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소(삼국지톡) (문단 편집) === 시즌 4: 군웅할거 === >그 누구도...감히 나를 휘두를순 없어 >백성들이 고통받고 있어 >멍청한 황제들, 탐욕스런 십상시...이젠 잔인한 동탁에게 쪼이고 있지. >그들에겐 새 희망이 필요해. 바르고, 훌륭하고, 흠집하나 없는 리더가! 하지만 먼저 상황을 살피러 갔던 손견이 전국옥새를 손에 넣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나리오가 어긋난다며 한시라도 말리 낙양으로 향하겠다 맘먹고 원술에게 이에 대해 언질을 넣어둔다. 때마침 유비 삼형제가 여포를 쫓아내면서 길이 뚫렸지만... 어째선지 18로 제후군이 유비 삼형제의 활약 이후 낙양에 도착하자 한복과 함께 [[헌제(삼국지톡)|유협]]은 정통성이 없으니 제대로 된 다른 황제로 유우를 추대하겠다고 선언하며 반동탁 연합군을 해산해 버린다. 정황상 반동탁연합을 지원하는 한복에게 휘둘리는 듯하였으나... 오히려 뒤에서 한복의 장군 국의를 자신 편으로 매수하고, 공손찬에게 기주를 반 줄테니 한복을 쳐달라고 연락을 넣어 한복을 뒤통수치면서 기주를 바치게끔 압박함으로써, 마침내 기주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라는 공손찬의 연락은 씹은 것도 모자라 아예 차단해버리고, 이후 한복이 자살하자 장례식장에서 인터뷰를 받고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악어의 눈물]]을 흘린다. 이에 오랜 친구인 진류태수 장막이 비난해오자, 장례식 이후 조조와 바둑대결을 하면서 몰래 장막을 죽여줄 것과 치세를 보여줄테니 검이 되어줄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이때 원술로부터 '공손찬과 손잡고 치러 가겠다'는 연락을 받고 적잖게 당황한다. 그나마 공손찬이 지금 당장은 원소를 칠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물러나자, 자신과 흡사한 배경을 가진 그에게 흥미를 느끼지만, 곧 적은 적일 뿐이라며 공손찬을 견제해야 겠다고 맘먹는다. 그후 얼마못가 공손찬이 동생 공손월의 전사를 계기로 침략해오자,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빠르게 침착함을 되찾고 기습 작전으로 공손찬의 백마부대를 털어버리는데 성공한다. 이에 기세등등 해져서 그대로 공손찬을 치려고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조운에게 습격당할 뻔하고, 유비 3형제의 등판으로 잠시 후퇴하게 된다. 이후 황제로부터 싸움을 멈추라는 명을 받으면서 공손찬이 물러나 싸움이 어영부영 끝난 것에 아쉬워하지만, 슬슬 기어오르려는 원술을 견제하기 위해 형주의 유표에게 뒷배가 되어주겠다며 접근해 동맹을 맺고, 그에게 손견을 죽일 것을 청한다. 그리고 덤으로 조조를 동군태수로 임명하여 원술을 막게끔 명령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조조가 연주를 취하면서 세력이 자신과 비등해지자 자신에게 도전하려는 건가 불안해하지만, 의외로 조조가 원술을 책임지고 막을테니 연주자사 지위를 달라고 숙이며 들어오자, 일단 허락해준다. 그리고 여전히 활개를 쳐대는 동탁 때문에 장안이 지옥과 다름없다며 자신을 거부한 동탁과 황제의 몰락을 내심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