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가관리회계 (문단 편집) == 수험과목으로서의 원가관리회계 ==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를 필두로 [[세무사]], [[감정평가사]][* 1차 시험], [[관세사]], [[경영지도사]] 시험의 필수과목이다. 재무회계보다 수리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많이 필요한 편이다. 공인회계사 시험의 원가관리회계 과목은 직업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나라에서 치러지는 관련 시험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된다. 1차 시험에서는 회계학 과목에 포함되어 10문제 내외로 출제되어 부담이 덜하지만[* 과목의 난이도와 분량 대비 출제비중이 적어서 아예 원가를 버리고 다 찍는 수험생도 많다. 재무회계만 제대로 풀기에도 시간이 촉박해서 원가를 안 버렸어도 문제를 못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포지션인 재무관리는 경영학 과목에서 비중이 아주 적진 않아서(100점중 40점) 1차에서 그냥 버리기엔 위험부담이 큰 편.], 2차 시험에서는 100점 만점인 단독과목으로 출제되어 객관식인 1차 시험에서 내지 않는 분개와 1차에서 물어 보는 원가배분 과정도 논술형으로 내기 때문에 수험생으로서는 대비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한 과목 한 과목이 살인적인 난도를 자랑하는 공인회계사 2차 시험 다섯 과목 중에서도 재무관리와 더불어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재무관리와 더불어 2차에서 폭탄이 가장 잘 터지는 과목으로 악명 높다. 3과목 이하 저유예더라도 원가나 잼관이 껴있다면 유탈을 생각해야 할 정도.] 그러나 원가는 19년도 2차 대참사[* 이때 난이도가 어느정도였냐면 칼채점 18점이 합격했다. ~~어디선 '''6점'''이 붙었다더라~~] 이후로 계속 난이도가 비교적 쉽게 출제되고 있어서 현재는 재무관리가 2차 대장 과목이 되었다.[* 절대적인 난이도 면에서는 재무관리에게 대장 자리를 내줬지만 이제는 다른 의미로 골칫거리가 됐는데, 난이도가 쉬워진 만큼 칼채점이 이루어져서 여전히 원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원가는 첫 소물음이 꼬이면 그 뒤도 주르륵 나가서 대문항 하나를 날려먹는 구조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가 매우 치명적이다.] 세무사 2차 시험에서는 단독과목으로 출제되는 회계사 시험과는 달리, 회계학 1부에서 재무회계와 함께 출제된다. 관련 시험에서 회계사 시험 다음으로 어렵다고 평가된다. 관세사의 경우 재무회계와 함께 관세사 1차 시험의 회계학 시험 중 부분으로서만 출제된다. 경영지도사의 경우 1차에서는 회계학개론의 일부분으로 출제되고, 2차는 재무관리분야에 한해 회계학과목에서 재무회계와 같이 출제된다. 자격증 취득 목적의 경영학 시험 외의 경우에는 CVP 분석 위주로 출제된다. 특히 '''표준원가계산'''은 원가관리회계의 최종보스로 꼽히며 수많은 수험생들과 상경계 학생들의 멘탈을 터트리고 있다. 시험 문제에서는 답을 도출하는 데 필요한 수치를 직접 제시하지 않고 추적해서 찾아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숙련되지 않았다면 이 숫자를 찾는 것부터 힘들다.[* 개념 자체가 심각하게 어려운 건 아닌데, 개념의 볼륨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차이분석에서 능률차이, 수율차이, 소비차이 등 용어가 굉장히 헷갈린다. 이 파트를 공부할 때는 교재에 있는 도식화된 차이분석의 흐름을 직접 여러 번 그려보며 이해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