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석 (문단 편집)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용어 == 일반적인 능력자들과는 다르게 [[초능력(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초능력]] 개발을 받지 않았고, 성장과정 도중의 주변 환경이 우연히도 커리큘럼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환경을 가져 자연적으로 능력 개발을 받아 능력을 발현하게 된 사람들을 말한다. 물론 그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세계에서 약 50명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하다. 또한 [[학원도시]]의 능력 개발과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희귀한 능력이 발현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 진짜 초능력[* 이세계관 초능력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는 잘 보면 원석은 돌연변이 진화에 가까운 듯 하다.]이다. SS 2권에서는 [[CIA]]의 조지 킹덤을 비롯한 세계의 연구단체가 이 원석들을 노리고 사건을 일으켰으나, 학원도시 측에서 [[미사카 동생|시스터즈]]를 이용해 세계 각지의 연구소를 습격하여 원석들을 전부 학원도시로 데려간다. 근데 생각해보면 학원도시측은 어디에 [[밀입국자|허락맡고 그런 짓을 했는지]], [[납치|당사자들]] [[유괴|및 보호자 허락을 맡았는지]] 의문. 그리고 [[차일드 에러|평소에 보호자 없는 애들에게]] 무슨짓을 하는지를 생각하면... 해당 기관이 당사자들과 이야기 하고 그런건지 아닌지는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도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황당한 짓거리이다. --하지만 정신계 초능력자들까지 동원해 그런 인도적 절차를 깡그리 생략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러나 원석 연구를 맡은 [[총괄이사회]]의 일원 카이즈미 츠구토시가 말했듯, 학원도시는 '''작은 재능을 갖고 있을 뿐인 평범한 아이들이 연구자들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한 것이다.[* [[쿠모카와 세리아]]에 의해, 원석을 통해 초능력 기술을 얻어내는 건 불가능하다는 확증까지 나온 상태에서의 결정이다. 원석 구출 작전은 순수하게 저 어린아이들이 무분별한 연구에 의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다.] 원석들은 학원도시가 데려가기 이전부터 납치당해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었다. 사실상 학원도시는 좋은 의도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더군다나 [[올레루스]]가 직접 나타나 학원도시에 경고를 했으니 원석들이 부당한 대접을 받는 일은 없을 듯. 여담이지만 저 세계 각지의 과학 단지 중에는 '''[[대한민국]]'''의 '''군산 과학 단지'''도 있었으며 미사카 15327호에 의해 주요 연구원들이 모두 구속당했다. 소문은 있는것 같지만 [[시라이 쿠로코]]가 하는 말로 보아선 정작 학원도시 학생들 상당수가 이것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는 듯. '이 쪽은 별별 짓을 다해서 겨우 능력을 얻는데 그걸 단순히 우연으로 얻는다는 건 말도 안된다, 치사하다'쯤 되는 듯. 대충 [[고양이]]가 타자기를 두들겨 [[셰익스피어]] 수준의 작품을 뽑아낼 정도의 가능성으로 밖에 안 보는 듯 하다.[* 그런데 [[파라미터 리스트]]를 생각하면 이쪽도 치사하니 뭐니 할 군번은 아니다.] 설명은 저렇게 해도 대다수 학생들은 그냥 '''우연히 능력을 타고난'''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머리에 전극을 꽂거나 약물복용등의 '''고생'''과 비슷하거나 일치하는 상황이 '''자연환경으로 갖추어진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는 생각하지 않는 모양.[* 똑같은 커리큘럼을 받고 똑같이 고생해도 0에서 5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아예 고생을 안하고 능력을 발현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 즉 진짜 '''고생'''없이 능력을 얻었을 수 있다.][* 작중 밝혀진 내용을 볼 때 원석들은 딱히 주변 환경 등은 묘사되지 않고, 그저 타고난 것으로 나타난다.] ||"아직 과학과 오컬트가 구별이 가지 않았던 시절, 어떠한 종교적 기술이나 ‘가끔 평소 환경이 뒤틀렸을 뿐인’ 천연능력자의 힘을 본 누군가가, 그렇게 해 온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알지 못한 채로 부러워한 결과, 자신들도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 평범한 사람이어선 납득이 되지 않는 생각을 갖게 된 거지.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야.” - 신약 2권, [[레이비니아 버드웨이]]|| 마술이 재능 없는 자가 재능 있는 자를 모방해서 나온 거라고 설명되는데 "재능 있는 자"=원석으로 추정된다. 즉 원석을 과학으로 재현한 게 초능력자이고 오컬트로 재현한 게 마술사라는 추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