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소주기 (문단 편집) == 캐릭터 일부 ==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1.jpg|width=600]] * [[수소]](H) '''물의 근원! 가장 가볍고 작은 요정''' "둥둥 떠다니는 게 제일 좋아![* 원자번호 1번.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하며 분자 상태에서 가장 가볍기 때문에 '''대기권을 탈출'''하기도 한다. 지구 생성 과정에서 수소들이 산소와 결합하여 물이 되지 않았다면 거의 다 대기권을 탈출하였을 것이라고 예상한 과학자들이 있다.]"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2.jpg|width=600]] * [[플루오린]](F) '''코팅력으로 더러움도 물도 튕겨냅니다!''' "플루오린 코팅으로 수분 스매쉬!"[* 프라이팬, 가위의 테플론 코팅은 플루오르화탄소이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 가는건 사실 플루오린은 불소양치(..)에도 쓰이고, 맨 처음 불소를 정제한 과학자는 '''[[노벨상]]'''을 받았을 정도로 '''독성이 강한 원소'''인데(반응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플루오르는 할로겐원소중 가장 반응성이 강하기 때문에 분리하기 어려웠고, 노벨상을 탄 이유는 이 물질을 순수하게 분리해냈기 때문이다.) 이런 걸 다 치우고 테플론 코팅을 예로 든거 자체가 좀 무리수다. 사실 이 책이 그런 편이다. 우라늄만 해도 [[원자폭탄|삼척동자도 아는 그 용도]]를 거르고 웬 유리를 불고 있으니. ~~그렇다고 핵폭발하는 캐릭터를 그릴 순 없잖아~~ 사실 이건 일본의 핵에 대한 공포 때문이기도 하다. 핵무기를 맞아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경력]]이 유일하게 있는 일본으로선 대중매체의 핵폭탄을 자체적으로 검열한다.] [[전자 친화도|순순히 전자 1개를 안주면]] [[배틀그라운드|프라이팬으로 때려죽일것같다.]] ~~[[속지마 개년이야|속지마, 귀여워보여도 원소계의 '''일진'''이야!]][* 실제로 원소계의 일진인 것이, 플루오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원자에서 전자를 뺏는 능력만큼은 최강이라 [[제논|Xe]]F,,4,,처럼 일부 '''비활성기체마저 반응시키고''', OF,,2,,처럼 산화의 모티브인 산소를 '''산화시킨다.''']~~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3.jpg|width=600]] * [[나트륨]](Na) '''음식이 있는 곳에 나트륨이 있다!'''[* 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소금에 들어가 있는건 순수 소듐(=나트륨) 원자가 아닌 '''소듐 이온(Na^^+^^)이다. 순수 소듐이면 물과 접촉시 폭발.''' 그리고 물 안들어간 음식은 정말로 없다. 그러니깐 저 말 대로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너는 이미 죽어서]] 이 글을 볼 수도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소듐 원소 그대로는 억지로 추출하지 않는한 플루오린과 마찬가지로 구하기 힘들다.] "오늘도 잘 구워졌어요!"[* [[베이킹 파우더]]의 주성분은 탄산수소나트륨(일명 중조).]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4.jpg|width=600]] * [[마그네슘]](Mg) '''경량합금을 만들어내는 친환경([[에코]]) 원소''' "이 무기, 합금이지만 아주 가벼워♥"[* 마그네슘이 들어간 합금은 대체로 가벼워진다. 근데 마그네슘의 경우 합금도 합금이지만 특유의 산화성때문에 무기에도 사용되고, 연소할때 내는 특유의 색 때문에 폭죽에도 쓰인다.]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5.jpg|width=600]] * [[크로뮴]](Cr) '''빛나는 강철의 검을 손에, 요염하게 춤추는 무희!''' "나의 내산성(耐酸性)[* 크롬은 녹슬지 않는 스테인레스 합금의 주요한 성분. 그렇지만 사실 저건 거짓말이고, 크롬이 산화하면 얇은 막을 형성하는데 이게 내부를 공기와 차단해서 녹이 스는걸 막는거다. 알루미늄도 마찬가지. 그래서 표면의 산화피막을 파괴하는 염화이온(Cl^^−^^)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용매(대표적으로 '''소금물''')와 접촉할 시 녹이 슬 수도 있다.]의 칼날은 [[스테인리스|무적이다...]]"[* 사실 바닷물이나 [[알보칠|폴리크레줄렌]]만 닿아도 녹슨다.]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6.jpg|width=600]] * [[악티늄]](Ac) '''명중률 No.1! 악티노이드 부대의 사격대장''' "방사능으로 저격합니다!" [* 사실 악티늄족의 우라늄 때문에 그렇게 쓰여진거 같은데 사실 불안정한 원소들은 죄다 방사능을 방출한다. 좋은 예제가 [[삼중수소|트리튬(삼중수소)]]. 수소의 동위원소로 우리가 흔히 아는 '수소폭탄'의 소재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7.jpg|width=600]] (그림에서 [[개틀링 기관총|개틀링 포]]를 들고 있는 여자아이. 참고로 아랫쪽의 광검을 든 긴 트윈테일의 여자아이는 네오디뮴) * [[프라세오디뮴]](Pr) '''튼튼한 자석을 만드는 [[쌍둥이]][* 59번 프라세오디뮴과 60번 네오디뮴은 원래 '디디뮴'이라는 한 원소로 생각되었다. 디디뮴은 '쌍둥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온 이름. 실제로 두 원소는 성질이 거의 비슷하다. 참고로 이 캐릭터들만 2명이 동시에 등장한다.] 중 동생''' "우리 둘의 자력에 적 따위는 없어!"[* 네오디뮴과 함께 자석의 주재료이다. 특히 네오디뮴의 경우 가장 강한 영구자석의 제작에 쓰인다.] [[파일:attachment/Neodymium.jpg]] (아랫쪽의 [[광검]]을 든 긴 트윈테일의 소녀) * [[네오디뮴]](Nd) '''최강의 자석을 만들어내는 쌍둥이 중 언니''' "최강의 자력의 힘을 보여주겠어!"[* 얼마나 강력한가 하면 일정크기 이상의 네오디뮴 자석은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취급할 수 있으며 간격을 두고 두 개를 삼켜서 내장에 구멍이 난 사례도 있다.] [[파일:attachment/Ni.jpg|width=600]] * [[니켈]](Ni) '''동전을 좋아하고 저금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girl'''[* 동전(특히 백동화)의 주재료. 현재는 니켈값의 상승으로 니켈 함량이 대폭 줄었다. 특히 영어로는 5센트를 nickel이라고 하며 5달러 지폐나 징역 5년의 판결을 일컫는 속어로도 쓰인다.] "이 돈은 아무한테도 안 넘겨 줄 거~다~!" [[파일:attachment/boongso.jpg]] * [[붕소]](B) '''붕산 경단으로 바퀴벌레 퇴치 여행 출발!'''[* 붕소 항목 참조. '경단'과 '퇴치 여행'이라는 소재는 아마도 모모타로 전설이 모티브인 듯 하다.] "특제경단을 보여주마!" [[파일:attachment/Curi.jpg|width=600]] * [[구리(원소)|구리]](Cu) ~~[[미사카 미코토|전격소녀 찌릿찌릿!!]]~~ '''찌리릿 전기를 통하고 말도 통하는 세련된 원소''' [* 원문의 筋も通す의 번역으로 '근육도 통한다'는 말도 안 되는 번역이 있었는데, 筋を通す는 대략 '상식에 맞게 행동하다' 정도의 의미이다.] "니가 있는 곳까지 전기를 나른다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