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걸스/활동 (문단 편집) ==== So Hot ~ Nobody ==== [youtube(rdclb6oQO94)] [youtube(KkJXt9Aq6e0)] [youtube(Br0KsKxg9B8)] [youtube(lmun5PO54VE)] [youtube(QZBn1e9pr2Q)] [youtube(QiT1IPbVFNk)] 2007년 겨울, 정규 1집 후속곡인 이 바보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텔미가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서 타이틀에 비하면 성적이 낮았으나, 타이틀곡인 텔미를 제치고 멜론 주간차트 2위를 2주동안 차지하였으며, 방송프로그램에서도 1위 후보에 들 정도로 괜찮은 성적을 보였다. 애초에 후속곡이 타이틀곡과 비례한 성적을 보여준 경우는 1세대 아이돌이 몇달 동안 활동할 때 가능하였던 일이기에 후속곡 치고 선방이었다고 보는게 맞다. 다만 이 당시에 원더걸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조금씩 쌓이던 시기다. 원더걸스의 가창력 논란과 더불어 원히트원더로 그칠 것 같다는 우려, 무엇보다 소희 왕따설[* 물론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당시 팬덤은 소희가 현재로 따지면 맏내 역할로 은근히 언니들을 장난으로 디스하는 장면이 꽤 많았다.] 등이 쌓였다. 하지만 정규 1집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이 자리 잡기 시작하였으며 음반 판매가 7만장 초중반을 기록할 정도로 괜찮은 성적을 보였다. 이후 원더걸스의 새 곡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봉봉이라는 이름이 원더걸스의 다음 타이틀이 될 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2008년 여름, So Hot이라는 노래로 컴백했다. 곡도 잘 받았고 아예 대놓고 공주병 가사가 주목 받았으며 리즈를 찍은 유빈의 비주얼과 선예의 단발, 예은의 적발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Tell Me에서 또 한번 대히트를 만들어 냈다. 소핫은 텔미와 노바디에 비해 파급력이 약간 약했지만[* 이마저도 텔미랑 노바디가 너무 파급력이 강해서 그랬다.] 2008년 멜론차트 연간 1위와 싸이월드 연간 2위를 차지하였다. 뮤직뱅크 케이차트에서 5주 연속 1위하였으며, 6월 월간 1위를 차지하였다. 당시 음판은 싱글앨범이며 '''팬싸인회를 전혀 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규 1집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줬다. 팬덤의 성장은 확실히 드림콘서트에서 카트엘 라인 다음으로 팬들이 제일 많이 온 것으로 증명되었다. 그리고 동년 9월 원더걸스가 1000번 넘게 불렀다던 히트곡 Nobody로 컴백했다. 음원성적도 매우 좋았으며 2008년 걸그룹 히트곡중 가장 유명세를 탔던 곡이었다고 볼 수 있다.[* 대중들에게 "2008년 걸그룹 대표 히트곡은?"이라는 질문을 하면 10의 9는 노바디를 꼽는다. 나머지 1은 so hot.] 노바디 역시 팬싸인회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8만장 중반의 세일즈를 보였다. 당시 원더걸스보다 팬덤이 강세였다고 평가받는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gee가 2009년 말 기준으로 82000장, 소원을 말해봐가 86000여장의 세일즈를 보였다는 것을 보면 당시에 원더걸스 팬덤이 약간 더 우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바디 활동이 끝마칠 쯤 크라운 베이커리가 협찬하는 원더 베이커리라는 리얼리티를 열었으며 연말걸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레전드 연말무대를 여러 보여줬다. MKMF는 2PM과의 합동 공연을, MBC에서는 빅뱅과, KBS는 Survivor이라는 곡과 함께, SBS와 골든디스크는 리믹스 버전을 선보여 많은 화제가 있었다. 특히 원더걸스는 2008 MKMF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그리고 2009년 서울가요대전에서 '''단독 대상'''을 상탔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도 무난히 받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당시에는 쥬얼리의 One More Time이 받았다. 원모타임의 음원 성적 또한 역대급이었으나, 멜론 연간차트를 기준으로 노바디나 소핫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아직까지 원더걸스 전성기 때의 아성을 뛰어 넘은 걸그룹은 없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텔소노 시기의 원더걸스 활동은 역대급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이제는 음반 시장이나 걸그룹들의 활동 스타일이 크게 바뀌어 2007~2008년 시기처럼 한 곡으로 8~9주씩 활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또 사람들이 음원을 그렇게 오랜기간 구입할 리도 없기 때문에 so hot, nobody는 다시 나오기 힘든 걸그룹 활동의 전설로 남을듯 하다. 2009년 봄을 시작으로 걸그룹 중에서는 8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 펜싱 경기장에서 8000명의 관객 동원력을 보여줬으며, 이전에 태국, 미국, 부산에서 콘서트를 열어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해외콘서트가 있었다는 기록을 세웠다. 그 이후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