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기종 (문단 편집) ==== [[경남 FC/2023년|2023 시즌]] ==== 2023시즌을 앞두고 원 소속팀 대전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경남으로 완전 이적했다. 베스트 일레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임대로 경남에 와서 설기현 감독 지도를 받았던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도움이 되었고 그가 경남과 재계약 했다는 소식을 듣고 완전이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구단의 상황에 따른 팬들의 우려에 대해서도 외적인 부분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며 우리 할 것만 생각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꾸준하게 팬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1년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9459|#]] 등번호 배번이 오늘 정해졌는데, 1+6이란 의미인지 군복무로 빠진 정충근의 7번을 달기로 했다. [[강원 FC]]와의 연습 경기에서 크게 패했지만, 유일한 득점으로 팀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3월 1일 1R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해 후반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취골이자 유일한 득점을 해내며 팀을 1 : 0 승리로 이끌었다. 자신의 득점으로 승리했으므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이 골을 바탕으로, 라운드 '''Best 11'''에 홀로 선정되었다. 3월 5일 2R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해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골을 넣었으며, 후반전, 15분 상황에서 패널티 박스 내에서 [[길례르미 나시멘투 지카스트루|카스트로]]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넣으며 겨우 두 게임만에 지난 시즌 자신이 기록한 득점과 동률을 이뤘다. 후반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힘입어, 둘 다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3월 11일 3R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불규칙한 휴식 시기에 적응이 되질 않았던지 지난 경기까지의 활약이 살짝 식어버린 플레이를 보여줬다. 지난해까지의 모습처럼 이어진 플레이 같았다. 3월 18일 4R [[충북 청주 FC]]와의 홈 경기에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교체출전했다. 햄스트링이 올라온 듯 해서 스스로 교체사인을 보내 교체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p/CqH3-3Avmeo/|메디컬리포트]]를 통해 나온 결과, 햄스트링 미세손상으로 판명되어 2주간 휴식하는 것으로 확정이 났다. 다행히 A매치 휴식기 동안 회복하고 재활하기만 하더라도 되어 김천상무전에 출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감독의 판단에 따라, 5라운드까지는 결장하고 부산 아이파크전이나 FA컵 3라운드 쯤 복귀할 듯하다. 4월 18일 8R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부터 다시 벤치에서 출발했고, [[미란징야]]와 교체 출전하고 실점하고 얼마 있지 않아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사후 기록 정정으로 상대 자책골이 되었다. 또한 후반 89분 라스트 미닛 골 상황, 자신이 차낸 슛이 상대 수비의 태클에 맞고 굴절되며 역전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두 골로 역전승하며 '''Man of the Match'''와 '''8라운드 MVP, Best 11'''에 선정되었다. 8라운드를 마치고, 베스트 일레븐 기자와 나눈 대화에서, 부상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는 게 힘들었으나, 팀의 승리를 도운 것이 기쁘다고 부상 이탈 때에 관한 후일담과 오늘의 소감을 전했다. [[https://naver.me/5rMIExED|인터뷰]] 5월 3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했으나, 선제골을 내주고 숱한 기회를 놓치고 전반이 끝났고, 후반에 기어이 득점을 해내며 경남 이적 후 첫 4득점째를 기록했다. 팀은 비록 역전골을 내주며 졌지만, 투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경기였다. 5월 6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0:1로 지던 상황에서 교체출전했다. 계속적인 압박을 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대신, [[모재현]]의 골 상황을 도왔다. 이로써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후반 골 한방으로 동점을 만들며 어떻게든 경기를 이끌어나갔다는 것이 방점. 6월 3일 [[천안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자신의 공격 압박이 만들어낸 상대 자책골 이후 실점하며 경기가 기우는가 했지만, 자신이 상대 위험지역에서 글레이손에게 준 패스가 바로 골로 이어지며 2도움째를 기록했으며, 이후 카스트로에게 흘러들어온 볼을 받으며 커리어 상 시즌 5득점 째를 처음으로 기록하게 되었다. 오늘 득점 세 번에 모두 기여하면서 '''Man of the Match'''와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6월 10일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며, 전반과 후반에 멀티골을 기록, 커리어상 7득점을 처음으로 기록하며 종전 시즌 최다득점을 경신함과 동시에 팀에 승리를 안겨주며 2경기 연속 '''Man of the Match''',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7월 2일 [[FC 안양]]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며, 비록 자신의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팀의 화끈한 공격력에 보탬이 되면서 다른 선수들의 득점 상황에 나름대로 일조한 플레이로 4득점 상황까지 끌고 갔다. 이후 [[유준하]]의 복귀전으로 인해 자신이 교체되면서 먼저 나가게 되었다. 7월 9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했으며, 이전의 무득점 수모를 기억하고 있다, 팀 동료의 멀티골과 여러 교체 이후 조금 심심해진 분위기에서 득점 찬스를 얻어 상대진영으로 가는 도중, 상대의 경고성 반칙을 유도한 뒤, 위험지역에서 [[이광진]]의 프리킥을 발질 한 번으로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바로 상대의 킥오프 이후 실점했지만, 3 : 1로 크게 이겼다. 오늘의 원더골로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득점으로 또 한 번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하고 있으며, 자신도 도움이 되었다는 [[설기현]]의 맞춤형 교육이 상당히 잘 익혀졌다고 봐야할듯. 4경기 연속 무승을 하는 동안 득점의 동력이 없어지며 덩달아 득점하지 못했고, 8월 7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했으며, 이전 경기에서처럼 선제실점을 하고 득점하려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전반에는 물꼬가 트이지 못하며 득점하지 못한 상황에서 교체자원의 투입 이후 [[박민서(1998)|박민서]]가 상대 수비가 막고 있는 길목을 돌파하면서 준 패스를 받아내며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며 선제골을 넣었다 ! 팀은 이후 1득점 1자책골로 2 : 1 승리하였다. 풀타임 출전하며 선제골을 넣어 이긴 원동력을 만들어내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선제골 포함 위협적인 플레이를 압세운 점이 눈에 띄어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또한 9득점째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은 경신되는 중이다. 올해 터지는 잭팟이 추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작용할지 궁금해지는 순간. 10월 7일 친정팀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했으며, 첫 라운드로빈에서처럼 선제 실점한 뒤, 전반 끝나갈 무렵 모재현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이로써 자신의 커리어 사상 첫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 이후 인터뷰에 등장했다! 10월 29일 [[충북 청주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선제골을 먹히고 후반, 롱패스를 받기 위해 뛰다가 발목을 접지르면서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https://www.instagram.com/p/Cy4sy3zuY1Y/|인스타그램]]에 설명되어있는 것처럼 부상의 정도가 있어 복귀는 준플레이오프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적처럼 11월 26일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 복귀하며 선발로 나섰다. 숱한 공격 상황에서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아쉽게 득점은 얻지 못했고, [[박민서(1998)]]의 골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의 패스미스로 자신이 시도한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만들면서 득점에 기여했다. 사후 기록정정을 통해 도움으로 기록되었으며, 그대로 경기 종료되면서 1:0으로 마무리했다. 12월 2일 플레이오프 상대로 [[김포 FC]]를 다시 만나 선제골을 내준 상황에서 자신의 단독 역습을 통해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팀 동료의 분위기 깨는 다이렉트 퇴장으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2023시즌 최종성적은 34경기 출전 11골 3도움. 부상이 있어 몇경기 출전하지 못한 것에 비해 꽤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K리그2 시상식에서 열린 '''K리그2 팀별 베스트골 모음'''에서 17라운드 아산전에 넣은 선제골이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