이놀즈가 중간에 떠나버려서 후반작업을 코스트너가 마무리해야만 했다. 게다가 개봉 전에 주연 배우인 [[케빈 코스트너]]가 논란을 일으켜서 영화의 홍보에도 지장을 줬다. 코스트너는《[[늑대와 춤을]]》의 대성공으로 대중들에게 모범적인 미국인 상으로 비춰줬지만 하와이안 댄서와 바람이 나서 아내와 이혼하면서 이미지를 깎아먹었고, 게다가 개봉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인디언들의 성지에서 개발 사업을 벌이면서 현지 인디언들과 갈등을 빚었다. 이 양반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인 《[[늑대와 춤을]]》을 생각하면 [[흑역사]]가 아닐 수 없다.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간 후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및 해외 지점들의 어트랙션으로 기억되고 있다. 전 세계 유니버설 스튜디오(할리우드, 올란도, 싱가폴, 오사카 등) 놀이공원에서 이 영화를 공연으로 각색해서 상연 중이다. 보트 질주 장면과 폭발 장면이 아주 볼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