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세훈(1951) (문단 편집) ===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 === 2008년 [[행정안전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윤호중]] 의원에 의해 "아들이 [[의무소방대|의무소방원]]으로 군 복무중 [[사법시험]]에 응시한" 사실이 폭로되었다. 이에 "응시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하였으나, 윤 의원이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에 질의, 회신한 문서를 꺼내들며 "원 후보자의 아들 성혁군은 2003년 2월과 2004년 2월 각각 사법시험 1차 시험에 응시했고 두번 모두 떨어진 것으로 나왔다"고 채근하자, 그제서야 "아버지로서 (집안 일을) 몰랐다. 나는 모르는 사실"이라며 물러섰다. 당시 그의 아들과 의무소방원 생활을 같이 했던 의무소방대 선임자들은 2004년 "원씨가 자대에서 사법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청와대에 투서를 했고, 이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검]]이 '고위공직자 자제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내사까지 벌였지만 [[서울소방재난본부]] 측이 '인사 행정 처리 미숙으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해명하였고 검찰은 이를 내사 종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03년 [[서울특별시 부시장|서울시 1부시장]]이 된 직후인 그해 11월 아들 원모씨가 의무소방원으로서 '6개월 일선 소방소 근무'라는 관례를 깨고 자대 배치 한달만에 방재본부에서 근무를 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개인별 2달에 한번, 3박 4일(72시간)범위내 실시키로 돼 있는 정기 외박 규칙을 위반해 2005년 4월, 6월, 7월에 각각 81시간씩의 정기 외박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도 지적을 받았다. 참고로 원세훈의 외아들 원성혁은 2010년, 30세의 나이로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하였는데, 웬만한 경력을 갖추지 않은 이상 20대 젊은 학생들만 입학시키는 것으로 소문난 서울대 로스쿨에 별다른 경력이 없는 원세훈의 외아들이 30세의 나이로 입학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그 후 원성혁은 2013년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였고,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김앤장]]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