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블 (문단 편집) ==== 2010년대 중후반 ~ 2020년대 초반 ==== * [[하이큐!!]]: 쿠로코의 농구를 뒤이어 여덕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스포츠물이다. 만화에 큰 관심이 없는 한국의 1990~2000년대생 여중·고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고,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배구]]의 룰을 익히게 한 작품. 실제로 2010년대 후반엔 점프에서 [[원피스(만화)|원피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애니메이션도 인기를 끌면서 남성 팬덤도 꽤 많다. 하지만 판매량 면에서 전성기 블리치에 미치지 못하고[* 하이큐 전성기 초판부수가 인기가 많이 식은 2013년 블리치 초판부수와 엇비슷하다.], 스포츠물이 양덕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기에는 한계가 있는 작품이라 인지도에서도 밀린다. * [[진격의 거인]]: 원나블이 특히 다른 일본 만화들과 궤를 달리하는 전 세계적인 인기 및 화제성만을 따지면 '''원나블에 가장 근접했던 작품'''. 일본 현지와 한국, 서양 모두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고 블리치와 산업 규모적 측면에서 비슷한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산업 규모도 엄청나다. 또한, 단행본 기준으로 따져도 누적-권당 판매부수 모두 블리치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소년점프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후계자 논쟁과는 거리가 멀다. * [[블랙 클로버]]: 한국에서 잠시 의견이 돌던 신 원나'''블''' 중 한 작품. 10년대 중반 여러 점프 기존 작품들을 제치고 판매량-앙케트 순위 중상위권에 오르며 선전한 소년만화. 유럽 쪽에서 애니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초반 괜찮았던 반응은 잠시였고, 계속해서 인기가 하락하면서 동시대 작품들에게도 밀리고 있다. 밑의 원, 나를 읊으면 만화 덕후한테서 '아, 하긴...' 정도의 반응은 나오겠지만, 이쪽은 그없. * [[원펀맨]]: 신 '''원'''나블이라 불리던 작품 중 하나이면서 후보로 거론되는 작품 중 유일한 웹코믹. 일본에서 웹코믹이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런 구조적 한계를 뚫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게다가 1쿨짜리 애니메이션이 역대 최고 수준의 액션씬으로 뽑히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구조 특성상 판매량이나 매출액에서 한계가 있고, 애니메이션 2기가 1기만 못해서 양덕들의 반응이 전보다 시들해졌다. 그리고 소년점프 작품도 아니어서 정통 후계자로 볼 수도 없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국내에서 신 원'''나'''블이라 불렸던 작품 중 하나이며 2010년대 소년점프에서 귀칼이 폭발하기 전까지는 원피스 다음으로 인기를 끌었다. 히어로물이라는 장르 특성이 잘 먹히고 애니가 히트해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점프에서도 2010년대 대표 작품으로 히로아카를 밀어주면서 원나블 후계작품 격으로 취급하며 일러스트, 게임, 광고 등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는 일본 만화 판매 순위 줄세우기를 하여 1000만 부를 돌파하고 극장가에서 다른 애니 시리즈들을 제치고 순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8년 째 연재를 하고 있고 꾸준히 인기 상위권을 찍고 있어 점프작품 중 가장 후계자 포지션에 가깝긴 하다. 원나블 화제성과 매출액에는 못 미치며,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쿠농-하이큐만큼의 폭발적인 동인계 화제성을 가지지는 못했다. * [[일곱개의 대죄]]: 애니화 이후 전성기 시절 2015년 상반기 결산에는 원피스를 제치고 1위, 2015년 총 판매량은 1000만부를 넘기며 원피스에 이은 2위를 기록한 히트작이지만, 연재처가 소년점프가 아니였고 일본에서와 달리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의 인기가 떨어졌다. * [[약속의 네버랜드]]: 연재 초반부부터 점프 순위 중~상위권을 유지한 인기작이다. 연재 후반에 나온 애니메이션 약네랜 1기는 많은 호평을 받고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2010년대 서스펜스 작품 중 손꼽히는 인기를 누렸다. 연재 당시 인기를 기복없이 꾸준히 유지한 것도 강점. 하지만 연재기간이 짧았고, 기본적인 팬덤의 체급이 원나블에 비하기는 많이 떨어진다. * [[귀멸의 칼날]]: 아래 문단 참고. * [[주술회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2010년대 말 소년점프 대표작으로 꼽히게 됐다. 특히 애니가 엄청 크게 흥하면서 관련 상품 시장 규모도 커졌다. 문제는 잔인한 정도가 원나블의 잔인함보다 더 잔인해서 신규 유입이 그리 많지 않고, 표절시비가 있다.[* 특히 나루토, 블리치와의 유사성으로 많이 의심받아 당연하겠지만 원나블 팬덤 사이에선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 [[체인소 맨]]: 주술회전과 마찬가지로 2010년대 말 소년점프 대표작으로 꼽힌 성공작.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도 전에 1부가 완결이 난데다 2부는 소년점프가 아닌 점프 플러스에서 연재 예정이다. 게다가 체인소맨은 도저히 소년만화라고 보기 어려운 작품으로 청년/성인 만화라고 봐야한다. * [[스파이 패밀리]]: * [[【최애의 아이】]]: 결정적으로 이 후보들이 원나블과 비교성립이 어려운 이유는 아래 '산업규모' 문단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