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걸스/활동 (문단 편집) === 2007년 === [youtube(uxFxoLxmcdg)] [youtube(zwXYezegKXw)] [[http://tvcast.naver.com/v/469270|mbc에서 방영된 공식 첫 데뷔 무대 모습이다.]] 2006년 12월 MTV 원더걸스를 통해 예은을 제외한 멤버 4명이 공개되었고, 동시에 개최된 5번째 멤버 오디션을 통해 예은을 선발해 2007년 2월 정식 데뷔가 확정되었다. JYP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었던 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지만 4~5년간 지속된 걸그룹 시장의 침체로 인해 성공 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다. 때문에 본래 JYP는 상대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은 보이그룹을 먼저 런칭하려고 했으나, 2006년 개최한 연습생 쇼케이스에서 선예를 주축으로 무대를 선보인 여자 연습생들을 지켜본 박진영이 다른 멤버들이 부족하더라도 선예를 믿고 데뷔시키면 되겠다는 확신을 가져 원더걸스가 먼저 데뷔하게 되었다. 2007년 2월 10일, 쇼 음악중심에서 Irony로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데뷔곡인 Irony는 대부분 원더걸스의 타이틀곡의 주제인 복고와는 많이 다른 미국 어반 힙합 스타일 뮤직이었으며 안무도 그룹의 히트 요인 중 하나인 간단한 안무와는 달리 군무를 이용하는 안무가 많았다. 사실 처음에는 데뷔곡을 이 바보와 Irony 중 무엇을 할지 정하다가, 당시 소속 선배 가수였던 비의 결정으로 Irony가 타이틀이 되었으며, 이 바보는 정규 1집 수록곡이 된다. 데뷔 무대 이후 2월 13일에 음원과 음반이 발매하게 됐으며 쇼케이스가 8시부터 8시 35분까지 충무로 MTV 스튜디오에서 벅스와 판도라의 생중계 무대로 열리게 되었다. 이 날 푸시캣돌스의 Don't Cha, 수록곡 미안한 마음, 선예의 개인무대인 Stand Up For Love, 현아의 개인 댄스 무대, 나머지 멤버인 선미, 소희, 예은의 Together Again,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뷔곡인 Irony로 쇼케이스를 마치게 되었다. 당시 Melon 차트 주간차트 10위 (둘째 주), 월간 차트 14위 (둘째 달)를 차지하여서 나름대로 괜찮은 음원 성적과 음반 세일즈는 2008년 여름에 15000장으로 기록되어 당시 침체되어 있었던 걸그룹 시장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특히 음원 부분은 당시 걸그룹 중 상위권이라는 점에서 괜찮았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한번 더 ok? 멜론 월간차트 피크 : 17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멜론 월간차트 피크 : 9위] 데뷔 초기에 중국 베이징에서도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고 데뷔 6개월 전부터 중국어 강사가 24시간 동행하며 멤버들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초기의 원더걸스는 JYP의 중국 시장 공략용 팀이었다. 그러나 JYP에서 미국 진출을 담당하던 비가 2007년 여름 회사를 떠나고, 2008년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미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임정희]], [[지소울]], [[민(1991)|민]]이 데뷔를 시도할 수 조차 없게 되면서 원더걸스가 미국 시장 공략을 담당하게 되었다. 약 5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나서 드림콘서트에 나오고 대학 행사에도 많이 초청됐으며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보이는 등 활발하게 스케줄 활동을 하였다. 게다가 이 때 MTV 원더걸스 시즌 1을 같이 찍은 마크PD와 함께 직업체험이라는 주제와 함께 시즌 2를 같이 찍게 되었다. 이후 팀과 팬덤에 악재를 마주치게 되는데, 소희가 영화 촬영 중 무릎 부상으로 4인조 체제가 되었고, 현아가 의류 광고 촬영 중 보이지 않는 등 탈퇴설의 의문이 계속 생겨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습관성 장염으로 현아가 팀을 떠나게 되어서 3인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 뒤 현아는 2년 뒤 결성된 [[포미닛]]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2016년 팀이 해체된 후로는 솔로로 활동중.] 당시 선예가 본인이 불렀던 OST 곡인 일월지가를 부르고 나서 팬들의 '잊지말고 기다릴게 원더걸스'라는 응원법을 듣고 힘들었던 시기라고 회상하기도 하였다. 2007년 정규 1집 타이틀곡인 Tell Me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던 상태였으나, 새로운 멤버인 유빈이 들어오게 되면서 원더걸스는 정규 1집 준비를 다시 하게 되었다. [[https://youtu.be/et6MLLI0E14|현아가 참여했던 Tell Me M/V 유출 영상]] [youtube(3vVHy0XoIN4)] 새로운 멤버인 유빈이 들어오고 나서 정규 1집 The Wonder Years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활동 초반에는 전작과 비슷한 성적과 교통사고 등 악재가 일어나게 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10월을 시작으로 월간차트 1위로 역주행을 하게 되면서 전국에서 Tell Me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당시 열풍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뉴스데스크에서 이와 같은 열풍에 대해서 방영이 되었을 정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와 후크송이라는 점이 당시의 UCC 열풍에도 어울리면서 사내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의 안목이 적절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 곡을 시작으로 원더걸스는 독보적인 걸그룹 시장 내에서 원톱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팬덤의 유입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또한 빅뱅의 거짓말과 함께 아이돌 시장뿐만 아니라 가요계 자체를 새로운 틀로 이끌게 되면서 당시 원더걸스의 위상은 매우 높았다. Tell Me의 폭풍적인 반응에 힘입어 원더걸스는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와 연말결산 1위,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여파를 이어 원더걸스가 2007년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게 되었다. MKMF (현 MAMA), 서울가요대성과 에서 신인상을 차지하였고, 골든디스크에서 아쉽게 신인상은 놓치게 되었으나 인기상과 음원 본상, 그리고 당시 온라인 어워드였던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신인으로서는 정말 보기 힘든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