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세훈(1951) (문단 편집) == 기타 == * [[친이]]계의 좌장이자 [[이명박]]의 최측근이었던 [[이재오]]가 말하기를, 원세훈이 국정원장으로 임명되고 나서 자신이 대통령한테 "공무원 하던 사람이라 국정원 업무에 경험이 없는데 뭘로 국정원장을 시켰냐"고 물었더니 '''임기 말이 되면 국정원장이 쓸데 없는 짓(자기정치)을 할 수도 있으니까, 공무원 출신 데려다 놓으면 공무원이라는 게 자기 몸보신하기 바빠서 쓸데 없는 짓 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http://m.nocutnews.co.kr/news/4855872|전문]] [[https://youtu.be/KnwiqnFhuHY|방송분]] * [[이명박 정부]] 정치인·교수 블랙리스트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상돈(1951)|이상돈]] 의원[* 이상돈은 알다시피 [[김대중]]ㆍ[[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던 사람이다.]은 '제가 원세훈 씨 알지 않습니까? 저하고 대학 동기생이에요. '''국가정책 같은 거 다룰 만한 그런 수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라고 디스하였다.[[http://www.ytn.co.kr/_ln/0101_201710120820123623|#]][* 이명박의 최 측근이었던 [[정두언]] 前 의원도 비슷한 의미에서 말을 했는데 MB의 용인술이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임명하는 것이었다고 디스하였다. 아마도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을 일부러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에 임명하여 철저한 YES맨으로 만드는 식이라 여겨질 것이다.] * 자신의 상관인 [[이명박]]에게 충성했으나,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한 장기말 취급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13748&oid=028&aid=0002388808&ptype=052|#]] 그야말로 [[토사구팽]]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 토사구팽 이전에 엄청나게 굴욕적인 꼬리자르기다. 일설에 따르면 국정원의 여론조작과 대선개입 당시 경찰 쪽에서 개입했던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자신이 잡혀가면 모두 불어버리겠다고 깽판을 놓아서 대신 원세훈을 잡아가라고 내놓은 것인데, [[국가정보원장]](장관급)이 [[경찰청장]](차관급)은 커녕 [[서울특별시경찰청장]](1급)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은 셈. --무려 두 계급 차이..--] 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원세훈을 집어넣은 것이 MB측에는 오히려 엄청난 자충수로 돌변하고 있다. * 원세훈의 부인에 대한 논란도 많다. 위의 갑질 건과 국정원 안가 사적 유용, 그리고 남편이 특수활동비 유용 혐의로 다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이명박]] 前 대통령을 찾아가 왜 구해주지 않느냐고 성질을 내는 등 여러가지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 그 때문에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남편과 자신의 개인 비리를 가지고 전 대통령을 찾아가 구해달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원세훈의 부인이 국정원에게 한 갑질에 대한 일화가 너무 많아서 다 적으려면 여백이 부족하다. 몇 가지 사소한(?) 예를 들어보면 자신이 펜트하우스로 개조한 국정원 [[안전가옥|안가]]에서 파티를 할때 국정원에서 키 크고 잘 생긴 요원들을 가려뽑아 꽃 병풍으로 세워놓다든가 지방에 유명한 고추장을 저녁상에 올리기 위해서 공수해 오라는 등 국정원 요원들을 머슴처럼 부리는 여러가지 일을 저질러서 원성이 자자했다. 검사직을 지냈던 사람에 따르면 고위직 공무원과 재계 상류층 부인 그룹 중 욕을 잘하는 사람 탑 투에 원세훈 전 원장의 부인이고 나머지 한 명이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1949)|이명희]]라고 한다. * 원래 전공이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국정원장 출신인데 [[경호원]] 선발하는 수준이 가관이다(...) 2012년 대선 불법개입 사건 재판 때 경호원으로 '''[[애국기동단]]'''을 달고 나오는 비범함을 보여줬다. [[파일:/image/421/2015/02/09/1223950_article_99_20150209184816.jpg]] 이들의 평소 추태가 하도 시민들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일부 보수층도 불편하게 여길 정도였는데 뻔뻔하다 못해 생각이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http://www.ebn.co.kr/news/view/738188|#]] 이 일로 하도 안좋은 소릴 들은 모양인지 2017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때는 애국기동단이 아닌 이들을 경호원으로 선발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왠 [[일진]]들 몰고 나왔냐'''는 반응,[[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830_0013329861|#]] 보도된 사진을 보면 청년층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싶을 정도로 어린쪽에 가깝고 제대로 교육 받은 경호원들이라고 보기에도 취재진 제지하는 모습이 너무 격해 어디 체육학과 재학생이라도 데려왔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국정원장 출신이면 베테랑 경호요원 고용하기에 여건이 나쁘지 않을텐데도 저렇게 뭣도 모르는 노인이나 청소년을 불러낼만큼 수전노가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아베 신조 피살 사건|피살 사건]]에서 아베 전 총리의 경호원들의 수준 이하의 대처로 아베 전 총리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최소한 등빨 하나는 듬직한 사람들이라도 썼다는 재평가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오기도 했다.(...)[[https://m.fmkorea.com/4801224944|#]] * [[SBS]] 드라마 [[배가본드(드라마)|배가본드]]의 안기동 국가정보원장의 모티브가 이 사람이다. 정국표 대통령이 안 원장을 불러다 쪼인트를 까면서 "한강물 수질 관리하는 사람을 국정원장에 앉혔더니 이 꼴이 난 거 아니냐"라며 일갈을 날리는 장면에서 추측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