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우먼(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아레스의 정체 == 독가스를 막으러 가는 스티브 일행을 바라보며 절망감에 빠져있던 다이애나를 조롱하면서 마침내 진짜 아레스가 나타나는데 '''그 정체는 그들을 지원해주던 [[패트릭 모건|패트릭 모건 경]]이었다.''' 아레스는 전쟁을 직접 일으키지 않고, [[에리히 루덴도르프(DC 확장 유니버스)|루덴도르프]]와 [[닥터 포이즌(DC 확장 유니버스)|닥터 포이즌]] 등 인간들에게 약간의 영감만 불어넣어주며 은근히 부추기면서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던 감정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 자신은 한 번도 전쟁을 조장한 적은 없으며, 전쟁을 일으킨 건 인간 자신들이라며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다. 다이애나는 갓 킬러를 뽑은 후 아레스에게 다가가 그를 찌르지만 놀랍게도 갓 킬러는 아레스의 손바닥을 뚫으면서 녹아 없어지고 만다. 그리고 아레스의 입으로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갓 킬러는 검이 아니라 다이애나 자신이었던 것.[* 영화 초반 다이애나와 안티오페의 대련 장면에서 다이애나가 안티오페의 공격을 막기 위해 손목을 크로스하자 의도치 않게 충격파가 발생하여 안티오페가 튕겨져 날아가 다이애나가 놀라는 장면, 히폴리타가 안티오페 등 아마존 여전사들에게 다이애나에게 무언가를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장면, 히폴리타가 다이애나에게 넌 아마존이 아니라고 외치는 장면 등이 복선이었다.] 히폴리타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다이애나를 낳았고[* 영화 초반 히폴리타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묻는 어린 다이애나한테 딸을 너무 가지고 싶어한 나머지 진흙을 빚은 다음 제우스의 은총을 이어받아 원더우먼을 만들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원더우먼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한 거짓말이다.] 그녀가 아레스를 죽이기 위한 제우스의 마지막 무기였던 것이었다. 이를 믿지 못하고 다이애나는 진실의 올가미로 아레스에게 진실을 추궁하지만, 이는 모두 진실이었다. 아레스는 전쟁을 멈추지 않는 인류를 없애고, 자신과 함께 제우스가 인류를 만들기 전인 태초의 아름다운 세상으로 세계를 돌려놓자고 다이애나를 설득한다. 그러나 다이애나는 이를 거부했고 아레스는 진실의 올가미의 에너지를 거꾸로 폭주시켜 기지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