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강화 및 옵션 맞추기 === 이렇게 성유물을 얻었으면 강화를 해서 부옵션을 올려야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운빨좆망겜|랜덤 요소가 지나칠 정도로 많다]]. 주 옵션도 부 옵션도 어느 옵션으로 나올지가 완전히 랜덤이다.[* 다만 강화 시에 붙는 부 옵션의 가중치는 동일하다.][[https://www.reddit.com/r/Genshin_Impact/comments/kn0r0s/analysing_2650_artifacts_and_their_mainsub_stat/|레딧에서 분석한 성유물 옵션 통계분포]][* 이 통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부 옵션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는 등장할 확률이 낮다.] 개괄적으로 설명하면 종결급 성유물의 기준은 '''① 주 옵션과 세트가 모두 맞으면서 초기 부 옵션도 얼추 맞는 성유물이 나왔는가?''' '''② 초기 부 옵션이 4개 미만이라면 4강에서 나오는 추가 부옵션도 캐릭터에게 맞는 옵션이 나왔는가?''' '''③ 옵션이 맞더라도 '절댓값 수치' 옵션 대신 '% 상승' 옵션인가? (원소마스터리 제외)'''[* % 수치가 아닌 절댓값 체력, 방어력, 공격력은 육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초보 구간에서나 의미있는 옵션이지, 캐릭터들이 최대돌파를 하고 만렙에 가까워지고 나면 아예 0이나 다름 없는 건 아니지만 효율이 '% 상승'의 절반 이하를 밑돈다. 예를 들어 무기를 제대로 낀 만렙 캐릭터는 대략 기초공격력이 800~1000이 나오는데, 거기서 깡공격력 옵션이 최상옵으로 붙었다고 해봐야 겨우 +19다. 공격력% 최하옵이 +4.1%이니 800~1000을 기준으로 +32.8~41 오른다고 생각해보면 깡공격력 최상옵이라고 해봐야 공퍼 최하옵보다 훨씬 못 할 정도다.] '''④ 강화 보너스 상승이 선호 옵션에 붙었는가?''' '''⑤ 강화 상승치도 최소한 중간 이상은 되도록 높게 붙어주었는가?'''[* 최하 수치로 5번 오른 것 보다 최상옵으로 4번 붙은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치명타 피해량이 5번 다 붙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최하옵으로만 붙었다면 (5.4 * 6 = 32.4%) 이고, 한번 다른 옵션에 붙었어도 최상옵으로만 5번 붙었다면 (7.8*5=39.0%. 다만 상술했듯이 소수점 아래의 숨겨진 수체를 고려하면 실제로는 38.8%이 된다.)로 더 높다.] 의 5관문을 다 통과해야 한다. 한눈에 봐도 돌파해야 할 확률이 몇개인지 눈이 핑핑 돌아갈 지경. 물론 상술한 5관문은 지나치게 까다로운 기준이며, 실질적인 기준은 아래 3관문 정도이다[* 강화 상승치, 초기 부 옵션 갯수등은 타협 요소이다. 이런 미세한 수치를 신경쓸 바에 아래 ③의 원하는 부 옵션에 강화가 되는가만 신경쓰는게 훨씬 효율이 높다.] '''① 목표로 한 세트의 원하는 주 옵션의 성유물이 나왔는가?''' '''② 초기 부 옵션도 얼추 맞는 성유물이 나왔는가?''' '''③ 강화 보너스 상승이 선호 옵션에 붙었는가?''' 따라서 주 옵션조차 원하는 세트에 맞춰 얻기 힘든 마당에 부 옵션까지 종결옵을 뽑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인 만큼 대부분의 유저는 적당히 타협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오죽하면 3옵 스타트와 4옵 스타트의 큰 차이에도 불구하고 3옵 스타트 성유물을 결코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강화 횟수 최대 5번 vs 4번이라 표현하면 다른 게임 기준으로는 랭크도 달라질 수 있을 법한 격차이지만, 원신에서는 그 5번이 전부 원하는 옵션에 붙어줄 확률이 거의 복권 당첨 수준이라 체감 차이가 희석되기 때문이다.[* 4옵 vs 3옵 성능이 확실히 갈리려면 똑같은 옵션 구성 내지 4유효옵 파츠가 2개에 강화 시 옵션 상승량까지도 서로 비슷하게 나온 두 파츠여야 하는데 이런게 각각 4옵과 3옵으로 있을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다.] 어차피 4번 이상 붙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3옵 스타트여도 부옵만 훌륭하다면 강화 시도를 안 해볼 수가 없는 것. 쌍치명으로 시작해서 5번을 다 치명에 붙인다는 건 꿈일 뿐, 그냥 소소하게 3번만 붙어도 충분히 자랑할만한 템이고 4번을 붙이면 졸업보장 종결템으로 등극할 만큼 확률놀음이 심한 시스템이다. 물론 특정 옵션에 4번을 다 붙는다는건 정말 운이 좋아야 하는거지만, '''[[머피의 법칙|체력과 방어력 부옵션이 아예 없는게 아닌 이상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주옵션 고정인 꽃/깃털이나 바위를 제외한 속성 성배에 공격력%/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 부옵션+쓸데없는 그외 옵션이 들어간 걸 강화한 경우 앞의 세 개는 '''안 올라가거나 한 개 올라가고''' 그 쓸데없는 옵션에 몰아걸리는 일도 왕왕 일어난다. 그런게 아니어도 원소 충전 효율이나 원소 마스터리 등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게 몰려 올라가기도 하나, 그 두 스탯은 쓰는 캐릭터들도 있고 그래도 기존 딜러들이 쓰는 옵션이라서 아쉬워하면서도 쓰는 편.] 선호 옵션은 딜러 캐릭터 기준으로 치명타 확률/피해 옵션이 1순위. 공격력 %는 2순위. 원소 충전 효율/원소 마스터리를 3순위 취급한다. 단, 3순위인 원충과 원마는 데미지 기여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원충 수치에 비례한 추가 스탯을 얻는 [[모나(원신)|모나]], [[라이덴 쇼군|라이덴]] 및 절연 성유물 세트 사용자들, 증폭 반응을 활용하여 원마 수치가 딜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불딜러, 융해얼음딜러, 자체적인 원소 마스터리 계수를 지닌 나히다와 알하이탐이 있다.] 1순위 옵션을 대체하지 못한다.[* 다만, 원충의 경우 최저치를 넘기지 못하면 딜 사이클이 꼬여 파티 dps가 급감할 수 있으니 너무 부족하다면 1순위 옵션을 어느 정도 희생해 챙길 수 있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너무 높게 챙기면 효율이 급감하니 적정 선을 맞춰주어야 한다.] 해당 캐릭터들이라 할지라도 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를 최고 옵션으로 두는 것은 변함이 없다. 딜을 아예 포기한 순수 서포터라면 의미없는 치피치확공격력% 대신 힐이나 보호막의 수치를 높여줄 수 있는 깡 체력 % 옵션이나 원충으로 도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와중에도 조금이라도 딜을 챙기는 딜포터를 목표한다면 딜러들과 큰 차이 없이 치피치확공퍼에 투자를 하게 된다. 사실 순수 서포터라도 페보니우스 무기군을 사용한다면 무기 스킬 발동을 위해 치명타 확률을 필요로하게 된다. 페보니우스 무기군의 무기 스킬 발동 조건이 '치명타 발동' 이기 때문. 한편 방어력 계수를 지닌 [[알베도(원신)|알베도]], [[노엘(원신)|노엘]], [[아라타키 이토|이토]] 등과 체력 계수를 지닌 [[호두(원신)|호두]], [[종려]], [[산고노미야 코코미|코코미]], [[야란]], [[느비예트]], [[푸리나]] 등은 해당 스탯이 공격력 %의 위치를 대체한다. 물론 이런 경우라 해도 공격력 영향을 아예 안 받는 캐릭터는 없는 만큼 공격력 % 옵션도 무의미하지는 않으나, 노엘, 이토, 호두 등 방어나 체력 스탯에 비례하여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타입의 딜러는 공격력 %의 효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다만 이는 해당 캐릭터만의 특징이 아닌, 추가 공격력 버프를 적용받을 경우의 공통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베넷]]을 기용하는 파티에서도 마찬가지로 공격력 %의 효율이 대폭 감소한다.] 특히 야란, 느비예트의 경우 평타를 제외하면 죄다 순수 체력 계수라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공격력 효율이 바닥을 긴다. 딜러 세팅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원신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 치명타 스탯을 챙기기가 상당히 빡빡한 것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성유물 옵션에서도 상기하였듯 치명타 스탯을 최상급으로 쳐주고 육성 상태를 평가할 때에도 치명타 스탯을 기준으로 삼곤 한다. 평범한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피해 기초 스탯은 5%/50%이며, 기본 스탯+성유물 5개만으로 이론상 달성할 수 있는 치확/치피 스탯은 무려 90%/200%를 넘지만, 실전에서는 성유물 파밍을 통해 육성을 완료한 시점을 최대치의 3분의 2 수준인 60%/120% 정도로 잡는다.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 데만도 1~2개월 가량의 파밍을 요구하며, 그 이상을 노리려면 파밍 기간이 너무 늘어나 권장하지도 않기 때문. 예를 들어 딱 10%/20%씩 더 올린 70%/140% 이상의 스펙을 레진 과금 없이 달성하려면 성유물 비경 하나만 우직하게 반 년 이상 돌아도 될까말까한 수준이다. 만약 원소 충전 효율이나 원소 마스터리 등 다른 옵션까지 요구하는 캐릭터라면 1년 이상을 잡아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레진을 돈으로 사서 박는 핵과금러가 되거나. 게다가 상기한 파밍기간은 자연충전되는 레진을 목표한 성유물 비경에 올인했을 때 기준이므로, 같은 비경에서 나오는 성유물을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다른 캐릭터 육성은 아예 포기한 수준이고 특성이나 무기 등 다른 레진 소모 컨텐츠도 최소화하는 조건이다. 따라서 육성해야 할 캐릭터가 많은 신규 유저에게는 절대 금기이며, 힘들면 일단 주옵 정도만 맞추고 넘어가라고 권장하는 이유다. 또한 이 부분이 바로 기행 무기 같은, 치명타 관련 부 옵션이 달린 무기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성유물 만으로 치명타 스텟을 적정량까지 구축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보니 치명타 부 옵션이 달린 무기를 장착하면 그 세팅의 난이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일부 메인 딜러 캐릭터들은 성장 스탯으로 치명타 스탯을 추가 확보할 수 있고, 무기에도 치명타 스탯이 달려 있는 경우가 있어 스펙을 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해당 케이스들은 육성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점도 높다는 점이다. 다른 캐릭터보다 스타트라인이 앞선다고 해서 그만큼 파밍을 덜 해버리면 결국 캐릭터의 성능 포텐셜을 다 끌어내지 못했다는 의미나 다름없기 때문. 때문에 '육성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은 부가적인 스탯이나 무기 성능을 제외한 순수 성유물만으로 달성한 옵션[* '''기본 스탯인 5%/50% 포함'''을 의미한다! 인게임에서 스탯을 확인하는 방식이 최종 스탯 or 순수 성유물 스탯 2종류로만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저 5/50을 빼고 60/120을 맞추는 건 최종 65/170급 스펙이란 뜻이며 일반적인 유저라면 짧게 잡아도 1년 단위 파밍을 생각해야 하고 현실적으로는 레진에 수십만 원어치 원석을 때려박는 과금러들이나 목표할 법한 경지다.]으로만 잡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로 굳어져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육성 완료 기준은 상기한 것처럼 60/120이되, 만약 돌파 스탯이 치명타 스탯이라면 70/140, 무기까지 치명타 스탯이라면 70/200이나 80/180 같은 식으로 변동한다. 다만 무기의 경우 종류별로 스탯 차이가 크므로 캐릭터마다 달라질 수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기본 스탯과 모자의 주옵션[* 성장 스탯이나 무기로 치확을 확보 가능한 케이스라면 치피 모자를, 그렇지 않다면 치확 모자를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치확 보정이 없는 캐릭터가 치피 모자를 쓰면 성유물로 '''치확 55%''', 치피 8%를 채워야 하므로 비현실적이다. 단 공명과 성유물 효과로 대량의 치확을 확보할 수 있는 [[감우]]나 [[카미사토 아야카]]는 오히려 치피에 올인하는 쪽이 정석이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성유물 부옵션으로 챙겨야 할 수치는 대략 치확 24%, 치피 70% 정도가 된다. 부옵션으로 붙을 수 있는 수치의 평균값으로 계산한다면 성유물 다섯 부위를 전부 합쳐서 치확은 7~8회, 치피는 10~11회 정도가 필요한 셈이다.[* 후술하듯 부옵션 상승치의 범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옵션이 붙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전적으로 부연하자면 모자에 1~2회, 시계에 2~3회, 성배에 2~3회, 꽃에 4~5회, 깃털에 4~5회 정도로 목표하고[* 꽃과 깃털은 주옵션이 고정이며 부옵 기준으로는 함정옵션인 깡체, 깡공이 각각 걸러지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치명타를 챙기기가 훨씬 쉽다. 반대로 원하는 주옵션이 나오는게 매우 어려운 모자나 성배는 주옵과 부옵이 모두 성공해야 하므로 얻기가 극히 어렵다. 확률 상으로는 원하는 속성의 성배가 제일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성유물 세트를 4+1로 맞출 때 제일 어려운 성배를 따로 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파밍에서는 모자에서 옵션을 타협하는 경우가 더 많다.][* 참고로 성유물 5가지 부위 중에서 한 성유물을 다른 세트로 땜빵하는 경우를 '[[용병]]'이라고 부른다.] 모자란 수치는 상옵을 기대하거나 능력껏 더 챙겨서 채우는 식으로 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성유물 세트가 최대 4피스 단위만 존재하기 때문에, 총 5부위 중에서 하나는 아무거나 쓸 수 있으므로 똑같이 신캐/신성유물 육성을 시작한다 해도 파밍을 오래 해둔 고인물일수록 당연히 유리하다. 특히 상기한 것처럼 용병으로 애용되는 부위인 성배나 모자는 졸업템의 유무가 파밍 기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파밍할 때 가장 속을 썩이는 부위가 해결됨은 물론이고 부옵까지 졸업급이면 나머지 부위에 요구되는 커트라인도 낮아져서 고인물들은 신캐 성유물 세팅 완성을 한달컷 내는 짓도 가능하다. 때문에 당장 안 쓰는 성유물이라고 해도 옵션이 예쁘게 붙었다면 언제가 쓸모가 생길 수 있고 주옵션이 잘못 걸렸다 해도 그 옵션을 쓰는 캐릭터가 언제 출시될 지 모르니 쟁여두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성배의 경우 원소 피해 증가 옵션이 붙는 부위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자속성배'의 획득 난이도가 매우 높고, 당장 안 쓰는 속성 성배라 해도 부옵션이 예쁘게 붙었다면 잘 모셔둬야 한다.] 성유물을 파밍할 때는 옵션에 치명타 스탯이 최소 1개 이상은 붙어줘야 강화할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쳐주고,[* 물론 파밍을 갓 시작한 시점이라면 존재 자체만으로도 귀한 모자나 성배 등을 부옵에 상관없이 주옵만 보고 당장 써야 할 수도 있다.] 치명타가 둘 다 붙어 있는 특등품은 성유물 비경에 레진을 모조리 갈아넣어도 자주 알현하지 못할 만큼 귀하다. 하지만 그런 물건조차도 강화에서 치명타가 하나도 안 붙어주면 한순간에 쓰레기로 전락하고, 붙긴 붙더라도 죄다 최하옵으로만 붙으면 또 가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원신의 성유물 파밍이란 가히 기약없고 피말리는 희망고문의 연속이라 할 법하다.[* 심지어 제발 붙으라며 빌면서 강화한 딜러용 성유물에는 치명타가 하나도 안 붙어주더니 정작 치명타 옵션이 필요없는 서포터용 성유물에는 잔뜩 붙어버리거나 정말 심하면 아예 주옵 단계에서 잡옵을 얻으려고 파밍한 서포터, 힐러용 성유물에 공격력, 치명타, '''피해 보너스'''만 줄창 붙거나 치명타 부옵으로 시작해서 분명 서포터용 성유물을 캐러 왔는데 고작 체시계, 체성배, 방뚝 따위가 안 떠서 '''용병 파밍'''에 레진을 쓰고 있는 기괴한 상황까지도 나온다. 혹자는 이렇다 한들 [[도박사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특히 쓸데없는 데서 강화가 특정하게 잘 붙는 경우가 많이 생기면 그만큼 보유 성유물 풀에서 제대로 잘 떠준 성유물이 적어질 수도 있다는 스트레스가 생기기 마련이다. [[큰 수의 법칙|결국 특정한 경우로 강화된 성유물들은 강화된 성유물의 수가 늘어날수록 각각의 개수가 균일해질것이기 때문.]] ] 심지어 게임 내에서 이 파밍을 완화해주는 장치라곤, 쓸모없는 5성 성유물 3개를 일부 종류의 성유물세트 랜덤부위 1개로 바꿀 수 있는 합성 시스템이 전부다. 그 흔한 튜닝도 없고 천장도 없으며 안 그래도 모자라는 레진을 쥐어짜서 캐릭터마다 별도로 장비를 다 맞춰줘야 하는데 키워야 하는 캐릭터도 많다. 최종 컨텐츠인 연월 나선 클리어에 필요한 캐릭터만 8명이다. 지맥 이상의 버프나 디버프 대응, 적의 속성 및 패턴 등 환경에 따라 유리한 파티를 골라 짜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훨씬 더 많이 요구된다. 상기한 60/120이라는 기준은 이러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간 투자 대비 성능이 그나마 가장 효율적인 선이 경험적 합의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확률 싸움이므로 당연히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략 2달 내외로 레진 집중 투자 시 달성 가능한 영역이다. 50/100은 좀 약하고 70/140은 너무 오래 걸리므로 60/120이 가장 적절하다고 여겨지며, 서브딜러나 딜포터 등 딜비중이 다소 낮은 캐릭터라면 50/100만 찍고 치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또한 이 1:2의 비율은 딜량이 가장 높게 나오는 최적 비율이다. 다시 말해 최종적으로 치명타 피해량이 치명타 확률의 2배 수치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때 치명타 확률 1%는 치명타 피해 2%와 가치가 동등하여 서로 환산 가능하다. 그래서 되도록 1:2를 맞춰서 치명타 스펙을 챙기는 것이 좋지만 너무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 60/120 기준으로 50/140, 70/100 정도는 최종 딜량 3% 남짓의 차이이므로 취향 차이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3% 딜 상승을 위해 전용 성유물을 맞추는 등의 노력을 한다는걸 생각해보면 가급적 치확 치피 비율을 1대 2로 맞추는 편이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